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달전 똔똔이였는데 이번 달 수익

이제눈뜬주린이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26-02-23 15:57:11

4년 넘게 몇 천 손실이였다가 1월 23일 똔똔(그 날을 잊지못해 날짜 기억하네요)되어서

25일 일요일에 킹크랩 먹었다고 여기 알리고 축하받았는데요.

 

딱 그리고 한달 지났습니다. 씨드가 크기도 하지만(제 기준) 한달 사이 똔똔에서 2천만원 수익 나서 

이제 수익권입니다. 

 

그래서 어제 가족3명 회전초밥집 가서 제가 쏜다고 생활비에 안 섞이게 제 카드로 긁었어요.

남편 아이 둘다 행복해하고 먹으면서 이재용한테 감사해라고 아이한테 농담하고 

 

매달 20일쯤 뭐 먹고 싶은지 말하라고 큰 소리 치고 돌아왔습니다.

 

빨리 수익권으로 돌아선 이유가 

물타기 안하기아닌 것은 얼른 내리기뭐 갈지 모르니 개별종목도 사지만 etf도 골고루 사기(시황방송 보면서 좋다는 반도체. 전력. 우주.태양광. 바이오까지 비중 조절하면서)잡주 안사기(옛날에 그때 그때 솟구치는 작전주나 그때 잠시 유행했던 코스닥에 가벼운 주 올라타서 물리고 물타고 그랬었어요.그리고 손절 못해 정들어버리기)

그것만 안하니 종목은 많지만 외출할 때 갑자기 폭락할 까 걱정도 안되고 든든하더라구요

오늘, 정상에서  산 에코프로비엠이랑 비중이 커서 끌어안고 있던 엔터 잡주 손절로 마이너스 700만원어치 했습니다. 아직 남았는데, 오늘 다 팔면 내일 좀 더 올라가면 어쩌나 해서.

 

아침에 고민 많이 하고 gpt한테 자세히 종목. 마이너스 . 비중 말하면서 의견 구하니 

손절하라고 해서 손절중이여요. 이거 2개 손절치면 과거의 끈이 이제 날라가는데..여전히 떨리지만

이 손절만 마무리하면 주린이 졸업할 것 같은 희망이 생깁니다. 몇 달 공부해보니 손절을 못 치면 주식하지 말아라 라는게 고수들의 공통으로 말하는건데, 4년의 기회비용 시간도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빨간불이라도 켜져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걸 이제 아네요.

 

IP : 125.24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3 4:08 PM (180.134.xxx.71)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 2. 그쵸
    '26.2.23 4:12 PM (221.138.xxx.92)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2222

  • 3. -1500
    '26.2.23 4:22 PM (119.204.xxx.194)

    알면서도 손절 못치고 있었는데
    용기를 갖게 하시네요^^;

  • 4. ...
    '26.2.23 4:26 PM (125.240.xxx.146)

    용기를 갖으시고 종목이 가망이 없는 인기 없는 종목이면 손절치세요. gpt가 에코프로비엠 -50%라고 하니깐 그거 본전 되려면 지금 금액에서 100%나야되는데, 기약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작년 10월에 많은 종목 손절쳐서, 남은돈으로 반도체 전력 우주 등 온갖 지금 좋다는 섹터들 들어가서 똔똔 된거거든요.

  • 5. 에코프로
    '26.2.23 4:33 PM (59.6.xxx.211)

    저는 AI가 손절하라고 한 다음 날 하루에 15%이성 폭등했어요.
    가끔 시황은 AI에게 물어보지만 개별 종목응
    AI말만 듣고 주식 매매하는 건 좀 그러네요.

  • 6. ....
    '26.2.23 4:37 PM (125.240.xxx.146)

    어디다 말도 못해서 AI한테 물어본거고 그냥 답정너처럼 제 마음속에 손절해하는데 라는 생각을 계속 품고는 있었어요. 손이 안나가는 걸 나가게 해준 정도의 도움을 받았네요.

  • 7. kk 11
    '26.2.23 4:4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가망없는 펀드란 주식 정리중이에요
    그 뒤엔 올라도 할수없고요

  • 8. ...
    '26.2.23 5:43 PM (116.125.xxx.62)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333
    엘화와 수소관련주 몇년동안 반려주로 갖고 있는데,
    아직도 손절을 못했어요ㅠㅠㅠ.
    수소관련주는 물타기 계속하다가 올 1월에 반은 팔아서 지수etf에 들어가 그나마 20% 수익이니다행.
    엘화는 비중이 50%인데 아직도 -11%여도 만지작 만지작. 작년 10월 말에 +11% 됐을 때 팔았어야했는데...
    엘화는 이번 주총기다렸다가 팔아야겠어요.

  • 9. ^^
    '26.2.24 1:07 AM (211.58.xxx.62)

    손절을 못해 정들어버리기 ㅋㅋㅋ 주식은 팔때가 너무 힘들어요.
    인간관계나 주식이나 손절과 리밸런싱은 꾸준히 해야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4444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10 매립배관 있는 아파트 에어컨 설치 3 더워진다 2026/04/14 683
1804109 삼성전자 배당일이 언제인가요? 2 하늘 2026/04/14 2,325
1804108 "복사하는 사람도 빼라"…李대통령, 부동산 정.. 15 ㅇㅇ 2026/04/14 3,113
1804107 마스크팩 크기 잘 맞으세요? 13 의문 2026/04/14 1,707
1804106 주식 초보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13 ... 2026/04/14 3,906
1804105 저처럼 5월이 무서우신분 8 ㅡ머ㅓㅗㅎ 2026/04/14 3,519
1804104 저번에 추천 받은 오일~ 5 ... 2026/04/14 1,085
1804103 당뇨 전단계 현미 비율 어떻게 섞으세요? 6 Q 2026/04/14 933
1804102 내가 잘못한거겠죠?.... 7 이쯤되면 2026/04/14 1,920
1804101 코첼라 대성 무대...귀순 3 ..... 2026/04/14 2,715
1804100 이런 지인 어떤 마음으로 관계 맺어야할지요 34 지인 2026/04/14 4,616
1804099 하닉은 왜케 오르나요? 1 기분좋은밤 2026/04/14 1,516
1804098 11시 정준희의 논 ㅡ 보수 분열 , 단순 주도권 다툼인가? .. 같이봅시다 .. 2026/04/14 409
1804097 제사를 없앤다고 할 때 부모님 제사도 안지내는 건가요 19 ㅇㅇ 2026/04/14 3,710
1804096 ... 9 주신인가??.. 2026/04/14 1,919
1804095 전국법관회의 8시간의 결론.JPG 3 끝까지가즈아.. 2026/04/14 1,450
1804094 우산은 기부할곳 없나요 10 ㅇㅇ 2026/04/14 1,488
1804093 에르메스 지난해 한국매출 1조원 돌파 4 ... 2026/04/14 1,652
1804092 이란 호르무즈해안 케슘섬 풀빌라 대박 1 ㅐㅐ 2026/04/14 1,921
1804091 장동혁 미국간이유를 추측해봄 5 추측 2026/04/14 1,712
1804090 바이오는 이런 재미가 있네요 4 가시 2026/04/14 1,730
1804089 저녁에 저지방요거트와 과일 8 나우시카 2026/04/14 1,240
1804088 하이닉스배당금나왔나요? 3 000 2026/04/14 2,721
1804087 하정우 수석 "정청래 연락도 만남 계획도 없다".. 16 그렇답니다 2026/04/14 1,694
1804086 코스피 다시 6000 찍어 줬네요 ㅇㅇ 2026/04/14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