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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거요

.. 조회수 : 6,466
작성일 : 2026-02-20 00:12:48

오늘 남편이랑 애슐리 가서 식사하는데 옆 테이블에부부동반 초등저학년아들1명  무슨 초코렛을 산더미처럼 쌓아놨길래 저걸 다 먹는다고 진짜 잘 먹네  속으로 대단하다 생각하던중 좀 있다 보니 여자가 무릎에 큰 냅킨 같은거 깔더니 눈치 보면서  그거 담아서 가방에 다 넣음 제가 남편한테 귓속말로 말했더니 그냥 두라고 신경끄라고 하던데  자식까지 델꾸와서 그거 얼마나 한다고 저런 추접스러운 행동하냐구 뭐라하면서 저거 직원한테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냐구 개망신당하게 그랬더니 남편이 그럼 애가 부모 망신 당하는거 보면 상처받는거 생각안하냐구 저한테  뭐라해서 그냥 뒀는데 정신나간 인간들 정말 많은거 같아요.

IP : 112.146.xxx.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0 12:16 AM (211.208.xxx.162)

    매장에서 사장인지 매니저인지 cctv로 지켜보다가 저지 하는 거 본적 있어요.
    못먹고 사는 시절도 아닌데 참.. 애들 앞에서 추접

  • 2. 에고
    '26.2.20 12:23 AM (221.138.xxx.92)

    요즘도 그런 사람이 있군요...

  • 3.
    '26.2.20 12:34 AM (211.218.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마포 롯데비지니스 호텔 있잖아요. 거기 부페에서 그 짓거리 하는 직장인 남자 봤어요
    진짜 너무 심할 정도로 산처럼 가져와서 테이블 아래로 여러차례 자기 에코백인지 쓸어담더라고요 같은 동료들한테 허세부리며 잘난척 설교 늘어놓더니. 배도 엄청 나왔던데 식탐이 진짜 너무 무식해 보였어요.

  • 4. ..
    '26.2.20 12:41 AM (59.20.xxx.246)

    자녀 교육에 나빠요.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에요.

  • 5. 그거
    '26.2.20 12:43 AM (58.29.xxx.96)

    절도 아니에요
    그거 가져가서 빌딩 짓겠어요.

  • 6. ...
    '26.2.20 12:43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앗 애슐리 그 초코가 절대 고급일리가 없는데 넘 맛있기는 해서 저도 나올때 해바라기씨로 뺨이 볼록한 햄스터처럼 양쪽 뺨에 저장해서 나올까 생각한 적은 있다는...

  • 7. ㅇㅇ
    '26.2.20 12:45 AM (122.43.xxx.217)

    80년대에 할머니(30년생)가 그러셨는데..
    울 엄마(50년대생)나 그 연배인 고모이모숙모가 그러는 건 못봤고요.

  • 8. ㅇㅇ
    '26.2.20 12:47 AM (211.193.xxx.122)

    미개하군요

  • 9. ㅇㅇ
    '26.2.20 12:56 AM (121.173.xxx.84)

    아이고... 요즘도 저런 사람이.

  • 10. 솔직히
    '26.2.20 1:18 AM (59.7.xxx.138)

    욕심은 나요
    교양으로 누르는거죠 ㅎㅎ

  • 11. ...
    '26.2.20 1:24 AM (1.237.xxx.38)

    저런 인간들 때문에 가격 올리겠죠
    손해는 다같이 받는거고

  • 12. 대부분
    '26.2.20 2:5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요리인데 그걸 비닐팩 가져가서 각각 담나요? 포장된것도 있나보죠? 가방에 넣기만하면 되는..
    초콜렛도 있나요? 애슐리에?

    산더미처럼 쌓으면 의심하고 주의깊게 볼텐데...여릐번 가면 되지 참

  • 13. ㅇㅇ
    '26.2.20 5:05 AM (174.224.xxx.54)

    미개한 행동이긴 한데 저도 굳이 직원한테 이르진 않을 것 같아요

  • 14. ..
    '26.2.20 5:10 AM (172.59.xxx.176)

    부페가 낯설던 시절도 아니고 지금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깜짝 놀랐네요..

  • 15. 그런게
    '26.2.20 8:20 AM (210.100.xxx.239)

    거기 있는 사람은 경험이 있어서
    딱보면 다 알껄요
    직원들도 알지만 얘기를 못하는 것일뿐
    사장이 없잖아요 애슐리는
    에구 진상들

  • 16. 아뇨
    '26.2.20 8:33 AM (112.169.xxx.252)

    엄청부자인 형님이 55년생
    부페갈때 아예 지퍼백 챙겨와요.

  • 17. 저는
    '26.2.20 8:52 AM (112.164.xxx.171)

    딱 두조각
    울 사랑이 먹으라고 양념 제일 안한 고기 두조각 싸와요
    울 사랑이 우리가 밥 먹고 들어가면 냄새 맡아요,
    이제는 못하지만,
    옷에서 음식 냄새 풍기고 가는 가족들 얼마나 서럽겠어요
    그래서 사랑아 니꺼 엄마가 가져왔다 하면서 줘요
    손가락만한거 두개주니 너무 욕하지는 마세요

  • 18.
    '26.2.20 9:07 AM (182.224.xxx.168)

    뷔페에서 음식 몰래 가져가는거
    도둑질이라고 합니다

  • 19. ㅎㅎ
    '26.2.20 9:44 AM (121.137.xxx.231)

    윗님 딱 두조각이면 도적질 아닌가요?
    세상엔 본질을 모르는 또라이가 많네요

  • 20. ㅇㅇ
    '26.2.20 10:17 AM (180.230.xxx.96)

    솔직히
    '26.2.20 1:18 AM (59.7.xxx.138)
    욕심은 나요
    교양으로 누르는거죠 ㅎㅎ

    맞는말씀..

  • 21.
    '26.2.20 10:23 AM (211.235.xxx.141)

    그런데 그 뷔폐에서 남겨진 음식
    진차 폐기처분한다는게 사실일까요..
    그렇다면..진짜 좀 그래요.
    기부도 하면 안되나요.
    길거리에 무료급식소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요..
    그들은 식재료공급 받는것도 항상 부족하다시던데..
    만들 인원도 부족하구요..
    그런거 기부 한다고 배탈났다고 신고하는 사람 있을거 같지도 않은데..

  • 22. ...
    '26.2.20 10:34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애들 한두갠 들고 나오기도 합니다만
    그건 인되죠

  • 23. ...
    '26.2.20 10:53 AM (59.5.xxx.89)

    그런 부모 밑에서 자식이 뭘 보고 자라겠어요
    가엽네요

  • 24. ㅠㅠ
    '26.2.20 11:33 AM (218.148.xxx.168)

    삼십년전 부모 보고 그렇게 따라하나?

    예전에 십 몇년전에. 제가 친구랑 애슐리를 갔는데 친구가 치즈케이크 잘라놓은걸 싸가더라구요.

    그게 뭐 먹다 남은거 한두개 냅킨에 싸면 그런가 보다했을테데.
    애초에 싸가려고 여러개를 가져와서 그러길래 진짜 너무 놀라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창피하다고 했던 기억 납니다.

    그때 애슐리 케이크 인기 많아서. 아마 치즈케이크 한개에 9900원에 팔았던거 같은데
    야 내가 그거 사줄께 하지마 그랬던거 같은데..

  • 25. ..
    '26.2.20 11:59 AM (114.205.xxx.179)

    기부 하는곳도 있겠지만
    거의 폐기로 알고있어요.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세상엔 이상한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처음엔 이해안됐지만 어떤시스템안에 들어와보니 왜 그렇게 됐는지
    왜그래야하는지 이해하게됐어요.
    지금 저도 무조건 폐기입니다

  • 26. ㅡㅡ
    '26.2.20 12:18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폐기는.
    아깝긴 해요.

  • 27. ㅇㅇ
    '26.2.20 3:49 PM (122.43.xxx.217)

    기부도 하면 안되나요.
    길거리에 무료급식소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요..
    ㅡㅡㅡㅡ

    그거먹고 탈 났다고 보상금 내놔라는 노숙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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