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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나 사업에서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26-02-22 21:47:00

저 20대에 잠깐 일했던 

업소용 기계 파는 곳이였는데 

다이렉트로 기계 사러 오는 분들

영업팀에 연결해주고

대표님 비서 업무 봐주는 일이였거든요

 

어느 날 대표 지인이라는 분이 

대표가 연락이 안되서 사무실로 했다며

기계 모델 번호 불러주며

얼마냐고 필요하다해서 

머릿속에서 이분은 사장님 지인이니까 할인가로 드려야겠구나 당연히 할인가로 알려드렸고

(평소 사람에 따라서 할인가 정가 따로 부름)

 

사장 왔길래 얘기 해줬더니

버럭 성질을 내면서

그 사람은 지인인데 어디 다른 곳에 갈 사람도

아닌데 왜 할인가로 얘기했냐고 정가보다

비싸게 불러도 샀을 사람이라며 

 

저더러 세상 이치를 너무 모른다고 혼냈거든요

그때 20대 어린 마음에 충격을 받았어요

아 지인이 더 무서운거구나

 

IP : 211.234.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6.2.22 9:48 PM (118.235.xxx.158)

    전 그 반대로 하거든요
    그런데 전 돈 못 벌고 있어요
    그리고 지인들한테는 최대한 안 알려요
    일단 지인이면 기대치가 커요....

  • 2. 희한하게
    '26.2.22 9:50 PM (222.236.xxx.112)

    누가 뭐한다하면 지인할인 해주겠지 하며 가던데
    서로 동상이몽

  • 3. ...
    '26.2.22 9:56 PM (211.243.xxx.59)

    사기도 지인한테 치죠

  • 4. 아는사람
    '26.2.22 10:06 PM (175.208.xxx.164)

    아는 사람이 장사하는데 가면 흥정도 못하고 컴플레인도 못해요. 더 안좋아요.

  • 5. .....
    '26.2.22 10:15 PM (220.118.xxx.37)

    그래서 기왕이면 아는 사람 팔아주는 거 안 해요
    음식점도..
    제 성격에 서비스 바라는 것도 아니라서 온통 손해

  • 6. ㅇㅇ
    '26.2.22 10:47 PM (14.48.xxx.230)

    사장이 인간성이 나쁘네요
    길게보면 성공은 못할거에요

  • 7. 특히
    '26.2.23 1:58 AM (118.220.xxx.220)

    보험은 절대 아는사람 한테 가입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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