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26-02-23 20:51:13

https://m.news.nate.com/view/20260223n37989

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

 

어제 그제 82에서 왁자지껄했는데

600만이네요.

 

저희도 어제 80세 엄마 모시고 보고 왔어요.

82에서 많은 분들이 연출력 이야기 하시면서 평면적이다 하셨는데 그런 평가에 대체로 동의하면서도 

저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요즘 복잡한 인간 삶의 이야기와 사회적 문제를 입체적으로 다루고 예술적으로 깊게 표현하는 영화가 많다보니, 다소 난해하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예술 영화보다 직관적으로 이야기 흐름 따라가기 쉬운 영화를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효도템으로 입소문 확실히 난 듯한 왕과 사는 남자 후기

https://theqoo.net/hot/4103231518?filter_mode=normal&page=5

 

저는 그것보다 너무 슬프고 어두운 드라마나 영화 보면 그 이후 한동안 너무 심적으로 우울해져서 잘 안 보는데  (그래서 이 영화도 보고 싶지 않았는데 가족들이 꼭 보고 싶다고 해서 갔어요)

너무나 비극적이고 슬픈 역사의 한 장면을 그렇게 비장하지도 않게 그렇게 엄숙하지도 않게, 장항준 감독 스타일로 터치한 것도 별 불만없네요. 

단종의 처연한 소연 눈빛은 좋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가슴 아프지도 않았고요.

 

단종의 죽음을 직접 보여주는것 보다 보여주지 않는것이 우리는 더 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마지막 장면을 의도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 감독한테도 감사하고요.

https://youtube.com/shorts/H5UibhP7hJM?si=UebFTsWFZuDK7VmR

 

여하튼 이렇게라도 그 당시 단종의 삶을 다시 들여다 보게 되어 좋았네요. 

IP : 211.178.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3 8:56 PM (125.240.xxx.146)

    제가 그 중 1명이네요.

    축하합니다!

    근데 영화 작품적으론 별로였어요.

    혼여로 팝콘도 안먹고 영화만 보고 와서 지출비용이 크지 않아서 좀 별로였어도 그려려니 합니다.

  • 2.
    '26.2.23 8:58 PM (175.209.xxx.58)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 장감독 목소리 톤이 더 올라가겠네요ㅋㅋ

  • 3. 유튜브
    '26.2.23 8:58 PM (58.29.xxx.213)

    숏츠를 몇 개 봤더니 알고리즘 점령, 근데 봐도 봐도 재미나고 신선해요.
    장항준 입담도 좋고 그보다 더한 유해진 입담도 기가 막히고
    옆에서 배시시 웃는 박지훈이 반짝이는 눈빛 보는 재미도 있고...

    영화관까지 찾아가서 볼 건 아닌 거 같았는데...
    점점 세뇌 되는 건지...가서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 4. ㅇㅇ
    '26.2.23 9:31 PM (211.109.xxx.32)

    저도 잔인한거 싫어해서 몇년만 가족이 총출동해서 봤어요

  • 5. ...
    '26.2.23 10:02 PM (211.178.xxx.17)

    저도 잔인한거 못 보는데
    처음 장면과 사육신 꿈
    그리고 마지막 약간의 전쟁신은 눈 감고 귀 살짝 막고 있었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65 제미나이 감정이 있네요? 안맞춰주는디요.. 11 흐미 2026/02/24 2,913
1797464 "그냥드림" 전국 107곳 위치도 28 먹거리와생필.. 2026/02/24 12,608
1797463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4 ... 2026/02/24 1,500
1797462 당근에 커피쿠폰 판매 9 ㅠㅠ 2026/02/24 2,016
1797461 전현무, 순직 경찰관에 '칼빵' 표현 논란되자…"사과 .. 7 공식입장 2026/02/24 5,613
1797460 딸아이 쌍커풀 상담가는데요.  13 .. 2026/02/24 2,111
1797459 명언 ‐인생의 가장 큰 비극 7 ♧♧♧ 2026/02/24 3,532
1797458 배우 김@호, 공공 도서에 밑줄 "조심성 없어 죄송&q.. 96 새벽 2026/02/24 21,961
1797457 연애 땐 못 알아본 죄 8 .. 2026/02/24 3,596
1797456 레드향 vs 천혜향 7 ㅇㅇ 2026/02/24 3,470
1797455 잼마을 가입 열렸어요 정청래는 강퇴 35 ㅇㅇ 2026/02/24 2,761
1797454 혹시 초등 수학학원 추천해주실분 계실까요?? 3 ... 2026/02/24 577
1797453 유니온페이 광고 1 광고음악 2026/02/24 950
1797452 잘하려고 애쓰면 더 실수하게 되나요? 3 .. 2026/02/24 1,248
1797451 나이가 드니 내가 쓴돈 따지게 되네요 10 ........ 2026/02/24 5,423
1797450 연예인들 건물이나 집살때 기사나오는거요 2 궁금 2026/02/24 1,920
1797449 닌자 에어그릴이 도착했는데요. 안에 용기 부분에 살짝 1mm 가.. 4 dd 2026/02/23 1,953
1797448 아파트관리비와 난방비 3 ... 2026/02/23 2,704
1797447 김밥 유부초밥처럼 3 ... 2026/02/23 2,282
1797446 역시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는건 쉬운게 아니네요ㅜ 14 2026/02/23 6,255
1797445 신생아 태열 질문 8 ㄱㄱ 2026/02/23 962
1797444 넷플에 2004년판 토지가 있어서 보는데 16 격세지감 2026/02/23 3,904
1797443 (주식)유진로봇 어찌 보시나요? 7 ........ 2026/02/23 3,489
1797442 50대 독거남 고독사가 그렇게 늘었다는데 49 ........ 2026/02/23 15,299
1797441 오늘 공취모에서 활짝 웃는 언주를 보니 8 역겹 2026/02/2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