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앓는 소리ㅜ

.. 조회수 : 5,864
작성일 : 2026-02-23 01:20:41

시부모님이 시골에 사시는데 

어머님이 거동이 불편하신 것도 아닌데 겨울에 밖에 못 나가서 우울하다 하세요. 

명절, 생신 모임 때 일찍 출발해 다음날 늦게 가는데..

집에 가려고 일어나면 매번 이렇게 왔다 가버리면 너무 쓸쓸하다 하세요. 

언젠가부터 힘들다는 말들이 늘어 가는데 자식들에게는 안 그러시고 저에게만 하시더라고요. 

저런 얘기는 며느리보다 자식들이 더 편하지 않나요?

IP : 211.204.xxx.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한테하면
    '26.2.23 1:26 AM (58.29.xxx.96)

    안먹히니까
    님도 무시하세요.

  • 2. ....
    '26.2.23 1:26 AM (119.71.xxx.80)

    누울자리인가 간보는거예요. 이거 진짜임.
    다리 못 뻗게 여지 주지 마세요. 명심하세요.

  • 3. .....
    '26.2.23 1:2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다 아들이고 원글님만 유일한 며느리인가요? 보통 딸들한테 하시지 않나

  • 4.
    '26.2.23 1:30 AM (118.235.xxx.36)

    좀 불쌍해요 애들이 할머니 좋아하면 자주 보내시면 좋지만 사실 각자 집 사정이 있으니..

  • 5.
    '26.2.23 1:31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하는게 낫지 남편에게 하면
    남편이 합가하자 소리 할 수도..
    귓등으로 흘려들으세요. 남편에게도 비밀유지하시고..

  • 6. ..
    '26.2.23 1:33 AM (211.204.xxx.60)

    딸들 많죠. 예전에는 안 그러셨는데 가족들 모여 있어도 뭔가 서운하시면 저랑 관련 없는 일조차 저 있을 때만 말 하세요ㅜ

  • 7. .....
    '26.2.23 1:3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와..... 무섭다
    나한테만 왜 그러세요
    이런 맘 드실 듯

  • 8.
    '26.2.23 1:40 AM (211.234.xxx.104)

    그 연세쯤되면 능구렁이 9단이예요. 며느리한테 측은지심 일으켜보고 어찌 반응하나 간보고 자기 노후 끝집 예상도 짜는거죠. 적당히 거리두세요.

  • 9. 모시고
    '26.2.23 1:41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살겠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그러시는듯요.
    며느리에게만 하는 이유가 뭐 딴 게 있나요?

  • 10. 징글징글
    '26.2.23 1:44 AM (222.236.xxx.112)

    울 시모도 저랬는데, 그동안 시모 시누이때문에 쌓였던거 많아 이혼하겠다니 그소리 쏙들어감.
    저한테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매일 전화해서 제 기분잡치걱 하더니, 이제 아들이랑만 통화하니 죽어가는 목소리 안내더라고요.
    능구렁이9단들 맞아요.

  • 11. 짜증
    '26.2.23 1:47 AM (70.106.xxx.210)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 12. ...
    '26.2.23 2:01 AM (223.38.xxx.90)

    내 기분, 건강 보살펴라 소리죠. 그거 며느리 니가 해야된다는 소리.

  • 13.
    '26.2.23 2:23 AM (223.38.xxx.146)

    형편이 되면 가까히 모실수 있으면 모시세요
    우울증이 치매로 이어집니다

  • 14. ///////
    '26.2.23 3:24 AM (49.1.xxx.141)

    그 연세쯤되면 능구렁이 9단이예요.
    슬프게도 이게 맞아요.
    ㄱ리고 그런 말은 제일 약한사람에게 하는것도 맞습니다.
    이 소리를 딸은 내게만 합니다.
    오빠네 와서 제사 지내고 가면 들어오기전까지 하소연, 돈없다 징징.
    오빠네 문닫고 빠빠이 나가며 대문 닫히자마자 돈없다 징징 시작.
    와 진짜.
    치매아니고 머리 엄청 잘돌아가는 아흔먹은 친정엄마십니다.

  • 15.
    '26.2.23 4:33 AM (211.36.xxx.208)

    능구렁이 9단4444444

    원글님이 모실만하면 시모가 저렇게 말하는 걸
    여기에 안올리셨겠죠.
    사이좋아도 노인이랑 같이 사는 거 힘든데
    모시게 되면 원글님이 우울증 + 노동강도상승+정신력소모 등등
    고난만 있을텐데 모시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 16. 며느리가
    '26.2.23 5:37 AM (114.204.xxx.203)

    젤 만만하고 듣는척이라도 해주니까오

  • 17. 뒷방마님
    '26.2.23 6:14 AM (59.19.xxx.95)

    남편에게 얘기해서 주말에 아들과 드라이브 한번하고 밥도 한번씩 먹고 오라하세요
    저는 친정부모 살아 계실때 남편에게 도움 받아
    함께 5시간 걸려 부모님께 가서 근교 드라이브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했어요 나의 부모라 제가 같이 갔지만 시모는 남편만 보내도 될것 같아요
    우쩌겠어요 아들이 해야지요

  • 18. 옛날
    '26.2.23 7:55 AM (211.243.xxx.141)

    시모 생각나네요.
    신혼 때 전화로 앓는 소리 ㅠ
    제가 젤 만만한 며늘 이었어요.
    지금은 손절....

  • 19. ...
    '26.2.23 8:40 AM (1.241.xxx.220)

    좀 이상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이들면 좀 이해도가지 않나요.
    물론 난 안그래야지 싶지만...

  • 20. ...
    '26.2.23 8:47 AM (112.187.xxx.181)

    그 앓는 소리는 언제나 선택적으로 나더군요
    울 시모는 며느리(저)에게 앓는 소리하고
    아들이 전화하면 목소리 데시벨도 올라가고
    명랑하고 아픈데 없다고 해요.
    하도 앓는 소리해서 남편에게 어머니 많이 편찮으시니 전화하라고 했더니
    통화 후에 당신은 왜 멀쩡한 어머니 두고 거짓말을 하냐고...세상에 그 후론 시엄니 전화오면 저절로 녹음버튼 누르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368 봉골레에 화이트와인 냉장 보관 해야 할까요? 1 화이트와인 .. 2026/02/28 827
1793367 밥먹다 서러움 22 내일은3월 2026/02/28 7,353
1793366 이란 전쟁, 현대차 어쩌? 13 2026/02/28 17,277
1793365 마지막 '사법개혁 3법' 대법관 증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 민주당잘했어.. 2026/02/28 2,764
1793364 식습관, 수면습관 좋은 분들 동안인가요? 14 .. 2026/02/28 3,245
1793363 가족여행 숙소계산 어떻게생각하세요? 21 ... 2026/02/28 4,789
1793362 유튜브 백그라운드 재생 아시는분 6 다시 2026/02/28 1,280
1793361 영화, 소설 보면서 멋대로 각색하고 결말 바꿔서 상상하는 취미가.. 2 .. 2026/02/28 1,253
1793360 브랜드 자켓 사이즈를 늘리는 수선도 가능한가요? 6 ... 2026/02/28 1,030
1793359 폐기종 말기, 얼마나 더 사실까요? 2 ㅇㅇ 2026/02/28 2,389
1793358 전세자금 부족한데 주식 정리 vs 은행대출 11 주식 2026/02/28 2,851
1793357 코메디 영화 ㅇㅇ 2026/02/28 869
1793356 중2 올라가는 딸아이키걱정 24 키컸으면 2026/02/28 3,320
1793355 지방에 상가건물 팔리긴할까요? 9 .... 2026/02/28 3,168
1793354 쿠팡이 사과한 이유(?) 6 ㅇㅇㅇ 2026/02/28 2,767
1793353 하루나는 어떻게 먹는게 7 .. 2026/02/28 1,768
1793352 카톡에 친구 생일 뜨면 8 ㅇㅇ 2026/02/28 2,746
1793351 강릉 길감자..먹어봤어요. 1 ll 2026/02/28 2,557
1793350 트럼프는 전범으로 나중에 꼭 처벌 받기를 18 ㅇㅇ 2026/02/28 2,621
1793349 배우님.. 호칭 인플레아닌가요? 13 인플레 2026/02/28 3,446
1793348 건물 자랑 역풍' 고소영, 무당 앞 오열…"그렇게 살다.. 37 ㅇㅇ 2026/02/28 18,692
1793347 레이디두아 신혜선, 한고은이랑 너무 헷깔려요 30 레이디 2026/02/28 4,644
1793346 제미나이 유투브 요약 갑자기 안되네요 4 갑자기 2026/02/28 1,490
1793345 브리저튼 소피백이 어떻게. 2 이해부족 2026/02/28 3,373
1793344 넷플 파반느 보세요.(노스포) 20 왕추천 2026/02/28 7,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