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상선암 수술하는 지인

ㄱㄴ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26-02-24 15:50:52

갑상선암 수술하는 지인한테

뭘해주면 좋을까요..

1cm 안된다하고  반만 절제하는가봐요.

유방석회화때문에 검진받다가 

우연히 알게 됐나 봅니다ㅜ

모레 수술하는데 제가 뭘해주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수술 후 좋은 음식이 있나요.

제가 일도 하고 음식솜씨도 없어서

직접 해주지는 못할 것 같아요ㅜ

 

IP : 14.32.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6.2.24 3:53 PM (59.7.xxx.113)

    운전 잘하시면 하루 드라이브 시켜주시면 좋죠.

  • 2. ㅇㅇ
    '26.2.24 3:53 P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다른암으로 수술 후 항암 중 인데요
    현금이 제일 낫습니다
    수술, 항암 아무리 건강보험 산정특례 해도요
    돈이 정말 헉 소리나게 많이 들어가요
    암투병중엔 대부분 경제활동도 못 하니 더 심적으로 부담감이 대단히 크거든요

  • 3. 경험자
    '26.2.24 3:53 PM (210.90.xxx.146)

    목에 절개 수술하는 거면 스카프 하나 사주셔요
    겨드랑이 쪽으로 로봇 수술 하는 거면 그냥 맛있는 거 아무거나요

  • 4.
    '26.2.24 3:54 PM (14.36.xxx.31)

    전화해서 따뜻한 응원의 말만 해도 받는 입장에선 너무 고맙죠
    택배로 먹을거 보내줘도 좋구요ㅡ근데 입맛에 맞지는 않았어요
    이상 갑상선암 수술 받았던 사람입니다

  • 5. 오늘아침에
    '26.2.24 3:55 PM (175.211.xxx.92)

    갑상선암은 착한암이래... 라는 말만 조심해주시면...

    다들 걱정해주니 본인이 먼저 그렇게 말하면 몰라도 타인이 그렇게 말하면 상처가 되는 거 같아요.

  • 6. ㅇㅇㅇ
    '26.2.24 3:58 PM (116.42.xxx.177)

    병실이나 퇴원 후 한번 과일같은거 사서 가기만 해도 좋을거에요.
    요새 갑상선암 흔하다고 떼어냈으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위로인지 말하던 사람 있는데 그런 위로는 뜨악했고요.
    찾아와준 사람들은 너무 고마웠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이 찾아와준적 있는데 때때로 맘으로나마 고마워하고 있어요.

  • 7. ...
    '26.2.24 4:00 PM (118.235.xxx.208)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요

  • 8. ..
    '26.2.24 4:17 PM (203.237.xxx.73)

    전 암이 커서 15년전 전절제 한 사람이에요.
    그냥 입원할때 와주고, 퇴원할때 와주고,,한 사람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특히 병원 종종 가야 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럴때 같이 가주고, 전 남편이 교사라
    저 퇴원때 못왔거든요. 퇴원하는날 딱 알고, 아침일찍 퇴원하는 짐 다 들고 나오고,
    함꼐 움직여준 친구 잊지 못해요. 돈,,물론 돈을 주는것도 헉소리나게 큰 돈이면 기억에
    남겠죠. 그런데,,결국,,,사람은 시각적인 동물 맞아요., 자주 자주 들여다 봐주는게
    최고 같구,,입방정 이라고 하죠. 이건 암도 아니다,,가장 착한 암이다. 뭐 이런식으로
    자꾸 대수롭지 않게 말해주는것도 기분 않좋고, 엉뚱한 상식을 가지고와서, 잘난척 우기는
    사람들도 싫었고,,말은 진짜 줄이는게 후회 없구요. 진심은 다 통하는거 아닐까요.

  • 9. ㄱㄴ
    '26.2.24 5:02 PM (14.32.xxx.68)

    세상에 착한 암이 어디 있겠어요ㅜ
    아이스크림은 생각도 못한거네요.
    혹시 소고기는 별로인가요.
    수술하고 삼키기 힘든가요.
    면회는 보호자 한 명만 된다고
    못오게 하더래요

  • 10. 현금 주시는게
    '26.2.24 6:22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나을듯요.
    목구멍이 아프지는 않은데 왜 아이스크림을 추천하실까요? 아무래도 암이니까 당분은 싫을것 같은데요.
    소고기 좋긴한데 돈이 제일 편할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003 강선우 저거 쌤통 7 ... 2026/02/24 3,947
1798002 리박스쿨 손효숙과 대화하는 이언주 10 ㅇㅇ 2026/02/24 1,390
1798001 바르셀로나 여행때 핸드폰 사용 10 ... 2026/02/24 1,026
1798000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무슨 실력일까요? 21 모든게 2026/02/24 4,305
1797999 동업은 하는게 아니네요 11 ~~ 2026/02/24 3,497
1797998 이재용 20만원짜리 지폐 5 재밌네요 2026/02/24 4,385
1797997 1970년대 곱추아이들 10 아이들 2026/02/24 3,679
1797996 의견 듣고싶어요(냉무) 8 2026/02/24 915
1797995 이재명 대통령 “충남대전 통합,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어” 4 .. 2026/02/24 3,746
1797994 강선우 억울하다는 표정 7 .. 2026/02/24 3,429
1797993 병원 옮기는거 6 ... 2026/02/24 1,325
1797992 한살림 된장 판매하나요? 5 맛있는 된장.. 2026/02/24 989
1797991 매일먹는데 안질리는 건강식 있으세요? 39 2026/02/24 6,573
1797990 이언주에 대한 황희두님 글... 이언주 사진 있음 10 ... 2026/02/24 1,849
1797989 현재 눈오는 지역 어디에요? 겨울왕국 2026/02/24 1,497
1797988 언주씨...본인이 알아서 나가는 게 상책인데 21 기막혀라 2026/02/24 1,232
1797987 동물병원에서 상처받은 일 30 ㅈㅈ 2026/02/24 4,270
1797986 "애가 못 나왔어요"…잠옷바람 엄마는 절규했다.. 29 ... 2026/02/24 22,165
1797985 헌재, 국민의힘이 낸 "내란전담 재판부는 위헌".. 5 그냥 2026/02/24 1,733
1797984 육백만원의 강아지 19 메리앤 2026/02/24 4,476
1797983 연착륙의 덫 2 ........ 2026/02/24 903
1797982 날 좀 풀리니 길에 스티커 붙여달라는 청년들 6 11 2026/02/24 2,537
1797981 암환자인데 2 지도자 2026/02/24 3,247
1797980 노후에 아파트 관리비 25 .... 2026/02/24 5,304
1797979 전한길과 김현태가 안귀령 고소. 10 고소 2026/02/2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