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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보내신 분들 아이들 중등 때 어땠나요?

...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26-02-23 12:36:24

예비 중2 방학 루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핸드폰이 걱정이에요.

핸드폰 노트북으로 6시간이상 유투브, 쇼츠 보고 있습니다.

이제 사춘기라 반항기가 어려서

본인은 국영수 학원 다니고, 숙제는 해가고(제가 보기엔 엉성하게 대강 해감), 학원 테스트도 평균인데 뭐가 문제냐는 식이고,

과학이나 역사 인강이라도 추가할라 치면 난리입니다...

 

1학년 2학기에본 내신은  주요과목에서도 B를 몇개 받았어요.

시험기간 태도를 봐도 일주일전에도 영화보러 놀러가고 밤 10시에 들아오는 등.. 고3처럼 열심히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건성건성하고, 5과목  지필보는데도 몇과목은 아예 포기해버리는 둥... 성의가 없어서 좀 실망했습니다.

성적받아보니 성싱하기만해도 점수 따는 수행도 엉망이고요.

밀어 붙이자니 튕겨나가고... 선행나간 아이도 아니고, 초등 고학년때 대형 좀 다니다가 동네 학원으로 전부 물러난 상태라... 지금 조금 사춘기로 방황해도 될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저만 불안하네요.

 

이제는 숙제를 체크하려하거나 뭐 스케줄을 짜줄래도 간섭하지 말란 식이니.... 오히려 간섭하는게 더 공부하기 싫게 만드는걸까 걱정인데... 습관이 전혀 안잡혀 있어요..

본인이 스스로 인서울은 하겠지 하는데

요즘 인서울이 힘들다고 많이 들어온 저로서는 기가찹니다...

애들 중3, 고1에 정신차려도 가능할까요?

IP : 1.241.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26.2.23 12:41 PM (119.196.xxx.115)

    저도 중등예비2학년있는데... 점점 눈이 낮아지네요
    어릴땐 카이스트 고학년때는 한양대정도 지금은 인서울이면 내가 만족할게
    더가면 그냥 건강해라가 될거같습니다.......................ㅠ.ㅠ

  • 2. 인서울
    '26.2.23 12:44 PM (182.212.xxx.153)

    이 기준이라면 지금 많이 놀아도 머리 좋은 편이면 가긴 가더라구요.

  • 3. ..
    '26.2.23 12:46 PM (121.88.xxx.74) - 삭제된댓글

    저희애 중3 겨울때 정신만 차리고 본격적인 공부는 고1 신학기부터. 예전 82에서 늦게 시작하면 재수는 해야 원하는 대 갈 수 있다 하셨는데 진짜 현역 국숭세단, 반수 중경외시 갔어요. 반수는 그냥 대학교 다니면서 혼자 공부했지만 확실히 공부한 티는 나더라고요. 이왕이면 현역으로 가는게 좋죠. 고1때는 국영수 그냥 4 5 6 등급;;; 이번 수능 223 사탐은 11요.

  • 4. ...
    '26.2.23 12:49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위에 ..님같은 케이스에요 중3겨울부터 게임끊고 공부해서
    현역으로 이과 중경외시 갔어요
    스카이 간 주변애들은 초등때부터 꾸준히 공부한 애들이더라구요
    특히 중학교때 영어라도 끝내놓아야.. 저희애는 영어 ㅜㅜ

  • 5. ...
    '26.2.23 12:53 PM (1.241.xxx.220)

    저희애는 학원선생님들은 그하는 것에 비해(?( 아웃풋 좋다고... 그냥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는 위로 같아서 그닥 신빙성은 없습니다.
    공부해야한다는 건 알고는 있긴한거같은데... 그럼 중3때라도 정신차리길 바래야할까요.. 학군지도 아니어서 애들 공부 진짜 안하거든요... 동네는 나름 좋은 동네인데 학원가가 즐비한 곳은 아니라 그런지 좀 그래요...

  • 6. 인서울도
    '26.2.23 1:07 PM (61.254.xxx.88)

    다들 인서울기준이 다르더라고요. 무조건 건동홍까지라면... 어느정도 머리좋으면 솔직히 정시로도 가능하긴했어요. 그 이하는 머리 평균이라도 끝까지하면 다 되긴되요.
    꾸준함 못이기는거 같아요.

  • 7. . . . .
    '26.2.23 1:3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3 수시로 가는애들은 고1 내신이 고2때도 비슷해요.내신은 거의 변화 없더라구요. 그래서, 중등 시절 열공하고, 고1때 1등급으로 들어가야죠(내신 5등급제)
    정시는 재수하면서 열공해도 인서울 하더라구요(열공1년, 그냥은 고3~재수 2년 공부)

  • 8. dd
    '26.2.23 1:41 PM (116.89.xxx.138)

    중2부터 그 전염병(!)이 돌기시작해서리
    쭈~~~~욱 고3까지 놀더라구요

  • 9. 중1
    '26.2.23 2:04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첫 중간고사에서 꼴치
    고등가서도 2~3등급대
    모의가 올1나오길래
    정시로 올인
    수시버릴 수 없어서 논술로
    수능 올1나오고 성대 최초합

  • 10. 이어서
    '26.2.23 2:05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둘째
    고1 1등급
    고2 2등급
    고3 4등급
    수시로 인서울은 함

  • 11. 중3때부터
    '26.2.23 2:09 PM (124.49.xxx.188)

    치고 올라가더라구요.. 평소에 영어국어는 잘햇고요.. 열심히는 안햇는데
    내신때만 학원다니고..
    영어는 이미 수능영어 다 마쳣죠. 그래사 다른거 할시간이 된듯해요

  • 12. 머리
    '26.2.23 2:22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머리 좋은 얘들 130 이상 되는 얘들은 고1에 정신차리면 인서울해요.
    그 얘들은 게임도 잘했어요.
    그렇지 않은 얘들은 꾸준히가 답이에요.

    갑자기 성적 오르기 쉽지 않아요.

  • 13. ...
    '26.2.23 4:47 PM (1.241.xxx.220)

    제 성격이 걱정도 많아서... 진짜 애키우는데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이대로 할거같은 예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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