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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사이 좋은 남편, 신혼 때부터 여러 명과 외도"

음.. 조회수 : 5,653
작성일 : 2026-02-23 11:28:15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여성 A씨는 "아내를 사랑하는데도 바람피우는 남편은 무슨 생각이냐.

진짜 이해가 안 된다"라고 운을 뗐다.

 

A씨는 남편이 "한 명이랑 진지하게 마름 주고 바람피운 건 없었고

여러 여자랑 앱에서 야한 농담 주고받으며 저는 살면서 상상도 못 한 단어를

주고받으면서 본인이랑 비슷한 성향의 여자들이랑 대화하다

만나는 걸 반복했더라" 라고 털어놨다.

 

중략

 

 

그러면서 "나랑 절대 못 헤어지고 사랑하는 건 저뿐이라고 하면서

진짜 왜 저러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한다고 믿냐. 정말 사랑함다면 그런 짓 안 한다"

"이혼해라", "진심이 없는 사람인 거다",

"사랑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 마음 다치게 하는 일 절대 안 한다"

"이해하려고 애쓰다 보면 사고방식이 똑같은 사람으로 변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223n02031?mid=m03

 

 

 

저도 항상 궁금한것이

남편들이 집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나는 너를 사랑한다" 라고 하면

그게 정말 사랑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놀래요.

 

솔직히

결혼할 때

괜찮은 가전제품 들어놓았는데

아직 쓸만하고, 생활하는데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연

가전 제품을 사랑해서 일까요?

 

그냥 내 몸 편하고 좋으니까

남들 보기에도 그럴싸하고 보기 좋으니까

없으면 내 몸 불편해 질꺼 같으니까

그래서 버리기 싫고 귀찮으니까

 

중요한 것은

가전 제품에게 사랑해~라고 할 수 없고

사람이니까 사랑해~라고 하는 듯싶은데

이걸 정말 내 자신을 사랑하는 구나~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것에 항상 의구심이 들어요.

 

이게 과연 부인에 대한 사랑일까요?

가성비 좋은 전자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일까요?

 

IP : 1.230.xxx.19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나름이죠
    '26.2.23 11:32 AM (49.1.xxx.69)

    정말 부인을 사랑하는 사람도 많아요
    일반화는 절대 아니고 저런 사람은 종자가 그런 인간인거죠

  • 2. ㅌㅂㅇ
    '26.2.23 11:33 AM (182.215.xxx.32)

    사랑은 무슨
    데리고 살기에 조건이 제일 좋으니까 데리고 사는 거 뿐이죠
    그런 남자에게 여자는 그냥 소유물일 뿐

  • 3. ㅇㅇ
    '26.2.23 11:35 AM (1.240.xxx.30)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구.. 사랑하는 아내이지만 그건 아내 역할에 한정된거고..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 매번 달라지니 그런 여자는 엔조이로 따로 있는거죠.. 남자들이 거의다 그래요

  • 4. ㅁㅁ
    '26.2.23 11:3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펌은 펌이라고 좀 쓰세요
    온갖 쓰레기글 끌고와 낚시질 하지말고

  • 5.
    '26.2.23 11:37 AM (118.235.xxx.224)

    저래도 결혼 안 깰만한 여자라 결혼까지 한거

  • 6. 그게
    '26.2.23 11:37 AM (118.235.xxx.184)

    사랑하는 여자에게 할수 없는 성적 로망을 모르는 여자에게 푸는거래요.
    항ㅁ 섹스나 욕하면서 관계하거나 그렇게 만나는 여자에겐
    내 아랫쪽 니 입...암튼 그런 로망을 서슴없이 행동할수 있는거죠
    사랑하는 여자에겐 차마 못하는 더러운 치부 같은거
    아내가 조신하면 더 못하죠

  • 7. 음..
    '26.2.23 11:38 AM (1.230.xxx.192)

    그러니까 "사랑하는 아내"에서 과연 사랑이란 것이 사랑일까요?

    사랑은
    그 사람을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고, 공감하고 싶고, 맞춰주고 싶고,
    힘들게 하지 않게 하고 싶고, 내가 가진 것을 다 내어 주고 싶고,
    불편하게 만들지 않고 싶고, 좋은 것만 주고 싶고 , 보여주고 싶고, 함께하고 싶고
    등등
    이런 것이 아닌가요?

  • 8. 사랑의
    '26.2.23 11:42 AM (180.83.xxx.182)

    종류도 여러가지니까요.

  • 9.
    '26.2.23 11:43 AM (118.235.xxx.224)

    남자는 안 그런거 같아요 ㅋㅋ 그냥 여자끼리 또는 여자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이 그렇고.

  • 10. 음..
    '26.2.23 11:43 AM (1.230.xxx.192)

    이런 식이라면
    스토킹도 사랑의 종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11.
    '26.2.23 11:45 AM (118.235.xxx.224)

    솔직히 평균 이상되는 남자면 직장 쭉 다니며 애들 크는 동안 돈 벌어 오고 성매매나 불륜 포함한 성적 외도만 안 해도 무척 모범적이고 드문 케이스일걸요
    사랑까지 안 가고 그냥 결혼이라는 약속의 이행만 생각해봐도요...

  • 12. ..
    '26.2.23 11:52 AM (58.228.xxx.67)

    딴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영국 찰스 아내 다이애나 이야기가
    자꾸 유튜브에떠서 계속 보게되는데..

    19살에 12번만나서 결혼하고
    약혼하면서 카밀라랑 찰스 불륜사실 알게되었지만
    못하겠다고 부모에게 말했어도
    다이애나가 6살에
    이혼한 부모 어느누구도 그래 그만두어라 하지않고
    형제들도 마찬가지..

    찰스 호주에 3주인가 가면서 인사하러
    나왔던데 배웅하고 나오면서
    눈물삼키는데 ..
    사람들은 그게 찰스랑 떨어지니 보고싶어서
    그런가했지만 나중에 다이내나가 그때
    카밀라와 그런거를 알고있지만
    결혼해야하는 자기 처지가 너무 힘들어
    울음을 삼킨거라고..

    결혼식할때도 카밀라쳐다보는 찰스모습 영상에있던..
    카밀라가 흰색옷입고 결혼식.참석
    결혼식드레스도 카밀라가 지정해줬다는 말도 있고..

    결혼식당일에도 카밀라랑 전화통화하는거 보고
    결혼식 당일에도 찰스카밀라 cc이니셜 새긴거보고..

    다이애나 왈 자기를 좋아하지않아
    성관계도 3주에 한번씩했다고..
    해리왕자 8살때인가가 마지막이었다고..
    36살에 자동차 사고로 갔지만..
    어린나이에 연애한번 못해보고
    결혼해서 참 힘들었을거 같은..
    19세에 연애한번 안해본 순진했던 다이애나 입장에선
    삶이 참 버거웠을거 같은..

  • 13. 윗님
    '26.2.23 11:58 AM (118.235.xxx.106)

    순진하시네 다이애나 맞바람 몇번이나 피웠어요. 찰스와만
    해리 8살때겠죠. 승마 가르쳐주는 남자랑도 바람펴서 그남자가 언론에 돈받고 소재 팔고 했어요. 그후에도 딴남자 있었고

  • 14. ㅎㅎ
    '26.2.23 12:44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다이애나가 불쌍하긴 하지만
    결혼 전에 불륜 사실 알았으면 완강하게 결혼 거부했어야죠.
    주변 상황을 물리치기도 버겁고 자신 역시 왕비가 될 욕심과 찰스를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결혼했을듯..

  • 15. 저런 남자는
    '26.2.23 12:52 PM (175.223.xxx.114)

    사랑이 뭔줄모르는거예요
    익숙하고 편하고 오랜시간 함께했기때문에 헤어지지못하는게
    사랑은 아니예요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듯...

  • 16. ㅣㄴㅂㅇ
    '26.2.23 12:54 PM (121.162.xxx.158)

    귀족들 결혼관은 우리 생각이랑 다르긴하죠

    우리나라는 양반 니가 뭔데 하며 금방 다 깨부신게 신기해요

  • 17. ...
    '26.2.23 1:04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엔 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우리 고모가 여러 남자(제가 아는 거만 3명. 화장품공장 사장, 메리야스공장 사장, 교도관)랑 바람 피웠지만 지금도 고모부랑 끔찍하게 사이 좋아요. 친척 어르신들 통틀어 가장 금슬 좋은 부부.

  • 18. ㅇㅇ
    '26.2.23 1:18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이애나가 찰스 바람으로 괴로워하다가 이혼까지 가는걸 이해못했다네요
    왕실이나 귀족들은 정략결혼을 했기때문에
    정실부인 이외 세컨드를 두는게 전통적으로 익스큐즈되어 왔고 사실 말많은 카밀라 외조모가 선대왕의 세컨드였어요

  • 19. ㅇㅇ
    '26.2.23 1:19 PM (118.235.xxx.30)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이애나가 찰스 바람으로 괴로워하다가 이혼까지 가는걸 이해못했다네요
    왕실이나 귀족들은 정략결혼을 했기때문에
    정실부인 이외 세컨드를 두는게 전통적으로 익스큐즈되어 왔고 사실 말많은 카밀라 외조모가 선대 왕의 세컨드였어요

  • 20.
    '26.2.23 1:47 PM (211.108.xxx.76)

    유명한 드라마 대사 있잖아요
    사랑한 게 죄는 아니잖아?!

  • 21. ..
    '26.2.23 5:30 PM (211.210.xxx.89)

    하긴 엘리자베스 여왕 남편 필립공도 바람 피웠다고 하드만요..그래도 둘 사이는 좋기만 하더라구요. 그냥 그려려니 한거겠죠.. 다이애나가 어려서 그래요.. 사실 나이가 좀더 들었으면 그냥 자기도 즐길꺼즐기면서 따로또 같이 살면 되는건데... 순진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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