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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동생. 한마디에 정뚝떨

ㅅㄷ 조회수 : 14,223
작성일 : 2026-02-20 12:01:02

말 잘통하는 이웃집 동생.

친하게 지내고 우리집에 자주 와요

밥먹고 차마시고. 제가 대접 잘하는편이예요.

그집에는 초대 안하는데 그러려니 했어요.

어제 이유를 알았어요.

자기는 밥하기 어렵고 힘든데 언니는 쉽잖아요.

이렇게 말해서 속내를 알았습니다.

집에 불러 밥해먹이는게 쉬운 사람 따로 있나요.

쉬워 보여서 지는 초대도 안하고 우리집에만 왔나봐요.

아니 나도 어려워. 라고 말해줬어요

IP : 223.38.xxx.15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웃동생 이기적
    '26.2.20 12:04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그동안 님이 호구 노릇 했네요
    이웃집 동생이란 말도 아깝네요

    "언니는 쉽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가 막히네요ㅜㅜ

  • 2. ...
    '26.2.20 12:05 PM (114.204.xxx.203)

    말투가 싸가지
    밥이 쉬운 사람이 어디있다고요
    나도 힘들다 앞으론 밖에서 만나자 해요
    자기집 초대 어려우면 밖에서는 사나요?
    저는 내집 초대 안하면 남의집도 안가게 죄던데..

  • 3. ..
    '26.2.20 12:06 PM (106.101.xxx.54)

    덜떨어진 여우네요

  • 4. 헐~
    '26.2.20 12:06 PM (218.48.xxx.143)

    죄송하지만 원글님 바보예요.
    그동안 이웃을 야무지게 부려먹었네요.
    이제 그만 초대하세요

  • 5. 공짜로 얻어먹고
    '26.2.20 12:09 PM (49.169.xxx.193)

    동생은 아마도 나이많은?언니하고 놀아주기 힘드네 그랬을수도.
    그먄 초대하세요.저런 얌체들이 있어요.
    말로 떼우는거죠.

  • 6. 사람무시해도
    '26.2.20 12:10 PM (122.254.xxx.130)

    유분수지ᆢ말을 저따위로 면전에다 대고ᆢ
    미친x 이네요ㆍ

  • 7. ..
    '26.2.20 12:10 PM (182.226.xxx.155)

    한대 쥐어박았으면...

  • 8. 그동안
    '26.2.20 12:10 PM (125.129.xxx.201) - 삭제된댓글

    혼자만 좋아하셨네요
    이제라도 아셨으면 된거죠 뭐

  • 9. 원글
    '26.2.20 12:12 PM (223.38.xxx.154)

    낮에 혼자 있으니 나 먹는밥 나 마시는차 나눠먹는다고 생각한거죠. 초대라고 거창한건 아니었지만 저런말 들으니 정뚝떨

  • 10. ..
    '26.2.20 12:16 PM (106.101.xxx.54)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어요
    다시 또 저러면 그렇게 쉬우니 니가 밥한번해줘봐라 하시고
    안한다면 가만 계세요

  • 11. ...
    '26.2.20 12:17 PM (211.201.xxx.112)

    앞으론 밖에서 만나세요. 더치 꼭 하시구요. (언니는 나보다 나이많으니 더 돈 많잖아. 생각해서 얻어먹으려할지도. .)

  • 12. 음..
    '26.2.20 12:23 PM (1.231.xxx.71) - 삭제된댓글

    그분은 얄밉다기 보다 진심으로 말한 거 아닐까요? 사람 오는거 좋아하고 밥해 주는거 좋아하는분이 계셔요. 그분 보기에 음식도 척척 잘하셔서 그런 듯 합니다.

  • 13. 저런
    '26.2.20 12:24 PM (221.138.xxx.92)

    욕나오네요.ㅎㅎ

  • 14. ㅁㅁ
    '26.2.20 12:26 PM (222.100.xxx.51)

    그사람의 의도는 '언니는뚝딱 해낸다' 이런 칭찬의 의미 아니었을까요?
    '나 먹는밥 나 마시는차 나눠먹는다고 생각한거죠.' 요 말은 좀 확대 해석같고요.
    아마 원글님이 그동안 일방적으로 한게 내심 불편했던건 아닐까 생각해요.
    그게 불편할 수 있고 불편하면 안하시는게 맞고요.

  • 15. ..
    '26.2.20 12:29 PM (59.20.xxx.246)

    정 떨어지죠...

  • 16. Oo
    '26.2.20 12:29 PM (118.235.xxx.64)

    고마운거 모르는 사람이네요..
    쉽다고 생각하다니..
    앞으로 부르지마세요.
    밥한번 먹으면 한번 사고..
    고마운걸 알아야지..
    옆집언니가 호구였네요..

  • 17. ....
    '26.2.20 12:30 PM (218.144.xxx.70)

    칭찬의 의미로 한 말이라면요
    자기는 밥차리기 힘들어서 쉽게 하는 사람꺼 얻어먹는다 해도
    그럼 나는 얻어먹는 데 감사표시로 과일이라도 한번씩 들고가던가
    뭔가 오고가는게 있어야죠
    원글님은 묘하게 나만 일방적으로 주고있다는 느낌이 있으셨을 거고
    그말이 딱 걸린거죠
    얻어먹는게 문제가 아니고요 그걸 감사히 여기는게 아니라 이사람한테는 쉬우니까 이렇게 당연히 여기는게 문제죠. 당연한건 없어요

  • 18. ..
    '26.2.20 12:32 PM (59.6.xxx.161)

    저런 사람은 내가 같이 밥 먹어준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호구 잡히지 마세요.

  • 19. 못됀거죠
    '26.2.20 12:34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남이 하는 수고로움은 가볍게 여기는거잖아요

  • 20.
    '26.2.20 12:36 PM (125.129.xxx.201) - 삭제된댓글

    뭔가 혼자만 하는게 불편함을 느낄때
    무심하게 던진말에 헉..이게 답이었네
    하고 트리거가 돤거에요.

    울고싶은데 뺨때려준거 같은거죠 (정신번쩍)

    맘가는대로 하세요 그래도 좋으면 관계유지고
    아니면 서서히 물러서는거에요 관계라는게 뭐!

  • 21. 곧봄이와요
    '26.2.20 12:37 PM (221.151.xxx.30) - 삭제된댓글

    진짜 막말로 미친거아닌가요 ㅠㅠ
    그 분 아웃!!하세요

  • 22. ...
    '26.2.20 12: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매품...이건거 좋아하잖아요,(난 귀찮은데...)

  • 23. 말만
    '26.2.20 12:46 PM (175.113.xxx.65)

    들어도 정뚝떨 세상 밥하기가 쉽다뇨 손수 만들어 남에 위장 채워주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데.

  • 24. 00
    '26.2.20 12:46 PM (1.242.xxx.150)

    뚝딱 하고 차려내는거 보고 쉽게 보였나보네요. 숟가락 하나 더 놓는다는 생각으로 쉽게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기분 나쁘면 이제부터라도 안 하시면 되구요

  • 25. 123123
    '26.2.20 12:57 PM (116.32.xxx.226)

    궁금한게ᆢ
    그 동생이 올 때 빈손으로 or 적당히 선물들고 or 충분히 사례하는 수준으로? 어느 거였나요?

  • 26.
    '26.2.20 1:13 PM (115.139.xxx.169)

    집에 이렇게 불러서 밥먹고 차마시게 해주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있으면
    말이 저렇게 안나오죠.
    니가 좋아서 혹은 너도 심심해서 하는거잖아?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생각과 달리 말 주변이 없다라는 말은 저는 틀린 말이라고 생각해요.
    생각의 기저에 그런 생각이 바탕이 되어 있으니 말이 그렇게 새어나오는거죠.

  • 27. 그 친구는요
    '26.2.20 1:19 PM (14.39.xxx.125)

    딱히 고맙지 않았어요 자꾸 불러주니 그냥 반응하는 정도였죠
    님이 자꾸 밥해주고 같이 차마시고 그리 즐겁지 않았던거에요
    혼자만 베풀고(?) 좋아하다가 상대방 반응이 미지근하니 불연듯 화가 난거죠
    현실을 직시하면 답이 나와요. 이제 너무 단번에 표는 내지 마시고 편한대로요

  • 28. 으음
    '26.2.20 1:19 PM (58.235.xxx.21)

    칭찬의 의미고 정말 고마우면
    갈때마다 디저트는 자기가 사들고 가거나
    님 초대해서 밖에서 맛있는거 사주거나~
    본인집에 한번은 오라고해서 배달이라도 시키거나... 이랬어야해요

  • 29. ㆍㆍ
    '26.2.20 4:16 PM (59.14.xxx.42)

    여우... 에고고

  • 30. 정뚝떨
    '26.2.20 4:43 PM (118.235.xxx.172)

    제여동생이 저래요
    진짜 우리집 안왔음좋겠어요
    지는 세끼 식사말곤 다른건준비 안한다나
    간식도 안사다놓는다나
    언니는 간식이며 식사준비를 넘잘해놔서
    먹을게 있어서 좋대요

    헐...

  • 31. ...
    '26.2.21 12:21 AM (42.82.xxx.254)

    얼마전 모임에서 솔선수범하는 사람의 심리를 인정욕구라고 말하던 못난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잖아요.남의 수고로 이득보면서도 니가 좋아서 했잖아.너는 쉽잖아 이렇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32. ...
    '26.2.21 12:40 AM (89.246.xxx.236)

    넌 잘하잖아하면서 시켜먹죠.

  • 33. ㅇㅇ
    '26.2.21 2:29 A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빈 손으로 밥 먹으러 왔나요
    아무것도 안사오구요

  • 34. ..
    '26.2.21 2:50 AM (61.39.xxx.97)

    쉽게 밥 얻어 먹었으면
    디저트, 과일 챙겨오거나
    아님 설거지를 해주고 갔어야..
    양심없는 년일세...ㅈ

  • 35. 어머
    '26.2.21 3:28 AM (1.252.xxx.115)

    우리 시모가 여기있는줄 ㆍ신혼때 저희집 제사많고 늘 엄마혼자 다하신다 하니 ㅡ니네엄마는 노는테 그런거 쉅자나 . 난 안해서 못한다. 이러시는데 ㅡ그 이후 스토리는 여기 하도 하소연해서 ㅠ 역시나 시모가 우리 밥해준 적 없고 늘 우리가 돈내고외식. 친정은 우리 돈 쓸카봐 거하게 대접해줌. 늘 니네엄마 는 좋겠다 하시며 자격지심이 자주 드러나는데 십여년은 못들은체 하다가 이제는 정색하고 들이받습니다. 남의편은 듣고도 모른체.
    제가 하항 결혼이 이리 힘든줄 몰랐어요 ㅜ 공부 못하는 친구랑도 일부러 어울렿더니 그애가 저더러 ㅡ너는 공부안해도 맨날 ㅣ등이쟈나 ㅡ이러던 애가 커서 거기잏나봐요

  • 36. 칭찬
    '26.2.21 5:11 AM (39.118.xxx.228)

    아닐까요?
    쉬워보이면 그 사람이 잘하는 거라는
    맥락으로

  • 37. ㅋㅋㅋ
    '26.2.21 7:50 AM (220.78.xxx.213)

    간단하게 김밥이나 싸먹자 하는
    남편과 같은 맥락?
    주디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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