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00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26-02-20 11:46:49

미치겠어요

여기가 바닥이겠지 이제 다시 올라가겠지 하며 마음 다잡으며 살고있는데요

최저시급 직장 너무너무 힘든곳으로 출근해야해요(이전 직장 너무 힘들어 자의로 퇴직하고 다시 구한 직장..여긴 노동강도가 더 힘든곳이라네요 )만성통증은 일을 쉬어도 낫지를 않는데 몸갈아 일해야할거같아요

남편 6월에 퇴직이고(연금은 4년후에 나오고)  애 하난 공시4수 또하난 휴학중..내가 안벌수가 없는 상황인데.. 

남편은 그만두라고만 하구요

90 다된 친정부모님은 거리가 편도3시간이라 2주에 한번 하루온종일 일하고와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짜증나고 눈물만 나요

저는 언제쯤 편한 날이 올까요 

그동안 마음 다잡고 해야할일 해왔는데 이게 언제나 끝날라나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IP : 121.190.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0 12:03 PM (112.145.xxx.70)

    부모님은 멀지 않아 돌아가실 것이고
    애들은 몇년 후엔 자기 살 길 찾을 것에요

    나를 위한 시간을 꼭 가지세요
    점심시간이든 퇴근 후 30분이든,
    출근 전 10분이든..

    명상이나 산책,
    차 한잔, 필사시간 등등
    뭐라도 나를 위해서 내가 내 시간을 쓰는 일을 하세요.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요.
    자기연민은 결코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 2. 선물
    '26.2.20 12:04 PM (183.107.xxx.211)

    원글님! 힘내세요 아이들 건강하고 그래도 별탈없이 오늘 하루 살수있음에.. 햇살 맞으며 잠깐 걸으시고 커피한잔 사드세요

  • 3. 남편과아이들
    '26.2.20 12:04 PM (218.48.xxx.143)

    남편과 아이들 모두 알바라도 해서 생활비 보태야죠.
    원글님은 노동강도 낮은곳으로 일자리를 바꾸세요.
    힘내시길~~

  • 4. 원글
    '26.2.20 12:07 PM (121.190.xxx.178)

    위로 고맙습니다
    나만을 위한 시간.. 그거 안해본지 엄청 오래된거같네요
    일단 일어나서 안과부터 다녀오려구요
    노안이 심해진건지 시력이 많이 떨어진건지 침침해서 검진받고 안경을 맞추든지 해야할거같아요

  • 5. ........
    '26.2.20 1:34 PM (39.119.xxx.4)

    주먹 꽉 쥐고 꾹 참고 견디고 있는것 같아 안쓰러워요.
    꽉 쥔 주먹 살살살 풀어 보세요.
    눈물 날 정도로 힘들면 직장은 그만두는게 맞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최저시급에 노동강도 쎈 일은 나중에라도 구할 수 있어요.
    내가 힘 조금 풀고 살아도
    부모 남편 아이들 다 굴러가요.
    나 챙기고 사세요.

  • 6. ㅇㅇ
    '26.2.21 12:08 AM (61.79.xxx.223)

    주먹 꽉 쥐고 꾹 참고 견디고 있는것 같아 안쓰러워요.
    꽉 쥔 주먹 살살살 풀어 보세요.
    눈물 날 정도로 힘들면 직장은 그만두는게 맞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최저시급에 노동강도 쎈 일은 나중에라도 구할 수 있어요.
    내가 힘 조금 풀고 살아도
    부모 남편 아이들 다 굴러가요.
    나 챙기고 사세요.222
    댓글이 저한테도 도움될 듯 해서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084 갑자기 콜라겐 화장품만 잘 받는데요 1 ........ 2026/02/22 1,626
1788083 주식 얘기 많이 올라 와서 저는 인덱스 펀드 적립식 2007년 .. 4 .. 2026/02/22 2,866
1788082 시누이 올케 없길 다행... 12 루이이모 2026/02/22 4,782
1788081 아이들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9 ㅇㅇ 2026/02/22 3,168
1788080 책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4 다행 2026/02/22 2,009
1788079 저는 저희 남동생이 유산포기한다고 말은 합니다. 41 ㅇㅇ 2026/02/22 7,277
1788078 침대위 토퍼도 따로 올리신분 6 ,. 2026/02/22 2,045
1788077 전 제가 욕심이 많은 줄 알았는데 13 몰라 2026/02/22 3,254
1788076 장동혁 진짜 정신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9 ........ 2026/02/22 2,730
1788075 李대통령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을 것".. 5 ㅇㅇ 2026/02/22 1,626
1788074 마운자로로 살빼고 신기한점 11 oo 2026/02/22 4,643
1788073 급질 이마트앱에서 장보기 안되나요?? 1 궁금이 2026/02/22 1,193
1788072 70세에 조깅 시작 괜찮을까요? 11 ..... 2026/02/22 2,858
1788071 사람들은 주식으로 얼마나 버는지 상상이 안가요 9 2026/02/22 3,919
1788070 제발 딸들 상속 포기했다는 말좀 안듣고 싶어요. 47 자발노예 2026/02/22 4,534
1788069 자취하는 자녀방 그냥 두셨나요? 6 2026/02/22 2,165
1788068 공취모? 그래서 합당을 죽어라 반대했구나 19 ㅇㅇ 2026/02/22 1,765
1788067 조계사 자주 가시는 분 계실까요? 4 간절한기도 2026/02/22 1,665
1788066 4인 가족 두 달째 함께 지내는데 너무 힘드네요. 47 스트레스 2026/02/22 13,044
1788065 친정, 시가 톡방 안들어가는 분 계신가요? 12 느티 2026/02/22 1,832
1788064 지석진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 14 ㅓㅏ 2026/02/22 4,176
1788063 남편이 응급실 가자니까 말을 안듣는데요 35 ㅇㅇ 2026/02/22 7,113
1788062 etf, 펀드, 채권에 대한 제미나이의 대답인데, 현실성이 있는.. 3 ㅇㅇ 2026/02/22 2,463
1788061 냉장고에 거의 일주일된 묵 8 윈윈윈 2026/02/22 1,423
1788060 이번 풍향고 헝가리 오스트리아 9 2026/02/22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