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몇년째 회복이 안 돼요

조회수 : 4,296
작성일 : 2026-02-25 13:57:16

수입이 줄어서 다시 힘을 내고 정식 일을 해야 하는데

사실 그냥 화분 말라죽듯이 말라죽고 싶다 이런 요상한 생각만 들어요

정신과약은 전에 거의 모든 종류를 먹어봤고

 

지금 제일 스트레스 받는 건

제가 항상 그래도 거의 모든 것에서 아래 위 반반 나누면 위에 속했던 반면

이제 나이들고 경력도 중간에 끊겨서 그게 안될거 같다는 거?

 

근데 저는 저에 대해서 좋아할 점이 하나도 없거든요

기본적으로 자기 혐오가 있어서 그나마 그래도 돈은 좀 벌지 이걸로 위안하던 건데. 가족도 없고요. 친구들은 있긴 하지만 걔들은 너무 착해서 제가 뭐 하나 얘기하면 진심으로 슬퍼할거라 고민을 더 나누고 싶지 않아요.

 

아아 저는 저한테 어쩌라는 걸까요

오늘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IP : 118.235.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26.2.25 2:01 PM (221.138.xxx.92)

    절반이나 남았어요..

  • 2. ㅇㅇ
    '26.2.25 2:03 PM (211.234.xxx.226)

    내 얘기 듣고 더 슬퍼하거나 그 슬픔이 전달되는게 마음아프고 내 얘기가 오르내리는게 싫죠

    이렇게 익명에 올리세요
    저도 많은 일들로 잠수타고 있는중입니다
    날이 많이 풀렸던데 텀블러에 커피한잔 넣고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산책한번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3. ....
    '26.2.25 2:04 PM (112.145.xxx.70)

    정신과 약을 다시 맞는 약으로 찾아보세요.

    연애하세요.

  • 4. ㅁㅇ
    '26.2.25 2:05 PM (115.91.xxx.99) - 삭제된댓글

    슬로우 러닝 한번 해세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뛰어보세요.
    저는 정말 뛰기 싫은데 매일 뛰면서 저를 살리고 있어요.

  • 5. …..
    '26.2.25 2:31 PM (210.223.xxx.229)

    좋은친구가진게 얼마나 큰 자산인데요 상위 10프로안에 들것같은데요? 좋으신분이라 좋은 친구들도 곁에있는거겠죠
    윗님말처럼 일단 햇볕받고 몸을 움직이시며 부정적인생각들에서 벗어나시길 추천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203 아들 둘인 홀시어머니 딸 결핍있는걸까요? 11 아들 2026/04/02 4,014
1801202 계엄 직전 북한대사관에 '노크' 정보사의 수상한 '공작' 1 가져와요(펌.. 2026/04/02 1,689
1801201 피싱일까요 5 궁금 2026/04/02 1,533
1801200 대체 전쟁이 언제 끝날거라 보시나요? 4 그냥이 2026/04/02 3,896
1801199 유가 미친듯이 폭등하네요. 4 ㅠㅠ 2026/04/02 6,812
1801198 다음 아고라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1 2026/04/02 1,280
1801197 광주 호텔 추천해주세요. 16 광주 2026/04/02 1,688
1801196 가족이나 지인이 전립선암 투병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12 ... 2026/04/02 2,425
1801195 하루 8시간 잤어요…의대 수시 6관왕 서울대 의대생이 밝힌 공부.. 12 ㅇㅇ 2026/04/02 7,019
1801194 당근마켓 좋긴하네요 4 ... 2026/04/02 2,860
1801193 파로돈탁스 직구해서 쓰는건 다른가요? 4 2026/04/02 1,648
1801192 5월말~6월초 오스트리아 옷 준비 어떻게 할까요 12 주니 2026/04/02 1,317
1801191 유투브 수익으로 5 2026/04/02 2,933
1801190 건강보험공단검진이 KMI나 하나로에서 안되나요 3 공단검진 2026/04/02 1,177
1801189 '폭리 취했나' 정부 조사 나서자 돌연…"가격 인상 철.. 2 ㅇㅇ 2026/04/02 4,658
1801188 남산 벚꽃 상황 좀 알려주셔요 꾸벅 4 남산 2026/04/02 2,320
1801187 푸바오가 온다면 아이바오처럼 수십년 있으려나요 20 .. 2026/04/02 3,234
1801186 트럼프 리딩방 6 .. 2026/04/02 2,260
1801185 진국이라는 평가 3 평가 2026/04/02 1,138
1801184 중국산 잣은 좀 싼가요? 3 .. 2026/04/02 1,499
1801183 흰티에 검정 속옷 보기에 야하지 않은가요? 15 이건 2026/04/02 3,575
1801182 삼천당 주가는 왜 10 현소 2026/04/02 5,018
1801181 오늘 주식 물타기 하셨어요? 7 오늘 마감 2026/04/02 4,131
1801180 프로젝트 헤일메리 어떻게 보셨어요? (스포) 8 그냥이 2026/04/02 2,151
1801179 벚꽃놀이 당일치기 후기 남깁니다^^ 23 꿈인가생시인.. 2026/04/02 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