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달전 똔똔이였는데 이번 달 수익

이제눈뜬주린이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26-02-23 15:57:11

4년 넘게 몇 천 손실이였다가 1월 23일 똔똔(그 날을 잊지못해 날짜 기억하네요)되어서

25일 일요일에 킹크랩 먹었다고 여기 알리고 축하받았는데요.

 

딱 그리고 한달 지났습니다. 씨드가 크기도 하지만(제 기준) 한달 사이 똔똔에서 2천만원 수익 나서 

이제 수익권입니다. 

 

그래서 어제 가족3명 회전초밥집 가서 제가 쏜다고 생활비에 안 섞이게 제 카드로 긁었어요.

남편 아이 둘다 행복해하고 먹으면서 이재용한테 감사해라고 아이한테 농담하고 

 

매달 20일쯤 뭐 먹고 싶은지 말하라고 큰 소리 치고 돌아왔습니다.

 

빨리 수익권으로 돌아선 이유가 

물타기 안하기아닌 것은 얼른 내리기뭐 갈지 모르니 개별종목도 사지만 etf도 골고루 사기(시황방송 보면서 좋다는 반도체. 전력. 우주.태양광. 바이오까지 비중 조절하면서)잡주 안사기(옛날에 그때 그때 솟구치는 작전주나 그때 잠시 유행했던 코스닥에 가벼운 주 올라타서 물리고 물타고 그랬었어요.그리고 손절 못해 정들어버리기)

그것만 안하니 종목은 많지만 외출할 때 갑자기 폭락할 까 걱정도 안되고 든든하더라구요

오늘, 정상에서  산 에코프로비엠이랑 비중이 커서 끌어안고 있던 엔터 잡주 손절로 마이너스 700만원어치 했습니다. 아직 남았는데, 오늘 다 팔면 내일 좀 더 올라가면 어쩌나 해서.

 

아침에 고민 많이 하고 gpt한테 자세히 종목. 마이너스 . 비중 말하면서 의견 구하니 

손절하라고 해서 손절중이여요. 이거 2개 손절치면 과거의 끈이 이제 날라가는데..여전히 떨리지만

이 손절만 마무리하면 주린이 졸업할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몇 달 공부해보니 손절을 못 치면 주식하지 말아라 라는게 고수들의 공통으로 말하는건데, 4년의 기회비용 시간도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빨간불이라도 켜져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걸 이제 아네요.

 

IP : 125.24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3 4:08 PM (180.134.xxx.71)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 2. 그쵸
    '26.2.23 4:12 PM (221.138.xxx.92)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2222

  • 3. -1500
    '26.2.23 4:22 PM (119.204.xxx.194)

    알면서도 손절 못치고 있었는데
    용기를 갖게 하시네요^^;

  • 4. ...
    '26.2.23 4:26 PM (125.240.xxx.146)

    용기를 갖으시고 종목이 가망이 없는 인기 없는 종목이면 손절치세요. gpt가 에코프로비엠 -50%라고 하니깐 그거 본전 되려면 지금 금액에서 100%나야되는데, 기약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작년 10월에 많은 종목 손절쳐서, 남은돈으로 반도체 전력 우주 등 온갖 지금 좋다는 섹터들 들어가서 똔똔 된거거든요.

  • 5. 에코프로
    '26.2.23 4:33 PM (59.6.xxx.211)

    저는 AI가 손절하라고 한 다음 날 하루에 15%이성 폭등했어요.
    가끔 시황은 AI에게 물어보지만 개별 종목응
    AI말만 듣고 주식 매매하는 건 좀 그러네요.

  • 6. ....
    '26.2.23 4:37 PM (125.240.xxx.146)

    어디다 말도 못해서 AI한테 물어본거고 그냥 답정너처럼 제 마음속에 손절해하는데 라는 생각을 계속 품고는 있었어요. 손이 안나가는 걸 나가게 해준 정도의 도움을 받았네요.

  • 7. kk 11
    '26.2.23 4:4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가망없는 펀드란 주식 정리중이에요
    그 뒤엔 올라도 할수없고요

  • 8. ...
    '26.2.23 5:43 PM (116.125.xxx.62)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333
    엘화와 수소관련주 몇년동안 반려주로 갖고 있는데,
    아직도 손절을 못했어요ㅠㅠㅠ.
    수소관련주는 물타기 계속하다가 올 1월에 반은 팔아서 지수etf에 들어가 그나마 20% 수익이니다행.
    엘화는 비중이 50%인데 아직도 -11%여도 만지작 만지작. 작년 10월 말에 +11% 됐을 때 팔았어야했는데...
    엘화는 이번 주총기다렸다가 팔아야겠어요.

  • 9. ^^
    '26.2.24 1:07 AM (211.58.xxx.62)

    손절을 못해 정들어버리기 ㅋㅋㅋ 주식은 팔때가 너무 힘들어요.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4444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208 퇴직연금에서 etf 사볼려구 해요 8 ㄴㄴ 2026/02/26 1,669
1797207 이석증 나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13 아이고 2026/02/26 1,929
1797206 패왕별희 2026 재개봉 포스터.jpg 7 평안한가요 2026/02/26 1,631
1797205 주식이야기가 많은게 15 여기 2026/02/26 3,509
1797204 아이보리색 트위드 자켓에 어울리는 색상 7 색상 2026/02/26 1,085
1797203 어제 금쪽이 주식 팔았더니 오늘 어김없이 오르네요 ㅍㅎㅎ 7 -- 2026/02/26 2,454
1797202 주식,근로의욕 꺾이네요ㅠ 19 ㄱㄴㄷ 2026/02/26 4,462
1797201 나무증권 쓰시는 분들 이것 좀 알려주시겠어요? 5 뭐야이게 2026/02/26 1,051
1797200 하닉 떨어지네요. 3 ㅎㅎ 2026/02/26 2,780
1797199 40대에 아줌마 어머님 소리 안 들어야 찐동안이죠 8 ,,, 2026/02/26 1,610
1797198 3.1절날 종로 나들이 많이 복잡하겠죠? 5 대한독립만세.. 2026/02/26 704
1797197 누룽지 튀김 정말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였습니다. 5 음.. 2026/02/26 2,658
1797196 전한길 당대표, 장동혁 부대표 ... 2026/02/26 1,060
1797195 빵을 홀린듯이 사버렸어요.. 7 백화점 2026/02/26 2,429
1797194 물소믈리에 7 .. 2026/02/26 947
1797193 주식 구매 시간대 언제 들어가는게 좋은가요?(주식 싫으신분 패스.. 4 언제 2026/02/26 1,635
1797192 kodex200과 tiger200중에 어떤걸 사야할까요?? 10 주식주린이 2026/02/26 2,801
1797191 어제도 상한가, 오늘도 상한가 갈 듯한데 아직도 -60프로ㅜ 2 . . . .. 2026/02/26 2,114
1797190 가성비 괜찮은 의원 좀 추천해주세요 4 보톡스 2026/02/26 644
1797189 상대방 가족 1인만 참석할 경우 예식비 32 결혼 2026/02/26 3,052
1797188 방탄정국이 새벽에 술먹고 라방 59 .. 2026/02/26 17,133
1797187 여성 커트 만원대 미용실 머리 감겨 주고 자르나요? 10 동네 2026/02/26 1,625
1797186 나솔 이번 남출들 진짜 ㅜㅜ 7 한숨 2026/02/26 3,426
1797185 현금좀 들고있으려해도 자꾸 부추킴 (반도체) 1 ........ 2026/02/26 1,689
1797184 잔인할 능력~ 4 그림자통합 2026/02/26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