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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풀어요? 왜요?

...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26-02-20 12:32:31

자기가 베풀었는데 돌아오는게 없다. 인색하다 등등이요. 궁금합니다. 왜 베푸는거죠? 더치라는 좋은 제도가 있는데 왜 베풀어요? 베푼다는거 자체가 뭘 바라고 베푸는거 아닌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칼같이 더치합니다. 잘 버는 애, 못 버는 애. 그런 기준 없어요. 이런건 젊은이들에게 배웁시다. 

 

댓글보고 씁니다. 베푸는거 자체는 하고 싶으면 하세요. 베풀고나서 나중에 돌아오는게 없다, 인색하다 등등으로 욕하는걸 말하는겁니다. 

IP : 211.51.xxx.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0 12:37 PM (125.128.xxx.63)

    베풀면 언젠가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어서요.
    내가 어려울 때 생각지도 못한 도움도 받을 수 있고 지금은 내가 괜찮으니 베풀어 보험을 드는 것 같은 효과
    그리고 어려울 떄 받는 도움은 아주 절박한 것일 수도 있거든요

  • 2. ...
    '26.2.20 12:38 PM (125.128.xxx.63)

    칼같이 더치가 좋을 수도 좋을 때도 있지만
    원글님처럼 안 살아도 다 살아지고요.
    나이먹은 사람들이 베푸는 게 뭐 그리 욕 먹을 일인지

  • 3. 자기 입으로
    '26.2.20 12:38 PM (220.117.xxx.100)

    베푼다는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해요
    본인은 관대한 사람이라고 스스로도 최면걸고 사람들에게도 광고하던데 그런 사람들이 베푼만큼 안 돌아오면 아주 예민해져서 열불내고 계산하며 기다리고 집착하고 뒤에가서 나는 베푸는데 사람들은 왜 안그러냐고 흉보고 그러는걸 너무 많이 봤어요
    진짜 베푸는 사람들은 본이 입으로 그런 소리 안해요
    친절한 사람들이 나 친절하다고 광고 안하듯이요

  • 4. ...
    '26.2.20 12:39 PM (119.71.xxx.80)

    돌려받을 계산하고 쓴거면 장사한거죠. 저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

  • 5.
    '26.2.20 12:44 PM (175.213.xxx.244)

    베푸는 경우는 용기가 필요해요.
    어려움에 처한것이 모르는 사람인 제가봐도 단번에 알겠는 경우..그런 경우는 용기를 짜내서 베풀려고 합니다.
    대부분은 베풀지못하고 나누어요.
    나누고 싶은 상대가 있을 때가 있어요.
    나이가 들었는지..
    베풀고 나눌수 있는게 감사해요..

  • 6. 맞아요
    '26.2.20 12:45 PM (175.113.xxx.65)

    제발 안 주고 안 받기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가만 보면 베푸니 마네 하는 종자들 지들이 더 많이 받아먹어 이득이니까 그 ㅈㄹ들.

  • 7. ...
    '26.2.20 12:45 PM (108.145.xxx.138)

    어릴 때부터 혼자 여행을 많이 했어요. 낯선 곳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베푸는 여러 종류의 친절 덕분에 즐거운 마음을 더 많이 가지고 산 것 같아요.
    그 분들에게 배운 것처럼 저도 친절함이 필요한 순간에 제가 받은 것을 나누고, 계속 그러고 싶어요.

  • 8. ㅇㅇ
    '26.2.20 12:46 P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리 사시구요.
    나와 다른 사람이 있다는것도 좀 인정하세요.

  • 9. ...
    '26.2.20 12:46 PM (211.51.xxx.3)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사람들이 베푸는 게 뭐 그리 욕 먹을 일인지
    --
    베푸는걸로 끝나면 괜찮죠. 돌아오는게 없다 인색하다 등등으로 욕하는걸 말하는거예요.

  • 10. ..
    '26.2.20 12:48 PM (211.51.xxx.3)

    어릴 때부터 혼자 여행을 많이 했어요. 낯선 곳에서 처음 본 사람들이 베푸는 여러 종류의 친절 덕분에 즐거운 마음을 더 많이 가지고 산 것 같아요.
    그 분들에게 배운 것처럼 저도 친절함이 필요한 순간에 제가 받은 것을 나누고, 계속 그러고 싶어요.
    --

    이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베풀고 나서, 베풀었는데 돌아오는게 없다고 욕하는 사람들 얘기예요.

  • 11. ㅅㅅㅅ
    '26.2.20 12:53 PM (61.74.xxx.76)

    네 저는 안베풀지만.....
    여기서 베풀고 안돌아온다고 욕하는분들은 여러번 사줬는데 한번을 안내니까 욕하면서 속풀이하는거겠죠.
    그리고 베푸는게 그렇게 꼴보기싫으면 님이 먹은건 현금 건네세요~

  • 12. 본인이
    '26.2.20 12:54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이해 안되는 것엔 화가 나죠
    원글님 입장에선, 바라는것 없이 베푼다는 말을 전혀 이해할 수없는거예요 ㅋ
    모든 인간이 자신같은 줄 아는거죠

  • 13. 베풀다는 말은
    '26.2.20 12:55 PM (59.6.xxx.211)

    좀 그렇지만
    호의를 베풀면 내 기분이 좋아져서 그렇게 합니다.
    저는 댓가를 전혀 바라지 않아요.

  • 14. ...
    '26.2.20 12:55 PM (211.51.xxx.3)

    바라는것 없이 베푼다는 말을 전혀 이해할 수없는거예요 ㅋ
    --
    베푸는게 문제가 아니고요. 베푼 다음에 안 갚는다고 욕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 15. ...
    '26.2.20 1:00 PM (219.255.xxx.39)

    베풀려면 그냥 베풀어야지,뭘 바라고(복이라도 받자 포함)하면 별로예요.
    당연한 말임.

  • 16. 고마움보다는
    '26.2.20 1:01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욕할바엔 베풀지마라고 비아냥대는 그 옹졸함을 지적하는거예요 원글님

  • 17. 댓글들 보니
    '26.2.20 1:09 PM (220.117.xxx.100)

    왜 베푸는게 나쁘냐, 베푸는건 좋은 일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댓글쓰는 태도를 보니 베풂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는 공격성에 따지고 드는 부분까지…
    베푸는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강해지네요

  • 18. ...
    '26.2.20 1:12 PM (211.51.xxx.3)

    욕할바엔 베풀지마라고 비아냥대는 그 옹졸함을 지적하는거예요 원글님
    ---
    베풀고 욕하는 사람 / 욕할바에는 베풀지 말라는 사람
    누가 더 옹졸한걸까요?

  • 19. ........
    '26.2.20 1:14 PM (39.119.xxx.4)

    베풀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제공한다’는 구조라 상대의 반응과 무관하게 끝나야 하는대 선의보다 기대를 하고 하는 행위라서 그래요.
    상황에 따라 은근한 위계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요.
    이런 경우 인정욕구 통제욕구 도덕적 우월감 관계주도권 이런 것들이요.
    그 베풂이 조건이 없었던게 아닌거죠.
    가끔은 사람이니까 생길수도 있는 감정이긴 해요.

  • 20.
    '26.2.20 1:18 PM (125.129.xxx.135)

    자기 인복 없다고 하는 사람 특징 중 하나가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한테 자꾸 뭘 주고 도와줘요
    그 사람이 그런 도움이 필요하더라도 고마운건 다른 얘기거든요
    그리고 고마워하지도 않으면서 멀뚱멀뚱 받고만 있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거나 계속 받기만 하고 요구하고 그러는 사람이라...

  • 21. ..
    '26.2.20 1:20 PM (106.101.xxx.92)

    내손을 떠났으면 이미 내것이 아닌건데..소인배들은 그게 안돼요.

  • 22. 지저분해서
    '26.2.20 1:21 PM (203.128.xxx.74)

    그렇죠뭐
    내가 줬으면 준거로 끝내야지 다시 오니마니 하는건
    감정이 지저분해서 그래요

    울 시부모 백을 주든 천을 주든 줬으면 끝~
    울 친정은 엄마가 차비하라고 땡서방 봉투줬다 용돈줬다
    꼭 어떤식으로든 나한테 확인하고 알려요
    그래서 어쩌란건지 싶어요

  • 23.
    '26.2.20 2:18 PM (118.131.xxx.6)

    상대방으로부터 뭔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한 행위는 베푼게 아니죠. 거래까진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이라고 봐야죠. 그런데 그게 반복적으로 일방적이 되서 그게 거슬리면 사회생활을 그만하면 되고요. 베푼다는건 전제부터가 일방적인것 같은데 왜 되돌아오길 기대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베푼다라는 말이 뭔가 상대방의 필요보다는 본인의 우월감이나 자기만족으로 하는 행위같은 뉘앙스가 있어서 거부감이 있어요. 자기입으로 본인이 잘 베푸는 편인데 어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 24. 까만
    '26.2.20 2:23 PM (49.172.xxx.63)

    상대방이 부담스러워서 받기 싫다는데,
    받으면 결국 다 빚인데, 우린 갚기힘들다 부담된다. 주지마시라. 안주고 안받는게 젤로 좋다.
    대놓고 얘키해도 주고 싶어주는거라고, 안갚아도 된다고, 부담갖지 말라면서 꾸역꾸역 주고는 해준게 얼만데 안돌려준다고 야박하다느니 어쩌니 하는 시누때문에 이혼하게 생겼네요.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쓰지도 않는 고가 화장품 앵겨주고,결국 다 갚아야되는건데, 쓰지도 않는 비싼 화장품 받고, 결국 그 돈만큼 갚으려면 결국 쓸데없는 돈쓰는건데.
    나는 이만큼 해준다 남들한테 보이고 싶은건지.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저러는건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 25. 근데
    '26.2.20 2:2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 주장은 얻어먹고 배째라는 심뽀의 사람들이 하고다니는 주장인데
    자기가 배풀어야 하는 사람. 즉 기 쎄고 엄청 잘 보여야하는 사람한테는 안그런다는게 문제죠
    결국 물로 봐서 별로인 상대라 가까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26. ...
    '26.2.20 2:59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베푸는건 둘째치고
    왜 안베푸냐고 뒷담화 하는게 더 웃겨요.
    나보다 형편이 나으니 당연히 베풀어야한다는
    생각을 너수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요
    여기서도 간간히 올라오는...
    한 달에 몇 천 벌면서, 비싼 아파트 살면서,
    명품 척척 사면서....모임에 밥 한끼 한 쏘고
    애들 용돈을 얼마 밖에 안주네 어쩌네...

  • 27. ...
    '26.2.20 3:02 PM (223.39.xxx.100)

    댓가를 은근 바라면서 베푸는것도 웃기지만
    왜 안베푸냐고 뒷담화 하는게 더 웃겨요.
    나보다 형편이 나으니 당연히 베풀어야한다는
    생각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요
    여기서도 간간히 올라오는...
    한 달에 몇 천 벌면서, 비싼 아파트 살면서,
    명품 척척 사면서....모임에 밥 한끼 한 쏘고,
    애들 용돈을 얼마 밖에 안주네 어쩌네...

  • 28. ㆍㆍ
    '26.2.20 4:14 PM (59.14.xxx.42)

    베풀다 ㆍ베푼다

  • 29. 흰구름
    '26.2.20 9:33 PM (121.190.xxx.88) - 삭제된댓글

    댓가없이 친절을 베풀라ᆢ
    이 얘길 마음에 새기고 삽니다.

  • 30. 흰구름
    '26.2.20 9:34 PM (121.190.xxx.88)

    댓가없이 친절을 베풀라
    왜냐하면 그 자체가 기쁘고 좋으니까요

  • 31. give & take
    '26.2.21 3:49 AM (121.161.xxx.22)

    하나를 주면 열을 내놓으라 하는 인간들의 인색함을 욕하는것이지
    뭔가 내게 돌아올것을 바라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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