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버렸어요

ㅇㅇ 조회수 : 12,283
작성일 : 2026-02-20 18:46:05

똑똑하고 바지런하고 에너지 넘치던 엄마

연세 드시니 예전같진않다했지만

골절 겪고나서는

자꾸 시름시름

몸이 줄어들어요. 

기억력도 줄어들고.

 

80이 되니, 자그마한 할머니가 되신 느낌

웃을때 표정은 아직 옛 모습인데

 

늙지마시지..아프지도 마시고..

왜 그랬어!!! 

IP : 118.235.xxx.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0 6:58 PM (118.37.xxx.223)

    사랑하는 엄마가 점점 작아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죠...
    재활 잘 받으시고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시길...

  • 2. ...
    '26.2.20 7:23 PM (182.226.xxx.232)

    저희 엄마도 그렇네요
    제가 일하기도 하고 친정집이 멀어서 무슨날 아니고는 잘 못가는데 갈때마다 엄마 아빠가 점점 늙어계시네요 최근에는 엄마가 자주 아파서 더 걱정입니다

  • 3. 그쵸
    '26.2.20 7:37 PM (125.178.xxx.170)

    80대 넘어서면
    그런 맘이 갑자기 확 느껴지더군요.
    그 정정했던 엄마가.

    근데 우리도 그럴 거 아녜요.
    애들 눈에 ㅎㅎ

  • 4. ㅜ.ㅜ
    '26.2.20 7:42 PM (116.38.xxx.241)

    그러다가 나중에 돌아가시면 더미쳐요.
    꿈속에서는 늘 젊고 밝고 씩씩한엄마인데..
    오늘도 넷플릭스 장손 보다가 얼마나울었는지.
    3년이넘었는데도 그러네요.엄마라는존재는.

  • 5. .....
    '26.2.20 8:17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남 얘기할때가 아니에요 님도 곧 할머니에요

  • 6. 211
    '26.2.20 8:20 PM (116.38.xxx.241)

    댓글좀예쁘게쓰세요.논점이 그게아니잖아요!!!

  • 7. 엄마
    '26.2.20 9:09 PM (14.52.xxx.167)

    저도 이번 설에 친정 갔다 왔는데 엄마가 아프시기도 하셔서, 앞으로 내가 엄마가 해주는 밥 몇번이나 더 먹을 수 있으려나 생각하며 눈물이 계속 났어요. ㅠㅜ
    근데 진짜 위에 …님 진짜 못됐네요. 맥락 파악이 그렇게 안되세요? 이딴 댓글 달고 싶으세요? 세상에!

  • 8. 기억력이
    '26.2.20 9:13 PM (1.234.xxx.220)

    떨어지신다니 걱정되서...
    보건소에서 인지검사도 해보시고
    뇌영양제도 미리미리 드시게 하세요.

    나이드시면 한 번씩 고비가 오는데
    잘 넘기시면 다시 좀 건강해지기도 하더라구요.

  • 9. ㅇㅇ
    '26.2.20 9:58 PM (118.235.xxx.59)

    아 그래요? 고비 잘 넘기면! 그렇군요 몰랏어요. 정신이 번쩍!
    뇌영양제는 뭐가 좋을까요,
    포스파티딜세린? 비타민B12? 드시면 될까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또르르..

  • 10. ...
    '26.2.21 1:29 AM (118.37.xxx.223)

    보건소 인지검사 X
    대학병원 인지검사 O

  • 11. ㅓㅗㅗㅎㅎ
    '26.2.21 1:1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민

  • 12. ㅏㅓㅗㅗ
    '26.2.21 1:38 PM (61.101.xxx.67)

    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판, 바이오실 콜라겐 제너레이터

  • 13. 초ㆍㆍ
    '26.2.21 2:24 PM (59.14.xxx.42)

    치매ㅡ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판, 바이오실 콜라겐 제너레이터

  • 14. 같이
    '26.2.21 2:35 PM (27.165.xxx.221)

    뇌영양제ㅡ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판, 바이오실 콜라겐 제너레이터 저장합니다

  • 15. .....
    '26.2.21 3:11 PM (14.55.xxx.124)

    뇌영양제 저도 참고할께요

  • 16. 80넘은
    '26.2.21 3:25 PM (123.214.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 보면서 늘 나도 그렇게 늙고 싶다.. 했는데
    이번 설에 같이 여행다녀왔는데 빈말이라도 담에 또 가자 말이 안나옵니다.
    잘 다녀오긴 했고 그 연세에 잘 걷고 잘 다니는 것만으로도 큰 복이지만
    암튼 다시 못할 짓이란 생각이 팍팍 들었고, 엄마도 늙었지만, 나도 늙었구나 하는 자각이...ㅎ

  • 17. ㅇㅇ
    '26.2.21 4:11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제 글이 대문에 오르다니..부끄
    뇌영양제 댓글 고마워요, 다 찾아볼게요.
    울금 강황 사드렸는데 커큐민 영양제를 사드려야겠어요.

    대학병원 인지검사 가보려하니, 일차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떼오라해요. 보건소 인지 검사는 통과라서 어째야하는지 하고 있어요. 대학병원가서 검사받고 이상무 판정받고 싶은데..

    부모님의 노화는 슬퍼요..

    자식은 노화해야 50, 60 인데,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생활 잘 하니까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33 물통 질문.... 유리 vs 스텐 8 물통 2026/02/22 1,124
1788532 궁극의 아이 정말 재미있나요? 1 ㅜㅜㅜ 2026/02/22 1,032
1788531 네이버쇼핑 판매자 답변 없을 때는 1 .. 2026/02/22 948
1788530 이웃집 할머님표 만두 레시피~~ 63 맛있어 2026/02/22 10,017
1788529 맛사지 문득 2026/02/22 938
1788528 대학교 졸업식 아들 복장 2 문의 2026/02/22 1,549
1788527 나사에서 공개한 화성 사진인데 7 마르스 2026/02/22 3,439
1788526 왕사남. 유치해요 46 . 2026/02/22 5,594
1788525 코스피 5천 넘은날 합당제안 했다고 개난리 피운 의원나리들은 7 근데 2026/02/22 1,554
1788524 남자 요양보호사를 구하는데요 8 ㅇㄱㅅㅎ 2026/02/22 2,728
1788523 단기적으로는 집값을 못잡는다 해도 재테크의 절대 수단은 바뀔듯 .. 21 2026/02/22 3,476
1788522 까페라떼에서 보이차 밀크티로 6 .. 2026/02/22 1,906
1788521 왕사남 가족영화로 강추천(스포 강) 19 왜? 2026/02/22 2,263
1788520 노후 간병자금 모아야 하는데 5 2026/02/22 3,183
1788519 예비 며느리를 만났어요 5 좋아요 2026/02/22 6,026
1788518 이성윤은 왜 가만두는가 17 2026/02/22 2,364
1788517 트위드 자켓은 44사이즈만 입어야 하나 봐요 7 ... 2026/02/22 4,113
1788516 공천 취소 모임 탈퇴 (김병주, 김영배, 이용선, 천준호 의원).. 14 이게맞죠 2026/02/22 2,608
1788515 왕과 사는 남자 너무너무 유치해요! 58 ㅇㅇ 2026/02/22 9,699
1788514 대용량 안사야 하는데 자꾸 11 인내 2026/02/22 3,337
1788513 여성호르몬 드시나요? 10 여성호르몬 2026/02/22 2,281
1788512 기쎈 사람들이 더 오래 사나요? 3 2026/02/22 2,157
1788511 모텔살인마는 목적이 뭔가요??? 14 ㅇㅀㅀㅀ 2026/02/22 7,004
1788510 여행 내내 어찌나 투덜인지.. 5 .. 2026/02/22 4,008
1788509 고2, 생기부 진로 변경 3번, 학종으론 포기해야하나요? 20 엄마 2026/02/22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