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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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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어 올라 와인한병 땃어요.

정말 조회수 : 5,500
작성일 : 2026-02-21 01:38:10

술도 잘못하는데 모지리 개차반과 살고 있는 여동생 때문에

아빠들어오는데 인사안했다고 담주에 중1되는 조카애 새교복을 다 가위로 잘랐다네요.

그러고는 나가라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차에 나왔더니 들어오라고 해서 안들어 가겠다고 했더니

지금 호텔에 있다네요.  제가 다 벌벌 떨려서 타자를 못치겠어요.

전에도 여기 쓴적있는데 심한 나르시스트 같아요. 뭐든 다 동생탓 그렇다고 돈을 잘 벌어오길하나

내가 제발 이혼하고 니 삶을 찾으라고 울며 말해도 애들 혼자 키울 자신 없다고 2이에요 여학생

이혼은 못하겠데요.  파워 J 인 제가 조목조목 따져보니 제부가 집에 내는 돈은 조카 1명 학원비 2명 핸드폰비가 다에요 살고 있는 집  관리비랑 겨우  60만원 그거 땜에 이혼못하겠데요. 

주기적으로 한번씩 저 난리를 치고 애들 어릴때 동생한테 손지검도 가끔 한걸로 알아요. 

상식적으로 애가 버릇없이 행동한다고 저런 짓을 하나요.

그냥 아빠왔는데 방에 있었다네요. 왔는지도 모르고  조카가 정말 예민한 성격인데 충격받았을거 같아요.

집안에 저인간을 이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답니다. 친척들이며 다들 무서워서 피한데요.  전에 엄마 살아 계실때도 한번 술먹고 친정엄마한테 패악질한적 있어요. 

또 남한테는 나이스하게 해서 세상 좋은 사람인척 하구요. 정말 살의가 들어요. 

이런 일 있을때마다 아 내가 진짜 돈주고 사람사서 죽도록 패고 싶다 생각 들어요. 

이혼도 못하고 지옥을 사는 동생 어떻해요. 불쌍해서 아무리 지팔자 지꼰이라지만 

이혼숙려캠프 볼필요가 없어요. 이집이 딱 이혼숙려캠프에요. 애들도 불쌍하고 

IP : 211.208.xxx.2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1 1:42 AM (121.185.xxx.105)

    에휴.. 님까지 고통받으면 동생이 더 힘들어요. 그냥 남의집 얘기다 하세요. 이혼 안한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나마 차선이다 생각하고 선택한 것을요.

  • 2.
    '26.2.21 1:46 AM (221.138.xxx.92)

    애들이 무슨 죄인가요..저런 ㄷㅅ같은 인간을 아빠라고..
    병이 심각한 것 같은데요.

  • 3. ...
    '26.2.21 1:47 AM (121.131.xxx.8) - 삭제된댓글

    애들만 불쌍해요...

  • 4. .,.,...
    '26.2.21 1:49 AM (59.10.xxx.175)

    아이가 너무 충격이었을거같아요.. 그 새교복을...

  • 5. ...
    '26.2.21 1:49 AM (219.254.xxx.170)

    다 자기 그릇이 있는 듯해요
    본인이 살겠다는데 어쩌겠어요.
    부부 사이에 끼어서 갈라 놓아도 님 탓 할 거에요

  • 6. ...
    '26.2.21 1:49 AM (118.235.xxx.188)

    애들만 불쌍해요...

  • 7. ..
    '26.2.21 1:52 AM (221.167.xxx.116)

    글만 읽는데도 ptsd오네요
    우리 아빠가 완전 나르인데 딱 저랬어요
    기분 안좋으면 꼬투리 하나 잡아서 집을 뒤엎고
    엄마는 중간에서 불통튀는거 막느라 혼자 고생 다 하시고.
    딸만 둘인데 성인되고 엄마 설득해서 이혼하셨어요.
    이혼도 쉽지 않죠. 엄마가 다 포기하고 이혼만 해달라 하심
    돈욕심도 있는편이라 자기가 생각하기에 터무니없는 금액 제시했는데
    엄마가 오케이 받아들여버리신거죠
    이혼은 딸들이 엄마를 조종한거라고 난리여서
    딸들하고도 거의 절연이구요

    엄마 왈 살면서 가스라이팅을 너무 당했다고..
    (무식하다고 구박 뭐든 다 니가 잘못햇다 등)
    동생분도 아마 비슷하실걸요
    허세 허풍일지라도 가스라이팅 당하다보니 많이 의지하게되고 그래서 혼자 살 생각 못할듯..

    울엄마는 딸들이 자립하고 책임져준다 하니
    그제서야 이혼결심 하셧어요.

    조카분이 제 입장일텐데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고 그럴수 잇어요 ㅠ
    빨리 벗어나야 할텐데요 ㅠㅠ

  • 8. ..
    '26.2.21 1:55 AM (221.167.xxx.116)

    아 글고 정상인의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상대할수가 없어요.

    저런 난장을 부리고 사람 속을 다 뒤집어 놓고도
    다음날 혼자 아무렇지 않다니까요.

  • 9. 아이궁
    '26.2.21 1:58 AM (211.209.xxx.82)

    아이궁
    아이가 넘 안됐어요
    세상에 가위로 아이 교복을 다 자르다니

    저같으면
    동생이랑 저랑 복싱장 등록해서 일단 열심히
    복싱 배울것같아요
    복싱이나 특공무술이나요
    저는 당하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일단 수련을 꼭 시키였으면 합니다

  • 10.
    '26.2.21 3:57 AM (118.176.xxx.35)

    아이가 불쌍해요
    동생은 지팔지꼰이라지만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저도 평생 아빠때문에 고생한 엄마 밑에서 이혼하지 왜 안할까와 불쌍하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살았지만 생각해보면 제가 더 불쌍하죠.. 늘 불안한 유년기.청소년기..지금까지도.. 또 그 기억으로 남은 인생도 살아야 하니까요

  • 11. 미적미적
    '26.2.21 5:47 AM (211.173.xxx.12)

    그런 성격이라서 동생이 이혼도 못하는거 아닐까요?
    더 큰일 낼까봐
    안전이혼을 못하겠고
    이혼하면 어찌사나 하는

  • 12. ..
    '26.2.21 7:14 AM (122.32.xxx.149)

    그 난리피울때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했어야지요.
    무서운사람 하나 없지만 경찰은 다를텐데..
    이미 늦었고 동생분에게 이 말은 해주고 싶네요.
    엄마가 이렇게 살라고 너를 낳고 키우신건 아닐텐데
    안그래? 그런 아빠는 아이들에게도 아주 안좋습니다.
    동생분 마음 단단히 먹고 대처하셔야해요.

  • 13. 제기준
    '26.2.21 7:32 AM (175.113.xxx.65)

    아빠가 아니라 정신병자 인데요? 애 새교복을 가위로 잘라요? 그냥 또라이에요. 더 말할것도 없이.

  • 14. ㅇㅇ
    '26.2.21 7:32 AM (175.114.xxx.36)

    일단 신고못했으면 증거라도 남겨놓고요.동생이야 지팔지꼰. 조카가 불쌍해요 ㅠ

  • 15. ㅡㅡ
    '26.2.21 7:37 AM (112.169.xxx.195)

    원글 동생도 자식 괴롭히는 공범이에요..

  • 16. 궁금
    '26.2.21 7:52 AM (222.113.xxx.251)

    어느순간에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정말 저런일로 경찰이 오나요?


    그리고 이런인간은 나중에 후환이 더 두려워서..

  • 17. kk 11
    '26.2.21 8:04 AM (114.204.xxx.203)

    그런 부모랑 살면 애도 정신병 걸리대요
    우울증에 ...
    약 먹으며 병원 입퇴원 하고있어요
    제 친구도 왜 사는지 ㅠ

  • 18. rosa7090
    '26.2.21 8:17 AM (222.236.xxx.144)

    동생이 이혼하는 것이 아이들 정서에
    더 좋아요.
    불안한 환경에 놓이는 것 보다요.
    이혼한 가정 보다 늘 싸우고 위기가 감도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이
    이혼한 가정의 평온보다 훨씬 나빠요.
    아이들 안정감을 위해서 이혼해야겠네요.

  • 19. ㅇㅇ
    '26.2.21 8:45 AM (175.118.xxx.247)

    아동학대네요 ㅜㅜ

  • 20. ㅡㅡ
    '26.2.21 8:51 A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로
    우선 경찰서에 신고해 두면 어떨까요?
    아내와 자녀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공권력 앞에선 아마도 깨갱할겁니다.
    자른 새교복 증거물부터 잘 보관하세요.
    정말로 이혼해야겠어요.
    아님, 이 일을 계기로
    개조를 시켜 살든가요.

  • 21. ㅡㅡ
    '26.2.21 8:54 AM (121.166.xxx.43)

    아동학대로
    우선 경찰서에 신고해 두면 어떨까요?
    아내와 자녀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공권력 앞에선 아마도 깨갱할겁니다.
    자른 새교복 증거물부터 잘 보관하세요.
    쓰레기통을 뒤져서든 사진이든 꼭 확보해둬야 합니다.
    정말로 이혼해야겠어요.
    아님, 이 일을 계기로
    개조를 시켜 데리고 살든가요.

  • 22. 소름
    '26.2.21 9:17 AM (1.237.xxx.216)

    집안의 가장이 애 교복을 가위로 자르는건
    폭력입니다. 아이한테 왜 그런 상처를 주는걸까요?
    일생에 저런일 단 한번만 겪어도 트라우마일텐데
    가정이 살얼음이니 왜 사는건거요 ㅠㅠ

  • 23. 아휴
    '26.2.21 10:26 AM (222.100.xxx.51)

    듣기만해도 끔찍
    그정도면 동생분도 폭력 방조자에요.

  • 24. ㅡㅡ
    '26.2.21 12:49 PM (118.235.xxx.120)

    조카 어떡해요.
    너무 충격이 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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