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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남자가 생겼어요

조언 조회수 : 12,950
작성일 : 2026-02-23 00:15:02

시아버지 요양병원에 계시고

시어머니가 간병못한다하셔서

병원비 간병비 저희가 다 내고 있어요

 

시어머니랑은 성격 가치관 뭐든 다 안맞아서 전 시어어니 극혐하는데

다행히 남편은 시아버지 닮아서 착하고 가정적이예요

 

얼마전에 시어머니에게 남자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이걸 남편에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남편 충격받을게 불쌍해서 아직까지 말은 못했어요

 

그 남자가 시어머니  집에 자주 놀러오시고 식사도 같이 하고 통화도 자주하고 그래요(전화번호 이름도 여자로 저장해두심)

 

저 아래 시골 동네 이야기 들으니 남일이 아니네요

젊을때부터  도덕관념이 남달라서 정말 거리두고 살았는데 늙어서까지 저러네요

 

IP : 121.134.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6.2.23 12:18 AM (119.202.xxx.168)

    환장하겠네요.
    늙어서 추하다 추해!
    근데 남편도 알아야 하지 않나요?

  • 2. 원글
    '26.2.23 12:22 AM (121.134.xxx.19)

    정말 너무 추해서
    말도 섞고 싶지 않아요
    남편도 알아야겠죠? ㅜㅜ

  • 3. ...
    '26.2.23 12:28 AM (112.187.xxx.181)

    어떻게 돌려돌려서 말해보세요.
    남편과 시모 남친 있는 시간에 습격해 보시던지요...에휴~

  • 4. ㅁㅁ
    '26.2.23 12:35 AM (112.187.xxx.82)

    시모가 몇 살인데 그러고 다니나요 헐

  • 5. 봄이
    '26.2.23 12:40 AM (61.72.xxx.38)

    바람은 그렇다치고
    너무 나가는것 같습니다만
    사기 등등 재산상 문제는 없을까요?
    남편도 아셔야 미리 준비를 하실텐데요.

  • 6. 그런데
    '26.2.23 12:41 AM (122.34.xxx.60)

    남편에게 이야기하세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가 그 남자랑 재산 탕진하면, 남편 눈에서 더더욱 피눈물 납니다.
    비밀은 없습니다.

    바람 필거면 이혼해야죠

  • 7. 그리고
    '26.2.23 12:44 AM (122.34.xxx.60)

    형편 갑자기 어려워져서 병원비 간병비 못내게 생겼다고 사시는 집 처분해서 시아버지 병원비 대야한다고 대성통곡하세요

    자가면 팔고, 전ㆍ월세라도 보증금 있을 거 아닙니까. 아버님이 다 쓰시고 가시게 해야죠.

  • 8. 그게
    '26.2.23 1:02 AM (116.43.xxx.47)

    문제군요.
    시아버지 간병비나 장례비로 들어갈 돈이
    자칫하다간 시어머니 연애비나 재혼비?로 다 들어가겠네요.ㅜ

  • 9.
    '26.2.23 1:13 AM (122.43.xxx.217)

    그냥 남친인지
    제비인지

  • 10. 진짜
    '26.2.23 1:24 AM (112.169.xxx.195)

    늙어서 추하다..

  • 11. ...
    '26.2.23 2:17 AM (223.38.xxx.128)

    진짜 급습을 한번 하셔야겠어요. 자식들 앞에서 크게 망신 한번 당해야 정신차릴듯

  • 12.
    '26.2.23 2:52 AM (118.235.xxx.52)

    과거에 사기당한 전적이 있으니 위험하네요

  • 13. 으유
    '26.2.23 5:31 AM (125.185.xxx.27)

    남편이 살아있는데..집에까지 오는건 아니죠.

    근데 할매들도 남자 잘만 만나네요. 어디서 그렇게 알게되는거죠?

    저 오십대 미혼인데..남자만날 길이 없느레
    재혼ㄷㆍㅡ 잘들하고 신기방기합니다

  • 14. ㅇㅇ
    '26.2.23 6:22 AM (222.107.xxx.17)

    남편분도 현실을 아셔야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재산 분할 할 때 자기 어머니한테 다 몰아주지 않고
    최소한 자기 몫이라도 찾아오겠죠.
    혼자 남은 엄마 불쌍하다고 효심 발동해서
    엄마한테 다 몰아주면 나중에 다 날리고
    원글님네가 시어머니 부양해야 할 수 있어요.

  • 15.
    '26.2.23 10:44 AM (122.46.xxx.130)

    남자가 있다 말씀마시고

    이상한 정황 몇가지 남편 분께 알려주세요

  • 16. ..
    '26.2.23 1:29 PM (223.49.xxx.214)

    재산 문제 때문에라도 얘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집 처분해서 시아버지 병원비 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7. 그 남자와는
    '26.2.23 1:53 PM (183.97.xxx.35)

    시아버지 요양원에서
    알게된 그냥 아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자세히 알아본후에 남편과 상의하는게 ..

  • 18. 에효~
    '26.2.23 2:02 PM (218.48.xxx.143)

    남편 크게 놀라지도 않을겁니다.
    말해봐야 원글님 앞에서는 그냥 지인이지 남친은 아니다 하거나,
    남친이라 인정해도 별일 아닌척할겁니다.
    자기 엄마인데 그런 성향이나 도덕성 모를리가 없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라 그저 내 엄마면 모든게 그럴수도 있지하며 용서가 되는 아들이예요.
    적당히 멀리하시고 남편한테 나는 모든걸 알고있다 정도 표현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버님 멀쩡히 살아계실때부터 일한다는 핑계로 오피스텔에서 지내셨는데.
    주변에 남자도 많고 피부과 성형외과에 다니는게 직업일만큼 매일 들락 거리시고요.
    아버님 너무 안되셨고 마지막에도 안좋게 돌아가셨네요.

  • 19. phrena
    '26.2.23 3:44 PM (175.112.xxx.149)

    근데요

    차라리 애인 있어야
    자식 며느리 덜 볶아요

    시부 돌아가심 홀로 되는 포지션인데
    일단 남자 있음 자식들이 맘이 덜 무겁던 걸요
    (이게 real world ㅠ)

  • 20. ...
    '26.2.23 3:59 PM (1.237.xxx.38)

    그 나이에도 남자 만다는건 눈 낮아서 남자면 되니까라서에요

  • 21. 222
    '26.2.23 4:01 PM (118.235.xxx.91)

    남편 크게 놀라지도 않을겁니다.
    말해봐야 원글님 앞에서는 그냥 지인이지 남친은 아니다 하거나,
    남친이라 인정해도 별일 아닌척할겁니다.
    자기 엄마인데 그런 성향이나 도덕성 모를리가 없습니다.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라 그저 내 엄마면 모든게 그럴수도 있지하며 용서가 되는 아들이예요.22222

  • 22. 2년 전
    '26.2.23 4:24 PM (58.121.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였고, 너무 놀라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은 놀라지 않았고 되묻지도 않았고, 자기 엄마한테 내색도 하지 않더라구요

    위에 언급된 댓글처럼 되려 남편이 먼저 눈치채고 있을 수 있어요
    자기 부모는 남보단(며느리) 자식이 제일 잘 아니까요

    남편에게 얘기는 해 두세요

  • 23. 비일비재
    '26.2.23 4:30 PM (58.121.xxx.69)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하군요...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였고, 너무 놀라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은 놀라지 않았고 되묻지도 않았고, 자기 엄마한테 내색도 하지 않더라구요

    위에 언급된 댓글처럼 되려 남편이 먼저 눈치채고 있을 수 있어요
    자기 부모는 남보단(며느리) 자식이 제일 잘 아니까요

    남편에게 얘기는 해 두세요

  • 24. Bkmpk
    '26.2.23 6:44 PM (1.234.xxx.233)

    함부로 의심이 심하네요. 그냥 의지하는 분일 수도 있는데.

  • 25. ggggg
    '26.2.23 7:05 PM (49.236.xxx.96)

    함부로 의심이 심하네요. 그냥 의지하는 분일 수도 있는데---->>>.????????????

    남편이 아픈데
    남자에게 의지한다고라???
    생판 남에게???

  • 26.
    '26.2.23 7:45 PM (49.172.xxx.63)

    저희랑 성별만 다를뿐 같은 경우네요.
    저흰 시어머니가 요양병원.
    시아버지 생활력없고, 나몰라라.
    어머님 병원비 및 시아버지 생활비, 용돈 자식들이 부담.
    시아버지 콜라텍 다니면서 할머니들 만나고 다님.
    여친이랑 백화점가서 점심 사드시고 잘 사심.
    저희 아끼고 아껴 시댁 생활비 보내는건데 속 천불남.

  • 27. ㅌㅂㅇ
    '26.2.23 8:01 PM (182.215.xxx.32)

    남자가 있는 건 확실해요?
    확실하지 않으면 조심하세요

    저희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신 후에
    연락하고 사랑한다고 하면서 지내는 남자가 있다고 제 남동생이 오해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남자가 아니고 그냥 여자 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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