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이 아들을 더 우선순위 했던 딸들 어디까지 효도하시나요

아들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26-02-22 14:13:51

딸을 사랑하지 않은 건 아니고 필요한 건 물질적으로 거의 다 지원해주셨으나 항상 아들이 우선순위 였던 부모님을 두신 분들 어디까지 효도 하시나요?

전 자라면서 심적으로 스트레스 상처가 많았어서..

예를 들어 남동생이 친척 있는데서 잘못 행동을 해서 제가 지적하다가 다툼이 나면 친척들 앞에서 저를 탓하고 아들 편을 들었어요 아들 남들에게 욕먹거나 기죽을까봐. 그런 상황에서의 스트레스가 컸어요.

기본적인 도리는 하지만 어디까지 효도를 해야할까 종종 의문을 가집니다

아들이 장가간 후 기대만큼 효도를 안하니까 안쓰러워서 여행도 모시고 가고 했는데.. 그럴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게 솔직한 심정이에요

지금은 제 눈치도 보고 하니까 대놓고 차별은 못하지만.. 과거 상처는 다 아물지 않은 것 같아요 ㅠ

IP : 39.7.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2 2:15 PM (118.235.xxx.158)

    그만하라고 해도 못 놓고 심하면 자기 부모 욕하지 말라며 댓글 쓰고 바로 글 지우는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 2. ...
    '26.2.22 2:24 PM (223.38.xxx.45)

    그냥 원글이 해줄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이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괜히 억지로 하지 말구요. 법륜스님 말씀이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건 의무이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는건 의무가 아니라고.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억지로 해야되는게 아니라 하시던데 맞는 말이다 싶었어요.

  • 3. .....
    '26.2.22 2:28 PM (211.202.xxx.120)

    딸 안챙기고 돈 줄 필요 없는 이유가 이거에요
    그냥 종 자체가 보살피는 본능이 있어서 푸대접받아도 못떠나고 기웃거리고 챙겨요

  • 4. ㅇㄴ
    '26.2.22 2:32 PM (220.121.xxx.70)

    저랑 살고싶어햇고 옆에서 케어해주길 바라나
    절대 안그럴것임 분명히 보여줘
    백수 에 연금까지 가로채는 아들이랑 사세요
    외출도 못하는듯.하지만 본인도 아들이랑만 해외여행 신나게 다녓던지라 아무 느낌 없어요

  • 5. ...
    '26.2.22 2:34 PM (115.138.xxx.39)

    엄마는 딸이 연락 안하고 안가도 찾지 않아요
    여자들이 보면 서로 편먹고 상대방 욕하며 무리짓는 습성이 있어서 남동생 아빠 오빠를 엄마와 함께 욕하며 딸인 나를 더 사랑한다 확인받고 싶어해요
    험담하는건 그만큼 바라고 원하는게 있기 때문이에요
    마음은 남자에 있지만 그들이 기대만큼 해주지 않으니 딸 붙잡고 앙탈부리는거죠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돈이라도 받으면 억울하지나 않은데 욕해도 돈은 또 아들 다줘요

  • 6.
    '26.2.22 2:36 PM (118.235.xxx.158)

    저도 전엔 아래 댓글에 동의 안했고, 저는 연락 끊었어요. 심지어 가난하고 못 배운 부모도 아니예요. 남동생이 공부를 못해서 학비 들 일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제가 교육비 등 더 많이 지원 받고 자랐지만... 여기 보니까 딸들한텐 잘해줄 필요가 없고 오히려 차별하면 인정 받고 싶어서 절절 매고 결혼해서도 친정이 우선순위... 아무리 차별해도 부모는 손해볼게 없고 지잘난 맛에 키우느니 후려쳐가며 키워야 평생 수족 노릇할듯


    .....

    '26.2.22 2:28 PM (211.202.xxx.120)

    딸 안챙기고 돈 줄 필요 없는 이유가 이거에요
    그냥 종 자체가 보살피는 본능이 있어서 푸대접받아도 못떠나고 기웃거리고 챙겨요

  • 7. 딸들도 안참아요
    '26.2.22 2:42 PM (223.38.xxx.215)

    요즘 딸들은 안참던데요
    푸대접 받으면 친정과 거리두기 하던데요

  • 8. 0000
    '26.2.22 5:09 PM (182.221.xxx.29)

    말기암걸려 이제 거리두기도 못해요
    평생 남동생을 위한 삶을 살아오신 엄마인데
    이제와서 전화와서 사랑한다고 하니까 토할것같아요 솔직히
    재산을 주던 어쩌던 제발 안보고 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28 송민호 복무 불성실 102결근 12 ㅇㅇ 2026/02/23 4,118
1797327 서울 쫄면 맛집 있나요 11 몰라 2026/02/23 2,422
1797326 '영끌조장' 부동산 채널등 유튜버 16곳 세무조사..".. 6 그냥 2026/02/23 2,236
1797325 딱 보면 바로 먹고 싶어지는 음식 뭐 있나요 21 ........ 2026/02/23 3,860
1797324 펌 부촌 저소득 노인 9 ㅓㅓㅗㅗ 2026/02/23 4,834
1797323 며느리 질투하는 시모들 많나요??? 16 에휴 2026/02/23 3,452
1797322 김민석의 ‘숙의’와 이낙연의 ‘엄중’ 23 .. 2026/02/23 1,484
1797321 늙으면 왜 부모 얼굴 닮나요 ㅠ 23 ........ 2026/02/23 4,902
1797320 꽃미남 헐리웃 한국 혼혈 신인 배우 5 ........ 2026/02/23 3,350
1797319 소파에 토퍼깔면 좀 편할까요? 2 2026/02/23 1,090
1797318 etf 팔아서 개별주 사는거 비추죠? ㅜㅜ 5 ㄴㄴ 2026/02/23 3,171
1797317 이 영상 보셨어요 신혼부부 항준과 은희 2 저기 2026/02/23 2,774
1797316 (컴앞대기) 김치찌개가 너무 맛있는데 이를 어쩌나요 17 어뜨하까 2026/02/23 3,663
1797315 70넘어 거상이냐 50대부터 야금야금이냐 17 시술 2026/02/23 4,122
1797314 들장미소녀 캔디는 마굿간으로 쫓겨났고 19 . . . 2026/02/23 4,133
1797313 시어머니가 남자가 생겼어요 26 조언 2026/02/23 15,914
1797312 요즘 민주당 의원 욕하는 것이 유행인가요? 25 ... 2026/02/23 884
1797311 트렌드 바뀐 강남미인도 6 ㅇㅇ 2026/02/23 4,381
1797310 지인 어머님 돌아가셨는데 입관시간 피해서 조문 6 궁금하다 2026/02/23 2,619
1797309 오늘 난방 꺼봤는데 3 ........ 2026/02/22 3,366
1797308 74년도 어느날의 교실풍경 7 퇴직백수 2026/02/22 2,520
1797307 AGE 20 쿠션 쓰는 중입니다. 쿠션 추천해주세요 17 .... 2026/02/22 2,783
1797306 강북 모텔 약물 살인이요 궁금한게 2 ㅇㅇ 2026/02/22 2,834
1797305 시골 동네 이야기 3 .... 2026/02/22 3,009
1797304 옥동식 송파 갔다왔는데... 실망 7 ........ 2026/02/22 4,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