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성인 ADHD 인 거 같은데 힘들어요

레어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26-02-23 12:19:53

아이가 ADHD판정 받기 전까지는 남편이 그렇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개천용이라,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구나... 소비에 열 올리고 수입지출 빵구내고 그냥 남자들이 그렇지... 로 생각했는데.. 요즘 유투브를 보다보니 조용한 성인 ADHD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충동적 소비 성향 - 뭘 못사게 하면 엄청 화냅니다수입 지출을 못 맞춥니다- 생활비 안줘요. 자기 소비를 못할까봐배려심,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요지갑, 아우터 많이 잃어버립니다

집안에 둘이나 ADHD.... 뭐라 딱 꼬집어 설명하기 힘들지만 참 힘듭니다.

IP : 118.221.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2.23 12:24 PM (118.235.xxx.98)

    생활비도 안주고.
    아빠노릇은 하나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 2. 50대
    '26.2.23 12:3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랑 똑같네요
    방법이 없어요

  • 3.
    '26.2.23 12:39 PM (58.225.xxx.208)

    Adhd라고 다 생활비 안주는건 아니에요.
    생활비 안주는게 문제네요 이집은.

  • 4. 그게
    '26.2.23 12:42 PM (119.71.xxx.144)

    본인이 제일 힘들어요 알꺼예요 어느부분에서 힘든지.. 잘 얘기해서 병원가서 일단 상담해보세요 남편도 편하고 가정이 좀 편안해질꺼예요
    고지능ADHD인 가족이 있는데 맞는약을 먹고부터 모두 편해졌네요 저희는 연구를 끝마칠때까지만 약을 먹으라고 처방이 내려졌어요

  • 5. 저는
    '26.2.23 1:52 PM (58.29.xxx.213)

    아이가 진단받기 전부터...연애때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했어요
    근데 그때는 그런게 뭔지 몰랐으니...지금처럼 adhd나 아스퍼거 같은게 알려졌다면 바로 그만뒀을텐데 장애인가..아니 장애는 아니고..이러면서 긴가민가
    살면서도 도대체 뭐지...이랬는데 아이가 진단받으면서 모든 의문이 다 풀렸어요
    제 남편은 충동형 아이는 조용한 쪽이에요
    제 남편은 인생모든게 흥미롭고 즐겁고 충동 저지를 것들 천지라서 불편함 없이 즐겁게 살아요 저만 죽을맛
    장애인이다..생각하고요 말해서 싸워서 바뀌면 어디 그게 장애인인가....그게 안되니 장애인이지...하고 맘 다스리지만
    그래도 힘든건 힘들어요 동병상련 그 마음 알아요 토닥토닥...

  • 6. 성인
    '26.2.23 4:14 PM (116.127.xxx.253)

    성인이면 약 효과 있을듯요
    아니면 서로 합의하에 지출제한선 만들고 나머진 원글님 통장으로 저축 의심하면 남편의 수입에서 온거니 금융법상 니돈이다 하고 안심 시켜주시고 못해도ㅇ반반이니 암튼 에휴 큰자식 가르치는게 젤 힘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557 이언주... 완전 말 돌리는거 진짜.. 31 매불쇼 2026/02/23 2,605
1797556 나이 들어서 써야 내 돈이다. 그래서.. 9 에너지요 2026/02/23 3,057
1797555 룰라 브라질 대통령 "대한민국 관계 전략적 동반자로 격.. 3 .. 2026/02/23 2,759
1797554 주식이 빠지는건 어떻게 아나요? 11 주식 2026/02/23 3,479
1797553 못 받은 돈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4 ㅇㅇ 2026/02/23 1,304
1797552 주한 러시아 대사관,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최승호pd글.. 2026/02/23 669
1797551 넷플영화 '파반느'에서 10 이해노 2026/02/23 3,496
1797550 집값이 올라도 생활수준이 21 hgff 2026/02/23 4,508
1797549 제미나이가 자길 믿지말래요. 원래 이런말 하나요? 9 ... 2026/02/23 1,934
1797548 김선태님도 주식은 실패했대요 6 . . 2026/02/23 4,106
1797547 병원 오면 의사가 너무 대단해보여요 21 sunh 2026/02/23 3,448
1797546 연세대 고려대 분교캠퍼스도 본교에서 입학식을 하는군요. 이원화는.. 11 ㄴㅇㄹ 2026/02/23 1,903
1797545 맛없는 체리 소비하는 방법 없을까요? 3 ... 2026/02/23 634
1797544 전청조 정말 놀랍지 않나요? 36 재해석 2026/02/23 20,721
1797543 비맥스 가격 10 2026/02/23 1,264
1797542 20대때는 5시에 일어나서 운전면허학원 4 2026/02/23 954
1797541 피코 토닝 해보신 분? 11 ... 2026/02/23 1,525
1797540 공취모 첫번째 결정해야할 일 6 ㅇㅇ 2026/02/23 455
1797539 김남국이 민주당 대변인이래요. 22 뭐라고 2026/02/23 2,450
1797538 립스틱 코럴핑크 4 .. 2026/02/23 1,531
1797537 상속세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2 ........ 2026/02/23 1,107
1797536 발목부종 1 바다 2026/02/23 446
1797535 주식 구입시 계좌는? 3 주린이 2026/02/23 1,078
1797534 갱년기증상 홀몬제 복용+콜레스테롤수치 4 조언 2026/02/23 964
1797533 퇴직금에 관한 질문입니다. 3 언젠가는 2026/02/23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