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숨이라는게 어떤이는 고무줄처럼 질긴 거 같아요

......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26-02-20 16:21:46

허망하게 갑자기 죽는 사람도 많지만

마른 나무 가지처럼 생명이 바슬바슬 붙어있으면서도 절대 안 끊어지는 목숨도 있더라구요

제가 늙어서 그렇게 될까봐 그게 가장 걱정이예요

누군가 양가 돌아가셨다는 얘기 들으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죽나 놀라요

 

IP : 211.234.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시
    '26.2.20 4:23 PM (221.138.xxx.92)

    그래도 끝이 있다는거..

  • 2. 대부분
    '26.2.20 4:27 PM (219.255.xxx.86)

    명줄 길어요 오죽 질긴 목숨이라고 할까요
    일찍 가는 분들은 충격적이니 몇명이 깊게 각인 되는거고
    대부분 오래 삽니다

  • 3. ...
    '26.2.20 4:30 PM (211.235.xxx.91)

    우리집도 그래요 심지어 건강하다는 것 주위에 도움 하나도 안되어요 죽기 바라는 것까진 아니지만요 좀 그래요 오래 살아남는 게 장땡 지몸만 그루밍하며 살아요 자식 하나 먼저 죽었어요 ㅋ

  • 4. 맞아요
    '26.2.20 4:48 PM (211.235.xxx.24)

    제 부모님이 딱 그 케이스였어요. 너무나 갑자기 허망하게 이틀도 안되는 시간에 떠난 엄마, 그 반대였던 아빠. 양쪽 다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생 정말 알 수 없구요.

  • 5. 옛날에
    '26.2.20 6:24 PM (223.38.xxx.207)

    보약먹으면 숨이 잘 안끊어진다는 말이 있었는데...

  • 6. ㅇㅇ
    '26.2.20 6:43 PM (1.228.xxx.129)

    친구 시아버지 78세 병 하나 없이 건강하셨는데
    작년 말 빙판에서 넘어져 돌아가셨대요
    그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시는 사람도 있고
    10년 넘게 요양원에서 누워 살면서 생존하신 98세
    시 할머니도 있고

  • 7. 저도
    '26.2.20 11:13 PM (116.43.xxx.47)

    원글님 같은 생각 자주 해요.
    저희 시어머니는 요양원에서 15년 계셨고
    저희 친정엄마는 콧줄 꽂고 거의 10년 계세요.
    저도 누군가 양가 돌아가셨다는 얘기 들으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죽을 수 있었나 놀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756 솔직히 50중반 아들엄마지만 56 ... 2026/02/21 16,276
1796755 조곤조곤 엄마를 까버리는 아들 ㅠㅠ 54 아 놔 2026/02/21 7,107
1796754 센스없는 스타일 4 ㄹㅎ 2026/02/21 1,845
1796753 주말에 왕과 사는 남자 보러 가세요 18 ... 2026/02/21 3,213
1796752 기숙사 침대 방수커버요 12 ... 2026/02/21 1,206
1796751 근데 미국이나 해외도 외모따지지않나요? 24 ㅇㅇ 2026/02/21 2,476
1796750 아이들 옷 너무 많이 사는거 간섭 안하시나요? 20 ㅜㅜ 2026/02/21 2,710
1796749 청국장에 돼지고기 넣어보신님? 14 ㅁㅁ 2026/02/21 1,413
1796748 제사 때문에 이혼은 안하는거 맞는듯 6 ... 2026/02/21 2,995
1796747 재즈피아노와 재즈기타 어떤 게 배우기 더 쉬울까요 3 재즈 2026/02/21 490
1796746 결혼식 답례품 어떤거 받았을때 가장 만족하셨어요? 30 ... 2026/02/21 3,260
1796745 카이스트 보내서 2억 벌었다는 글 27 2026/02/21 7,061
1796744 재건축 광명 하안주공1단지 참견 좀 해주세요 5 부동산 2026/02/21 1,297
1796743 산책 안나가고 뭐하는겨! 3 .. 2026/02/21 2,136
1796742 이제라도 대형어학원 보내야할까요? 14 ㅁㅁ 2026/02/21 1,424
1796741 식세기 서비스 못고치면 수리비... 4 ... 2026/02/21 1,158
1796740 결국 강남 아파트도 현금부자가 아닌 대출이 올렸었네요. 26 허황 2026/02/21 3,920
1796739 은함량 Ag900 5 ㅇㅇ 2026/02/21 897
1796738 남자들은 여성이 독박으로 일하는 차례상 문화를 아무렇지 않게 생.. 16 ........ 2026/02/21 3,229
1796737 식당하는것도 힘들겠어요 12 ... 2026/02/21 3,924
1796736 마음아플때 타이레놀이 효과 있다고 하잖아요 13 ---- 2026/02/21 3,974
1796735 나이들면 진짜 몸이 점점 뻣뻣해지는 것 같아요. 6 ... 2026/02/21 2,448
1796734 코스트코 커클랜드 버터는 안나오나요? 6 2026/02/21 1,382
1796733 버거킹맛있는햄버거 추천해주세요 11 ,, 2026/02/21 1,617
1796732 다 편한데 매일 불안한마음 들어요 9 2026/02/2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