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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버렸어요

ㅇㅇ 조회수 : 12,143
작성일 : 2026-02-20 18:46:05

똑똑하고 바지런하고 에너지 넘치던 엄마

연세 드시니 예전같진않다했지만

골절 겪고나서는

자꾸 시름시름

몸이 줄어들어요. 

기억력도 줄어들고.

 

80이 되니, 자그마한 할머니가 되신 느낌

웃을때 표정은 아직 옛 모습인데

 

늙지마시지..아프지도 마시고..

왜 그랬어!!! 

IP : 118.235.xxx.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0 6:58 PM (118.37.xxx.223)

    사랑하는 엄마가 점점 작아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죠...
    재활 잘 받으시고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시길...

  • 2. ...
    '26.2.20 7:23 PM (182.226.xxx.232)

    저희 엄마도 그렇네요
    제가 일하기도 하고 친정집이 멀어서 무슨날 아니고는 잘 못가는데 갈때마다 엄마 아빠가 점점 늙어계시네요 최근에는 엄마가 자주 아파서 더 걱정입니다

  • 3. 그쵸
    '26.2.20 7:37 PM (125.178.xxx.170)

    80대 넘어서면
    그런 맘이 갑자기 확 느껴지더군요.
    그 정정했던 엄마가.

    근데 우리도 그럴 거 아녜요.
    애들 눈에 ㅎㅎ

  • 4. ㅜ.ㅜ
    '26.2.20 7:42 PM (116.38.xxx.241)

    그러다가 나중에 돌아가시면 더미쳐요.
    꿈속에서는 늘 젊고 밝고 씩씩한엄마인데..
    오늘도 넷플릭스 장손 보다가 얼마나울었는지.
    3년이넘었는데도 그러네요.엄마라는존재는.

  • 5. .....
    '26.2.20 8:17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남 얘기할때가 아니에요 님도 곧 할머니에요

  • 6. 211
    '26.2.20 8:20 PM (116.38.xxx.241)

    댓글좀예쁘게쓰세요.논점이 그게아니잖아요!!!

  • 7. 엄마
    '26.2.20 9:09 PM (14.52.xxx.167)

    저도 이번 설에 친정 갔다 왔는데 엄마가 아프시기도 하셔서, 앞으로 내가 엄마가 해주는 밥 몇번이나 더 먹을 수 있으려나 생각하며 눈물이 계속 났어요. ㅠㅜ
    근데 진짜 위에 …님 진짜 못됐네요. 맥락 파악이 그렇게 안되세요? 이딴 댓글 달고 싶으세요? 세상에!

  • 8. 기억력이
    '26.2.20 9:13 PM (1.234.xxx.220)

    떨어지신다니 걱정되서...
    보건소에서 인지검사도 해보시고
    뇌영양제도 미리미리 드시게 하세요.

    나이드시면 한 번씩 고비가 오는데
    잘 넘기시면 다시 좀 건강해지기도 하더라구요.

  • 9. ㅇㅇ
    '26.2.20 9:58 PM (118.235.xxx.59)

    아 그래요? 고비 잘 넘기면! 그렇군요 몰랏어요. 정신이 번쩍!
    뇌영양제는 뭐가 좋을까요,
    포스파티딜세린? 비타민B12? 드시면 될까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또르르..

  • 10. ...
    '26.2.21 1:29 AM (118.37.xxx.223)

    보건소 인지검사 X
    대학병원 인지검사 O

  • 11. ㅓㅗㅗㅎㅎ
    '26.2.21 1:16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민

  • 12. ㅏㅓㅗㅗ
    '26.2.21 1:38 PM (61.101.xxx.67)

    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판, 바이오실 콜라겐 제너레이터

  • 13. 초ㆍㆍ
    '26.2.21 2:24 PM (59.14.xxx.42)

    치매ㅡ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판, 바이오실 콜라겐 제너레이터

  • 14. 같이
    '26.2.21 2:35 PM (27.165.xxx.221)

    뇌영양제ㅡ커큐민, 포스타티딜세린, 징코, 초석잠, 설포라판, 바이오실 콜라겐 제너레이터 저장합니다

  • 15. .....
    '26.2.21 3:11 PM (14.55.xxx.124)

    뇌영양제 저도 참고할께요

  • 16. 80넘은
    '26.2.21 3:25 PM (123.214.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 보면서 늘 나도 그렇게 늙고 싶다.. 했는데
    이번 설에 같이 여행다녀왔는데 빈말이라도 담에 또 가자 말이 안나옵니다.
    잘 다녀오긴 했고 그 연세에 잘 걷고 잘 다니는 것만으로도 큰 복이지만
    암튼 다시 못할 짓이란 생각이 팍팍 들었고, 엄마도 늙었지만, 나도 늙었구나 하는 자각이...ㅎ

  • 17. ㅇㅇ
    '26.2.21 4:11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제 글이 대문에 오르다니..부끄
    뇌영양제 댓글 고마워요, 다 찾아볼게요.
    울금 강황 사드렸는데 커큐민 영양제를 사드려야겠어요.

    대학병원 인지검사 가보려하니, 일차 병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떼오라해요. 보건소 인지 검사는 통과라서 어째야하는지 하고 있어요. 대학병원가서 검사받고 이상무 판정받고 싶은데..

    부모님의 노화는 슬퍼요..

    자식은 노화해야 50, 60 인데,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생활 잘 하니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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