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 편한데 매일 불안한마음 들어요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26-02-21 10:34:40

은퇴남편 쉬다가 지금은 일해요(월급작아요 그래도 나간다고 하니 어쨋든 서로 덜 부딪치니 좋구요

아이들 대딩1, 직장인1, 다들 자기일 잘하고 있구요

저는 얼마전까지 일했고 지금은 은퇴했다고 선언하고

집에서 펑펑 놀아요 50중후반

요즘 편하긴 한데 매일 뭔가가 불안해요

아침 눈뜨면 불안하고 뭔가라도 해야 할거같고

그래서 매일 청소 세탁 뭐라도 해서

시간 떼우면 그나마 맘이 편해요

요리 라던가요 그래서 냉장고도 미어터지고

먹는 사람이라고는 부부가 주로 먹는데

그러다보니 버리는거도 많고

제가 왜그럴까요?

 

IP : 211.36.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
    '26.2.21 10:35 AM (221.138.xxx.92)

    호르몬 불균형일수 있어요.

  • 2. 편안하지
    '26.2.21 10:36 AM (175.113.xxx.65)

    않은 거에요. 불안감과 우울이 고착화 되어 있고.

  • 3. ...
    '26.2.21 10:38 AM (223.39.xxx.65)

    하루 몇 시간이라도.
    일주일에 이틀정도라도
    규칙적으로 나가는 곳을 만드세요.
    아르바이트든, 봉사활동이든, 취생활이든...
    특히나 일하던 사람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병나요. 신체든 정신이든..

  • 4. ..
    '26.2.21 10:48 AM (211.227.xxx.118)

    짧은시간이라도 알바하세요.
    일하던 사람이라 그 사이클에 맞춰진듯요.

  • 5. 저도그래요
    '26.2.21 11:14 AM (124.49.xxx.188)

    집에 잇다고 몸도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우울해요

  • 6. 저도그래요
    '26.2.21 11:15 AM (124.49.xxx.188)

    유투브만 매일.보네요.ㅡ

  • 7.
    '26.2.21 11:26 AM (122.36.xxx.160)

    저도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매일 출근하기 위해 긴장했던 신체감각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무일을 안하면서도 뭔가 쫓기는듯한 불안감이 확 느껴지고
    이렇게 살아도 되나?하는 초조함도 느껴지고
    그런 심리상태가 1년 넘게 가더군요.

  • 8. __
    '26.2.21 12:39 PM (14.55.xxx.141)

    전 이상하게 오전 9시만 되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외로움과 불안감이 있어요
    그래서 창 밖에 내다 봅니다
    차 가 움직이나? 사람들이 걸어다니나?
    수십년째 그래요

  • 9. 라다크
    '26.2.21 4:28 PM (169.211.xxx.228)

    인간이 자기 효용감이 있어야 존재 가치를 느끼게 만들어져서 그래요 ㅠ
    아무일도 안하니 쓸모없는 인간이 된거 같고.그러니 불안하고 우울해요..

    아마 남녀할거없이 퇴직자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돈있고 시간있어도 마음이 편하지 못한거죠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 .. 이런 맘으로 여유있게 주어진 하루를 즐기면 제일 좋은데 ..
    이게 내마음이라도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저도 오늘 할일없이 폰하고 티비만 보는데...
    우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63 중고차를 사려고 합니다. 잔고장 진짜 적은 브랜드 추천부탁드립니.. 11 ㅇㅇㅇ 2026/02/21 1,847
1796862 대통령, 환경미화원 임금 미지급 분노 6 허걱허당 2026/02/21 2,413
179686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대한민국 교육 , 이대로 괜찮을까? .. 1 같이봅시다 .. 2026/02/21 429
1796860 제사가 지금까지 유지된것도 아들맘 즉 시어머니때문이죠 19 ........ 2026/02/21 3,927
1796859 리박스쿨 잡겠다던 한준호 현 근황 13 .. 2026/02/21 2,870
1796858 부모님한테 사랑 많이 받아서 자기는 자존감이 높다고 말하는 사람.. 37 .. 2026/02/21 6,455
1796857 볼보 타시는분들 만족도 궁금합니다 15 궁금녀 2026/02/21 2,275
1796856 애기 안생길때 경주 대추밭한의원 가면 10 ㅇㅇ 2026/02/21 3,889
1796855 남의집에 똥싸놓고 ?.이언주를 찾습니다 ㅋㅋ 3 조중동 2026/02/21 907
1796854 무조건 원글 물어 뜯는 댓글러 13 이상함 2026/02/21 940
1796853 김치도 못꺼내먹는 남의편 9 .. 2026/02/21 2,496
1796852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직권면직 9 ... 2026/02/21 2,469
1796851 얼굴 피부 무슨 증상일까요. 18 .. 2026/02/21 2,501
1796850 공소취소모임 87인 명단 5 ㅇㅇ 2026/02/21 1,652
1796849 거제도가는데 옷때문에요 2 알려주세요 2026/02/21 894
1796848 한국 시민 전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 되었다네요 8 .... 2026/02/21 2,032
1796847 윗집 베란다에 생선 주렁주렁…악취에 이웃 고통 호소 1 에휴 2026/02/21 1,735
1796846 냉장고에 먹을거 가득해도 안먹는 가족들 13 흐미 2026/02/21 3,946
1796845 여자애들 몇 살까지 클까요? 14 0011 2026/02/21 2,103
1796844 조갑제, "예의를 모르는 인간들과 상종하는 건 인생낭비.. 1 ㅅㅅ 2026/02/21 1,745
1796843 가죽 자켓에 스카프하면 왤케 아줌마 같아지는지 15 ... 2026/02/21 3,151
1796842 금강경 기도하시는 불자님께 질문 드립니다 1 ... 2026/02/21 773
1796841 코에 새겨진 안경자국 스트레스ᆢ 3 ㅇㅇ 2026/02/21 1,603
1796840 생일축하 카톡선물했는데 사흘지나도 안 받기에 ㅠㅠ 1 미련 2026/02/21 2,071
1796839 샷시교체 BRP 사업으로 96개월분할 해준대요 6 ㄴㄴ 2026/02/21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