나름 저렴하다고 하는 곳을 찾아갔어요.
편평사마귀 전문 피부과를 가서 오랜 숙제를 해결하고 왔는데요,
마취를 해도 아팠고, 특히 눈이나 헤어라인쪽은 진짜 너무 아파서 지금 생각만 해도 서러울 지경으로요.
계산을 하는데, 얼굴 목 등 까지 다헸더니 250만원 나왔어요.
그동안 몇년을 미뤄온 제가 미웠어요.
아직 가슴쪽도 남아있는데 못했어요. 다음에 하래요 ;;
병원 나올땐 듀오덤으로 만든 미라가 되었어요. 병원갈땐 모자와 마스크 선글라스를 준비해야했어요. 저는 무방비로 갔구요. ㅜ 엘베에서 만난 분들이 흠칫 놀라요.
편평사마귀는 번지기때문에 미뤄봤자 좋을 게 없어요. 일주일동안 물이 안닿게 하라고 허는데, 그러려면 머리도 미용싱 가서 감아야하고, 샤워도 못할 것 같아요.
으. 편평사마귀 정말 싫어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