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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멍청하단 생각 하세요?

ㅇㄴㅁㄴ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6-02-23 08:58:26

요새 난 머리가 나쁜가 나보고 멍청하다 하겠지 그런 생각 들어 괴로워요.

 

제가 객관적 지표는 머리가 나쁘진 않아요.

그런데 일머리 없고 건망증 심하고 산만해서 자주 놓치고 잃어버려요.

좋은 학교나왔고 장학금도 받았고 박사고 비정규지만 교수 타이틀.

3개국어해요. 

근데 잘하는것 못하는것 편차가 심해요. Adhd약도 잠깐 먹었는데 부작용ㅇ.로 단약.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다 박사 변호사 교수에, 일 잘하는 사람들인데 저만 안개속에 있는 느낌이 자주 들어요. 

자꾸 확인하게 되고 불안 긴장하고, 사과하게돼요. 

심리적 문제인가도 싶어요

날보며 뒤에서 멍청하다 욕하고 답답해 할것 같아요.

괴롭네요

여러분도 그런 생각 하시나요

 

IP : 222.100.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중요한건
    '26.2.23 9:01 AM (112.157.xxx.212)

    스스로가 위축돼 있으면 실수가 더 잦아진다는거요
    자신감을 갖고 일에 임하면 실제 본인의 능력이상의 실적을 내기도 하죠
    전 그래서 위축될때 그런 생각을 해요
    난 나고 나를 발전시켜 나가는건 내 스스로 하는거다
    오늘 잘못했다면 그걸를 발판으로 하나더 배웠다 다음엔 더 나아지겠지 하구요
    긍정마인드가 날 발전시켜주고 있다는것도 믿고 있구요

  • 2. adhd 약이
    '26.2.23 9:02 AM (211.208.xxx.87)

    한 가지가 아닐 텐데 맞는 것 찾으셔야죠.

    내가 괴로워서 살겠나요. 우울증 같이 있는 것도 흔해요.

    쓰신 것처럼 일상에 여러 어려움이 있으니까요.

    남들 얘기 물으면 뭐해요. 그 시간에 병원 의사 약을 바꾸세요.

  • 3.
    '26.2.23 9:03 AM (211.234.xxx.97)

    나이들었다면 건망증이 와서 그래요
    나이들면 기억력이 떨어지니 산만해 지더라고요

  • 4.
    '26.2.23 9:05 AM (112.216.xxx.18)

    사람은 어떤 부분엔 꽤 똑똑하고 어떤 건 또 잘 못 하는 거죠.

  • 5.
    '26.2.23 9:07 AM (221.138.xxx.92)

    맞는 약 찾기를 다시 해보세요.

  • 6. 123
    '26.2.23 9:17 AM (118.221.xxx.69)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Adhd약먹어 가면서 일할 수도 있어요, 남들 다 똑똑하게 보이고 다 갖춘듯 하지만,,별 차이 없어요, 다 똑같아요

  • 7. 노력의
    '26.2.23 9:36 AM (124.53.xxx.169)

    결과겠지만 많은걸 이루셨네요.
    전 님에 비할수도 없는 무능한 전업이지만
    나이드니 요즘 부쩍
    내가 진짜 멍청한데 스스로 자각을 못하고 살았나 싶어요.
    어제도 남편에게
    나, 정말 멍청한가 봐 라고 말해봤네요.
    나와 직접 상관없는건 관심을 안가져
    사소한 것도 혼자만 모르고 있고 ..

  • 8. ..
    '26.2.23 9:44 AM (39.118.xxx.199)

    대단한 거 이루셨는데..주위에 너무 잘난 사람들이 많이 그리 느끼는 거죠.
    20년 넘은 과외교사인데 상대평가 할 대상이 없으니 모르다가도 스스로 나이가 50이 되니 건망증이 심해지고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한참을 멍한 상태로 있어요.
    너무 자책 마시고 충분히 많이 이뤘으니 자신감을 가지시고 마음 편히 가지시길요.

  • 9. ...
    '26.2.23 10:22 AM (218.51.xxx.95)

    남과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면에서 님도 저보단 백배 천배 잘나신 분인 걸요.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모든 걸 잘할 수 있을까요?
    완벽주의는 안 그래도 힘든 세상 더 살기 힘들게 만들어요.
    남과 비교하는 것부터 그만 두시고
    까짓거 좀 실수하면 어때 욕하려면 욕해라~
    개샹마이웨이 마인드도 조금만 장착하세요.
    화이팅~

  • 10. 감사합니다
    '26.2.23 10:41 AM (118.235.xxx.72)

    번아웃된 마음도 달래고 약도 다시 찾아볼게요
    명랑 호흡하니 맘이 좀 가라앚네요

  • 11. ㅇㅇ
    '26.2.23 10:42 AM (118.235.xxx.72)

    명랑-->명상-_-;;

  • 12. .....
    '26.2.23 10:49 AM (118.235.xxx.83)

    전 전문직인데
    제 일은 하지만
    몇가지에선 병신같아요..

    일테면 어마어마한 길치 방향치고
    무관심분야엔 바봅니다..
    골프 몇년을 쳐도 공이 안 뜨는 등
    스스로 멍청이라고 생각해요

  • 13. ㅇㅇ
    '26.2.23 7:25 PM (121.160.xxx.250)

    윗님 우리 비슷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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