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앓는 소리ㅜ

.. 조회수 : 5,873
작성일 : 2026-02-23 01:20:41

시부모님이 시골에 사시는데 

어머님이 거동이 불편하신 것도 아닌데 겨울에 밖에 못 나가서 우울하다 하세요. 

명절, 생신 모임 때 일찍 출발해 다음날 늦게 가는데..

집에 가려고 일어나면 매번 이렇게 왔다 가버리면 너무 쓸쓸하다 하세요. 

언젠가부터 힘들다는 말들이 늘어 가는데 자식들에게는 안 그러시고 저에게만 하시더라고요. 

저런 얘기는 며느리보다 자식들이 더 편하지 않나요?

IP : 211.204.xxx.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한테하면
    '26.2.23 1:26 AM (58.29.xxx.96)

    안먹히니까
    님도 무시하세요.

  • 2. ....
    '26.2.23 1:26 AM (119.71.xxx.80)

    누울자리인가 간보는거예요. 이거 진짜임.
    다리 못 뻗게 여지 주지 마세요. 명심하세요.

  • 3. .....
    '26.2.23 1:28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다 아들이고 원글님만 유일한 며느리인가요? 보통 딸들한테 하시지 않나

  • 4.
    '26.2.23 1:30 AM (118.235.xxx.36)

    좀 불쌍해요 애들이 할머니 좋아하면 자주 보내시면 좋지만 사실 각자 집 사정이 있으니..

  • 5.
    '26.2.23 1:31 A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하는게 낫지 남편에게 하면
    남편이 합가하자 소리 할 수도..
    귓등으로 흘려들으세요. 남편에게도 비밀유지하시고..

  • 6. ..
    '26.2.23 1:33 AM (211.204.xxx.60)

    딸들 많죠. 예전에는 안 그러셨는데 가족들 모여 있어도 뭔가 서운하시면 저랑 관련 없는 일조차 저 있을 때만 말 하세요ㅜ

  • 7. .....
    '26.2.23 1:37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와..... 무섭다
    나한테만 왜 그러세요
    이런 맘 드실 듯

  • 8.
    '26.2.23 1:40 AM (211.234.xxx.104)

    그 연세쯤되면 능구렁이 9단이예요. 며느리한테 측은지심 일으켜보고 어찌 반응하나 간보고 자기 노후 끝집 예상도 짜는거죠. 적당히 거리두세요.

  • 9. 모시고
    '26.2.23 1:41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살겠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그러시는듯요.
    며느리에게만 하는 이유가 뭐 딴 게 있나요?

  • 10. 징글징글
    '26.2.23 1:44 AM (222.236.xxx.112)

    울 시모도 저랬는데, 그동안 시모 시누이때문에 쌓였던거 많아 이혼하겠다니 그소리 쏙들어감.
    저한테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매일 전화해서 제 기분잡치걱 하더니, 이제 아들이랑만 통화하니 죽어가는 목소리 안내더라고요.
    능구렁이9단들 맞아요.

  • 11. 짜증
    '26.2.23 1:47 AM (70.106.xxx.210)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 12. ...
    '26.2.23 2:01 AM (223.38.xxx.90)

    내 기분, 건강 보살펴라 소리죠. 그거 며느리 니가 해야된다는 소리.

  • 13.
    '26.2.23 2:23 AM (223.38.xxx.146)

    형편이 되면 가까히 모실수 있으면 모시세요
    우울증이 치매로 이어집니다

  • 14. ///////
    '26.2.23 3:24 AM (49.1.xxx.141)

    그 연세쯤되면 능구렁이 9단이예요.
    슬프게도 이게 맞아요.
    ㄱ리고 그런 말은 제일 약한사람에게 하는것도 맞습니다.
    이 소리를 딸은 내게만 합니다.
    오빠네 와서 제사 지내고 가면 들어오기전까지 하소연, 돈없다 징징.
    오빠네 문닫고 빠빠이 나가며 대문 닫히자마자 돈없다 징징 시작.
    와 진짜.
    치매아니고 머리 엄청 잘돌아가는 아흔먹은 친정엄마십니다.

  • 15.
    '26.2.23 4:33 AM (211.36.xxx.208)

    능구렁이 9단4444444

    원글님이 모실만하면 시모가 저렇게 말하는 걸
    여기에 안올리셨겠죠.
    사이좋아도 노인이랑 같이 사는 거 힘든데
    모시게 되면 원글님이 우울증 + 노동강도상승+정신력소모 등등
    고난만 있을텐데 모시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 16. 며느리가
    '26.2.23 5:37 AM (114.204.xxx.203)

    젤 만만하고 듣는척이라도 해주니까오

  • 17. 뒷방마님
    '26.2.23 6:14 AM (59.19.xxx.95)

    남편에게 얘기해서 주말에 아들과 드라이브 한번하고 밥도 한번씩 먹고 오라하세요
    저는 친정부모 살아 계실때 남편에게 도움 받아
    함께 5시간 걸려 부모님께 가서 근교 드라이브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했어요 나의 부모라 제가 같이 갔지만 시모는 남편만 보내도 될것 같아요
    우쩌겠어요 아들이 해야지요

  • 18. 옛날
    '26.2.23 7:55 AM (211.243.xxx.141)

    시모 생각나네요.
    신혼 때 전화로 앓는 소리 ㅠ
    제가 젤 만만한 며늘 이었어요.
    지금은 손절....

  • 19. ...
    '26.2.23 8:40 AM (1.241.xxx.220)

    좀 이상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이들면 좀 이해도가지 않나요.
    물론 난 안그래야지 싶지만...

  • 20. ...
    '26.2.23 8:47 AM (112.187.xxx.181)

    그 앓는 소리는 언제나 선택적으로 나더군요
    울 시모는 며느리(저)에게 앓는 소리하고
    아들이 전화하면 목소리 데시벨도 올라가고
    명랑하고 아픈데 없다고 해요.
    하도 앓는 소리해서 남편에게 어머니 많이 편찮으시니 전화하라고 했더니
    통화 후에 당신은 왜 멀쩡한 어머니 두고 거짓말을 하냐고...세상에 그 후론 시엄니 전화오면 저절로 녹음버튼 누르게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595 임대사업자 있음 국민연금 내는거죠~? 1 자동으로 2026/03/10 1,135
1795594 박은정남편 변호사법위반 입건전종결 27 이래서그랬구.. 2026/03/10 2,094
1795593 삼성전자 16조·SK㈜ 5.1조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승부.. oo 2026/03/10 2,123
1795592 도와주세요. ㅠㅠ 다음(한메일)을 다른 사람 한메일로 동시에.. 5 2026/03/10 2,411
1795591 아이가 반에 놀 친구가 없나봐요 6 0011 2026/03/10 2,639
1795590 lig넥스원은 지금사도 완전 개이득? 9 ㅇㅇ 2026/03/10 3,287
1795589 주근깨 싹 빼고 싶어요 5 주근깨 2026/03/10 2,145
1795588 기도 삽관 16 걱정 2026/03/10 3,680
1795587 박수홍… 형제가 원수가 되었네요 52 2026/03/10 23,855
1795586 상간녀 소송을 전자소송으로 해보신 분 5 승소 2026/03/10 1,629
1795585 수익률 상위1%가 매수한 종목이래요 4 ㅇㅇ 2026/03/10 6,525
1795584 하이닉스 4주 팔았어요 9 sk 2026/03/10 4,469
1795583 쓸모없는 영양제 - 알부민, 콜라겐, 글루타치온 8 기사 2026/03/10 3,501
1795582 가족관계증먕서 발급시 인적사항 의문점 4 .. 2026/03/10 1,239
1795581 놀이터 몇 살부터 안 따라가나요? 5 아우 2026/03/10 1,199
1795580 2년된 짬뽕 쓸까요 버릴까요 5 Fj 2026/03/10 2,142
1795579 정부 총리실검찰개혁TF 안으로하면 총선 망하는 이유 19 .. 2026/03/10 1,238
1795578 노후에 즐겁게 살 거리들 추천 요청 17 ... 2026/03/10 6,060
1795577 서보학교수의 검찰개혁안 입장 12 .... 2026/03/10 1,413
1795576 은행에서 휴대폰으로 인증번호가 왔어요 3 2026/03/10 2,269
1795575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전쟁의 피해는 당사국만이 아닌 약한 .. 1 같이봅시다 .. 2026/03/10 576
1795574 등록금미납으로 합격취소 제주변에도 있었네요. 11 재수생맘 2026/03/10 5,487
1795573 월간남친 같은 서비스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12 월간남친 2026/03/10 2,757
1795572 해외에서 여론조사한것이지만...우리나라 이대남이 사회적 지위에 .. 6 ........ 2026/03/10 1,644
1795571 어깨 찜질기 오십견 2026/03/10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