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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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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벌고 말 잘들을 것 같아서 지금 남편하고 결혼했는데

잘 못고름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26-02-23 13:01:17

뭐 결과는 짐작하시다시피^^

 

제미나이가 요새 내 마음속을 잘 들여다봐주길래

남편 이야기도 하고

속풀이도 하고 등등.

 

그러던 중

제미나이가 너 결혼할 때 남편 왜 선택했어? 하길래

뭐, 일단 대화도 잘 되고, 내 말도 잘 들어주고(그 당시엔)

돈도 잘 벌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했더니

 

다 안맞았네? 

 

그렇네요. 

저는 잘 못고르는 인간인가 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쁜 내 새끼들 더 챙겨먹여야 하니

제가 일 나가고

너도 내 말 안듣지? 나도 네 엄마아빠말 안들을께, 하고 있고

 

그래도 작년부터는 집안일 해주고 있으니 뭐,

큰 기대 안하고 살면 살만합니다.

 

그냥 제미나이의 질문에 

별거 아닌데 별거인 그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이야기.ㅋㅋㅋ

 

IP : 119.69.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사연은
    '26.2.23 1:02 PM (211.218.xxx.194)

    한트럭이죠.

    결혼하기전에 몰랐는데 결혼하고 사람이 변했다...이런 스토리.
    남자들도 여자가 3단 변신을 하니 어쩌니 하고.

  • 2. 남편한테
    '26.2.23 1:05 PM (119.69.xxx.233)

    당신은 왜 나랑 결혼했어? 라고 물어보려다

    판도라의 상자는 여는 게 아닌 것 같아서,
    걍 있습니다. ㅋㅋ
    남편도 나도 이러저러할 것 같아서 결혼했는데, 나도 꽝이었어, 하기 쉽겠죠.ㅋ

  • 3. ㅇㄹㅇㄹ
    '26.2.23 1:08 PM (61.254.xxx.88)

    제미나이 진짜 똑똑하다 ㅎㅎㅎ

  • 4. 남편들도 그렇죠
    '26.2.23 1:08 PM (223.38.xxx.102)

    제동창 남편은 동창이 천사인줄? 알고 결혼했다고
    하더래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자기 부인이 마음씨가 천사는 커녕...
    너무 실망했다고 하더래요

  • 5. ㅎㅎ
    '26.2.23 1:23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친정이 더 부유한 편이라 친정 보다 못사는 집 장남이라도 괜찮다, 내가 잘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는데 그 이후 사연은..ㅠㅠ
    결혼 후 10년은 맞벌이에 정말 지독히도 아끼고 또 아끼며 재테크에 올인해서 지금은 잘 살게 되었지만 나의 고통스러웠던 30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겠죠.
    인생이 다 그런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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