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 편한데 매일 불안한마음 들어요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6-02-21 10:34:40

은퇴남편 쉬다가 지금은 일해요(월급작아요 그래도 나간다고 하니 어쨋든 서로 덜 부딪치니 좋구요

아이들 대딩1, 직장인1, 다들 자기일 잘하고 있구요

저는 얼마전까지 일했고 지금은 은퇴했다고 선언하고

집에서 펑펑 놀아요 50중후반

요즘 편하긴 한데 매일 뭔가가 불안해요

아침 눈뜨면 불안하고 뭔가라도 해야 할거같고

그래서 매일 청소 세탁 뭐라도 해서

시간 떼우면 그나마 맘이 편해요

요리 라던가요 그래서 냉장고도 미어터지고

먹는 사람이라고는 부부가 주로 먹는데

그러다보니 버리는거도 많고

제가 왜그럴까요?

 

IP : 211.36.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기
    '26.2.21 10:35 AM (221.138.xxx.92)

    호르몬 불균형일수 있어요.

  • 2. 편안하지
    '26.2.21 10:36 AM (175.113.xxx.65)

    않은 거에요. 불안감과 우울이 고착화 되어 있고.

  • 3. ...
    '26.2.21 10:38 AM (223.39.xxx.65)

    하루 몇 시간이라도.
    일주일에 이틀정도라도
    규칙적으로 나가는 곳을 만드세요.
    아르바이트든, 봉사활동이든, 취생활이든...
    특히나 일하던 사람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병나요. 신체든 정신이든..

  • 4. ..
    '26.2.21 10:48 AM (211.227.xxx.118)

    짧은시간이라도 알바하세요.
    일하던 사람이라 그 사이클에 맞춰진듯요.

  • 5. 저도그래요
    '26.2.21 11:14 AM (124.49.xxx.188)

    집에 잇다고 몸도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우울해요

  • 6. 저도그래요
    '26.2.21 11:15 AM (124.49.xxx.188)

    유투브만 매일.보네요.ㅡ

  • 7.
    '26.2.21 11:26 AM (122.36.xxx.160)

    저도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매일 출근하기 위해 긴장했던 신체감각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무일을 안하면서도 뭔가 쫓기는듯한 불안감이 확 느껴지고
    이렇게 살아도 되나?하는 초조함도 느껴지고
    그런 심리상태가 1년 넘게 가더군요.

  • 8. __
    '26.2.21 12:39 PM (14.55.xxx.141)

    전 이상하게 오전 9시만 되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외로움과 불안감이 있어요
    그래서 창 밖에 내다 봅니다
    차 가 움직이나? 사람들이 걸어다니나?
    수십년째 그래요

  • 9. 라다크
    '26.2.21 4:28 PM (169.211.xxx.228)

    인간이 자기 효용감이 있어야 존재 가치를 느끼게 만들어져서 그래요 ㅠ
    아무일도 안하니 쓸모없는 인간이 된거 같고.그러니 불안하고 우울해요..

    아마 남녀할거없이 퇴직자 대부분이 그런거 같아요
    돈있고 시간있어도 마음이 편하지 못한거죠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 .. 이런 맘으로 여유있게 주어진 하루를 즐기면 제일 좋은데 ..
    이게 내마음이라도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저도 오늘 할일없이 폰하고 티비만 보는데...
    우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015 조곤조곤 엄마를 까버리는 아들 ㅠㅠ 56 아 놔 2026/02/21 6,928
1797014 센스없는 스타일 4 ㄹㅎ 2026/02/21 1,747
1797013 주말에 왕과 사는 남자 보러 가세요 18 ... 2026/02/21 3,099
1797012 기숙사 침대 방수커버요 12 ... 2026/02/21 1,089
1797011 근데 미국이나 해외도 외모따지지않나요? 24 ㅇㅇ 2026/02/21 2,349
1797010 뉴이재명의 실체가 밝혀 졌네요 7 .. 2026/02/21 1,758
1797009 아이들 옷 너무 많이 사는거 간섭 안하시나요? 20 ㅜㅜ 2026/02/21 2,596
1797008 사법부 ai로 바꾸면 정치검찰 귀족판사 다없앨수 있는데 3 엔비디아 2026/02/21 304
1797007 청국장에 돼지고기 넣어보신님? 14 ㅁㅁ 2026/02/21 1,306
1797006 제사 때문에 이혼은 안하는거 맞는듯 6 ... 2026/02/21 2,852
1797005 재즈피아노와 재즈기타 어떤 게 배우기 더 쉬울까요 4 재즈 2026/02/21 408
1797004 결혼식 답례품 어떤거 받았을때 가장 만족하셨어요? 30 ... 2026/02/21 3,115
1797003 카이스트 보내서 2억 벌었다는 글 29 2026/02/21 6,920
1797002 재건축 광명 하안주공1단지 참견 좀 해주세요 5 부동산 2026/02/21 1,203
1797001 산책 안나가고 뭐하는겨! 3 .. 2026/02/21 2,047
1797000 이제라도 대형어학원 보내야할까요? 14 ㅁㅁ 2026/02/21 1,328
1796999 식세기 서비스 못고치면 수리비... 4 ... 2026/02/21 1,064
1796998 결국 강남 아파트도 현금부자가 아닌 대출이 올렸었네요. 26 허황 2026/02/21 3,806
1796997 은함량 Ag900 5 ㅇㅇ 2026/02/21 804
1796996 남자들은 여성이 독박으로 일하는 차례상 문화를 아무렇지 않게 생.. 17 ........ 2026/02/21 3,108
1796995 식당하는것도 힘들겠어요 14 ... 2026/02/21 3,801
1796994 마음아플때 타이레놀이 효과 있다고 하잖아요 13 ---- 2026/02/21 3,854
1796993 나이들면 진짜 몸이 점점 뻣뻣해지는 것 같아요. 6 ... 2026/02/21 2,349
1796992 코스트코 커클랜드 버터는 안나오나요? 6 2026/02/21 1,282
1796991 버거킹맛있는햄버거 추천해주세요 11 ,, 2026/02/21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