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못된 사람들은 벌안받고 잘먹고 잘살던가요?

상속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26-02-20 12:49:11

복잡한 집안 상속문제가 있었습니다. 전에 여기서도 하소연한적이 있는데 내용은 지웠구요,

외할머니 상속 주택을 이모가 우리에게 지분을 제대로 주지 않고 3분의 2를 가져갔습니다.

할머니는 딸만 2인데 1명을 법적으로 딸로 입양했어요( 사촌시누가 미혼모라 학교가는 문제로 입양해줌)

물론 키우지도 않고 왕래도 거의 없었어요. 집안 행사에서 가끔 봄 독일거주

엄마는 할머니 보다 먼저 돌아가셨고  상속 과정에서  독일이모지분을 가져와야했는데 

중간에 여러 상황으로 이모가 난리를 치며 악다구니 하며  아빠와 싸우고 여러 안좋은 상황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모가 그 지분을 우리 몰래  그 이모 지분을  본인이 다 차지하고 등기를  친걸

거의 1년  후에 알게 되었어요.  제 지분 2프로인가가 재산세가 나와서 알게됨

저랑 아빠는 지쳐있는 상황이라 그 지분 가져가서 그래 얼마나 잘먹고 잘사나 보자고 . 저는 그때 이모라는 단어만 들어도 벌벌떨리는 수준이었고 너무 당해서 아빠는 이모때문에 술드시고 울면서 전화해서 하소연하시고 아무튼 너무 힘든상태였어서 그때  아무런 액션도 하지 못했어요.

그러고는 거의 의절했고 할머니 집에 월세가 나오니 그 문제로만 아빠랑 가끔 연락하는 정도에요. 그런데 이번 명절에 다들 아빠랑 제탓을하네요. 동생들이 그때 왜 소송을 안했냐고 소송해서 골탕을 먹이고 지분도 뺏어 왔어야 한다고 사실 그때는 동생들 크게 신경도 안쓰더니 이제와서 그러니 정말 속상하네요. 내가 언젠가는 이모도 벌받을거다 하니 아니 래요, 잘먹고 잘산다고 언니나 그렇게 생각하지 우리보 다 원래도 부자였고 잘먹고 잘사니 우리만 바보라고 . 여러가지고 말할 때도 없고 엄마도 돌아가시고 제일 솔직히 제대로 대응 못한건 아빠인데 무식하고 마음 약한 아빠 탓만을 할 수도 없고 자책감이 들어 괴롭네요.

저도 나이 적지 않지만 저는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벌받을거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저보다 어린 동생들과  제 남편은 그런 일 없다고 더 잘산다고 제가 잘못생각하고 살아온거라네요. 할머니 지분 못가져온거보다 그렇게 조카와 형부에게 패악질을 하고도 잘먹고 잘살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더 괴로와요,

 

IP : 211.208.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예요
    '26.2.20 1:16 PM (218.48.xxx.143)

    자식대에서라도 돌려 받아요.
    조상 잘못 만나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그래도 적극적으로 소송을 걸지 않은건 원글님 아버님 실수예요.
    그건 인정하시고 지나간건 잊으세요.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시면 되는겁니다.

  • 2. n
    '26.2.20 1:46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어떻게든 돌려받아요
    죽어서든 다시 태어나서든

  • 3. 저희집도
    '26.2.20 9:17 PM (39.123.xxx.24)

    엄마 납치해 간 의사 사위
    남자가 질투가 얼마나 심한지 강약약강
    병원장에게 아부했으나
    아침 밥만 몇년 해먹이고 실패 ㅎ
    얼마나 잘사나 두고 볼 예정
    하늘이 천벌을 내려야 하는데 ㅎ

  • 4. 못된
    '26.2.21 4:52 PM (125.183.xxx.121)

    사람일지라도 본인이 쌓아둔 복이 있으면 다할때까진 복을 누리다가 똑 떨어지면 급속도로 악업의 대가를 치루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948 제주반도체 드디어 가네요. 2 제주반도체 2026/02/26 2,406
1787947 브라질 투자할 펀드나 etf가 읍네요 3 ㅇㅇ 2026/02/26 1,428
1787946 샐러리에 어울리는 드레싱 뭔가요 6 ... 2026/02/26 1,579
1787945 영수증 5년 동안 보관하시나요? 12 영수증 2026/02/26 2,870
1787944 등 아래로 주름이 많이 잡힌 블랙코트 찾습니다. 3 도와주세요 2026/02/26 1,235
1787943 사진찍기 좋아하는 친구와 여행( 본문내용 펑) 16 2026/02/26 3,204
1787942 옆집흡연 3 고민 2026/02/26 1,437
1787941 미국에서 들어오는 개인자금도 엄청난거 같아요. 1 .. 2026/02/26 2,007
1787940 사과는 언제까지 2개만원 3개만원 할까요? 14 비싸 2026/02/26 2,237
1787939 가정용 커피머신으로 우유 스티밍할 때 3 ㅇㅇ 2026/02/26 1,335
1787938 주식 몇주나 가지고 계세요? 10 .. 2026/02/26 3,697
1787937 법왜곡죄..법사위 원안대로 다시 상정해서 통과시켜야합니다. 12 ㅇㅇ 2026/02/26 1,676
1787936 isa 계좌에서 코덱스 200을 사야하나요?? 12 아포카토 2026/02/26 4,415
1787935 동백꽃 조언부탁드립니다 1 동백화분 2026/02/26 1,403
1787934 육룡이 나르샤 생각보다 재미가 없네요 2 ㅇㅇ 2026/02/26 1,385
1787933 냉장고 청소는 어찌 해야 효율적으로 할까요? 7 ㅇㅇ 2026/02/26 1,729
1787932 호주여행 인아웃도시 추전부탁드려요 2 순이 2026/02/26 1,124
1787931 눈썹하거상이랑 하안검을 했는데요 6 .. 2026/02/26 2,477
1787930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이상한가요? 27 ... 2026/02/26 4,074
1787929 두쫀쿠 알바했어요...안사먹어요 40 00 2026/02/26 21,776
1787928 뚜벅이에서 차구입하는데 번호판 번호골라주세요 17 00 2026/02/26 1,720
1787927 주식 벌어도 이 불안함은 뭘까요? 16 ufg 2026/02/26 4,580
1787926 주식사고 싶은 분은 9 ㅗㅗㅎㅎ 2026/02/26 3,694
1787925 공연·스포츠 경기 ‘암표’에 대해 최대 50배 과징금 3 2026/02/26 1,039
1787924 etf 종류도 많네요 매수 매도시 19 etf궁금 2026/02/26 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