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살할 용기로 살라는말 어떻게 생각하세요?맞는말인가요

..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26-02-19 22:44:45

가끔 저런표현들이 보이는데

자살하는게 용기가 맞나요?절망에 가까워서 하는게

진짜 용기인가요

아무것도 안보이니 죽는거 아닌가요

IP : 117.111.xxx.16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안되는소리
    '26.2.19 10:46 PM (121.190.xxx.190)

    살의지가 없어 죽을 용기를 짜내는건데
    그게 그거랑 같나요 진짜 우울증 감수성 제로의 문구죠

  • 2.
    '26.2.19 10:46 PM (180.229.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의 고통은 남이 뭐라 해도 안들어오죠. 다만, 남은 가족들 생각해서 마음을 돌리려는 충고겠죠.

  • 3. ..
    '26.2.19 10:47 PM (59.20.xxx.246)

    50까지는 통하는 말 같아요.
    인생이 어찌될지 모르니...

  • 4. 미적미적
    '26.2.19 10:49 PM (211.173.xxx.12)

    얼마나 힘들면 그런 생각을 할까 싶지만.....그렇게 길게 살진 못했지만 살다보면 인생의 그래프를 보면 좋은일도 생기니까 더 살아봐라 좋은날이 올꺼다 그런거 아닐까요?

  • 5. 자살이
    '26.2.19 10:49 PM (160.86.xxx.59)

    용기가 필요하긴 하죠
    고통없는 방법도 없고
    혹시 실패하면 어쩌나 하니

  • 6.
    '26.2.19 10:52 PM (118.235.xxx.238)

    용기가 없으면 자살도 못하긴 해요

  • 7. ㅇㅇ
    '26.2.19 10:52 PM (218.39.xxx.136)

    대운이 들어오면 자살도 성공한다잖아요
    이래저래 이중적인 뜻이지
    그 고비만 넘기면 또 살아가니

  • 8. 딸기마을
    '26.2.19 10:53 PM (211.209.xxx.82)

    생 목숨을 끊는게 얼마나 힘든일일까요
    그냥 죽고싶다고 죽어지는게 아니잖아요 그쵸~

    내 목숨을 모질게 끊어낼수있는 그 모진맘으로
    다시 시작해보라는건데...

    막상 그 절망스러운 상황에선
    그 말도 참 공감안되고 원망스럽게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 9.
    '26.2.19 10:5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상황에 따라 ㆍ

  • 10. 제생각
    '26.2.19 10:55 PM (221.138.xxx.92)

    개똥같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 11. 나옹
    '26.2.19 10:58 PM (112.168.xxx.153)

    잔인한 말이에요. 자살할 정도로 힘든 상황을 겪어본 사람은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12. ...
    '26.2.19 10:5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긴한데
    그냥 하루만 버티고
    또 다음날 버티고
    꾸역꾸역 반복되는거죠
    이러다가 언젠가는
    내가 예전에 죽으려했는데
    안죽길 잘했어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가 아니라
    그 시간들을 버텨내고
    많은것들을 이뤄낸 내가 대견해
    이렇게 생각할 날이 올거에요
    그러니 하루만 버텨보세요

  • 13. ㅇㅇ
    '26.2.19 10:59 PM (116.121.xxx.181)

    우울증 바닥 친 적이 있어서 저 말 정확히 이해해요.
    저 말이 이해가 안 가는 분들은 자살을 생각해보지 않은 분들일 거예요.

    당장은 죽고 싶고 살아갈 이유 1도 없어도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 올 수도 있어요.
    만에 하나라도 죽고 싶은 분들 있다면
    제 말 믿으세요.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 안 올 수도 있지만, 인생을 가볍게 포기하지 마시길요.

  • 14. ///
    '26.2.19 11:02 PM (125.137.xxx.224)

    82쿡 할 연배면 아실 소설인데
    두 명의 로테 라고 에리히 캐스트너가 쓴 소설에서 이런게 나와요

    두 명의 쌍둥이가 각자 부모가 이혼하고 떨어져 살다가
    여름캠프에서 만나서 각자 부모를 바꿔서 집에 가는데
    부잣집 아빠한테 살다가 가난한 워킹맘 엄마 집에 간 애가
    생전 처음 해보는 요리를 엄마 대신 해놓고 기다려야하는데
    요리책을 봐도 너무 힘드니까 애가
    높은 절벽에서 떨어진다거나 하는 건 한 번의 용기만으로 되는 문제인데
    육두구를 갈아서 제 시간에 제대로된 고기 스파게티를 만들어내는건
    한 번의 의지나 용기만의 문제로 되는게 아니다.

    하는 구절이 나오거든요.

    사는게 죽는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어요.
    죽겠다고 하는건 의지 한 번으로 될 문제지만
    살아가는건 모든 엉켜있는 문제를 안고가거나 해결을 해내야하는문제니까.....

  • 15. ///
    '26.2.19 11:10 PM (125.137.xxx.224)

    살아있다는것만해도 이기고 있다는거다 싶어요......
    힘든거 아니까....

  • 16. 그게
    '26.2.19 11:16 PM (58.29.xxx.96)

    자살할 힘으로 살아봐라 하는데
    자살하고 싶은 사람은
    마음을 쥘 힘도 없어요.

    제가 뛰어내리는건 무섭고
    집에 있는 약을 있는데로 먹어봐서 아는데요

    그후 정신과갔어요
    우울증 치료하고 약도 먹고 상담도 일주일에 50분 30년 전이니 3만원

    좋아져서 결혼도 했지만
    힘든상황이 오면 도져요.

    종교로 극복했어요.
    그것도 뭐가 있어야지 살힘을 내는거랍니다.

  • 17. ...
    '26.2.19 11:28 PM (117.111.xxx.19)

    잔인한 말이에요. 자살할 정도로 힘든 상황을 겪어본 사람은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22222
    자살을 용기 내서 한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참...

  • 18. ...
    '26.2.20 12:01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사는게 더어렵네, 더 힘드네 하는건
    죽는 사람을 나약하고 의지박약의 못난사람으로
    무시하는거에요
    인간을 의지적으로 마음에 입력하면 행동으로
    기계처럼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건데
    비인간적이고 배려도 없는 약육강식의 차가운 인간사회로 만들어요
    이런 벽창호같은 비인간적인 사람들때문에 또다른 사람 사람들이 정신과가서 약 받아오고
    심리상담받고 괴로워하면서 살아가는거에요

  • 19. 용기는 아니고
    '26.2.20 12:02 AM (223.131.xxx.225)

    그 정도로 독한 마음으로 다시 살아보란 말이겠죠

  • 20. 그말
    '26.2.20 1:42 AM (106.101.xxx.44)

    예전에 무슨 전문가가 그말이 자살결심한 사람한테
    제일 해서는 안될말이래요 이유는 잘 생각안나지만
    비난처럼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 21. . . .
    '26.2.20 1:51 AM (175.119.xxx.68)

    그 말 하는 사람은 자살 생각이라도 해 봤을까요

  • 22. ...
    '26.2.20 1:56 AM (114.203.xxx.229)

    자살은 용기가 아니라 그냥 모든걸 잊는것 같아요.
    그냥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뭐라도 좋겠다 싶은 마음.
    다 잊고 편안해지고 싶다는 마음.
    그것만 있는것 같아요.

  • 23. ..
    '26.2.20 2:56 AM (218.49.xxx.73)

    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정말 저런 말 좀 지껄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무 소용없어요. 말하는 사람을 치장하는 멋진 말일 뿐이죠.
    당사자에게는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 24. 자살을 용기로
    '26.2.20 5:34 AM (99.241.xxx.71)

    하진않죠
    그냥 절망이 쌓여 자살을 하지.

  • 25. ㅇㅇ
    '26.2.20 8:44 AM (89.111.xxx.82) - 삭제된댓글

    달라서 문제.......
    작년에 멘붕이 크게 와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는데 (ㅋㅋ 자꾸 쓰게 되네)
    이게 회복이 잘 안돼요.
    자살을 에너지가 있을 때 한다죠? 그게 무슨 뜻인가 했더니
    '갑자기 피가 확 끌어오를때' (1. 안그래도 내마음은 절벽위인데
    내 오랜 원망 대상이 날 또 탓하네? 내가 누구때문에 망가졌는데 또 당해야 해?
    이젠 참을 마음도 없어. 이번엔 못참겠다. 2. 술을 마시니 기운이 도는 상황에서 또렷하게
    오늘이야말로 내 징글징글한 삶도 여기까지인가보다)

    이래서 에너지가 오르는 게 위험한거라더라고요. 머리는 우울증을 여전히 앓고 있는데
    몸에 기운이 도는 것.

    여튼 작년에 크게 무너지고, 검색해보니.....
    사람이 심리적으로 크게 무너지면 그게 나아도 나은 게 아니랍니다.
    다음에 더 빨리 무너지기가 쉽고 그땐 또 일어나기가 더 힘든거죠.,
    저도 애초에 삶이 평탄했으면 작년 시련에 이렇게까지 마음이 무너지지 않았듯이요.
    그래서 중장년층에도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래요..
    잘살다가 그때 무슨 일이 터졌다기보다
    그들도 평탄치 않은 2030 살다가 40대에 또 마음이 다치면 회복력이 느려지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26. ㅇㅇ
    '26.2.20 8:45 AM (89.111.xxx.82) - 삭제된댓글

    달라서 문제.......
    작년에 멘붕이 크게 와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졌는데 (ㅋㅋ 자꾸 쓰게 되네)
    이게 회복이 잘 안돼요.
    자살을 에너지가 있을 때 한다죠? 그게 무슨 뜻인가 했더니
    '갑자기 피가 확 끌어오를때' (1. 안그래도 내마음은 절벽위인데
    내 오랜 원망 대상이 날 또 탓하네? 내가 누구때문에 망가졌는데 또 당해야 해?
    이젠 참을 마음도 없어. 이번엔 못참겠다. 2. 술을 마시니 기운이 도는 상황에서 또렷하게
    오늘이야말로 내 징글징글한 삶도 여기까지인가보다)

    이래서 에너지가 오르는 게 위험한거라더라고요. 머리는 우울증을 여전히 앓고 있는데
    몸에 기운이 도는 것. 홧김에, 술김에, 약김 등

    여튼 작년에 크게 무너지고, 검색해보니.....
    사람이 심리적으로 크게 무너지면 그게 나아도 나은 게 아니랍니다.
    다음에 더 빨리 무너지기가 쉽고 그땐 또 일어나기가 더 힘든거죠.,
    저도 애초에 삶이 평탄했으면 작년 시련에 이렇게까지 마음이 무너지지 않았듯이요.
    그래서 중장년층에도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래요..
    잘살다가 그때 무슨 일이 터졌다기보다
    그들도 평탄치 않은 2030 살다가 40대에 또 마음이 다치면 회복력이 느려지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85 숙박업소 예약 받은 뒤 취소하면 바로 영업정지 5일 2 00 2026/02/26 2,414
1797484 요즘 피부가 좋아진 비결 4 런닝 2026/02/26 5,655
1797483 저출생 바닥 찍었나… 작년 합계출산율 4년 만에 0.80명 회복.. ........ 2026/02/26 1,389
1797482 코덱스200, 삼전 어떤거.할까요? 8 ㅡㅡ 2026/02/26 4,944
1797481 반찬을 적게 먹으니 2 ㆍㆍ 2026/02/26 3,858
1797480 잇몸에 음식물이껴서... 5 치간칫솔의위.. 2026/02/26 3,070
1797479 손톱을 아플 정도로 바싹 자르는게 강박과 관련있나요? 8 ... 2026/02/26 1,918
1797478 고딩딸의 친구가 도박을 한다는데 그 부모에게 알려야할까요? 19 슈즈홀릭 2026/02/26 5,076
1797477 자연드림 요즘 신선제품 포장이 이런가요? 5 칼카스 2026/02/26 1,211
1797476 공소취소 VS 검찰개혁 10 ... 2026/02/26 952
1797475 네카오랑 삼성이랑은 상성 안맞는거 같아요 2 ㅅㄷㄹ 2026/02/26 1,547
1797474 정청래 당대표 체급이 엄청 커졌네요 42 .. 2026/02/26 3,537
1797473 미국상장 코스피 3배 레버리지 근황 4 ........ 2026/02/26 3,626
1797472 김남희의원 8 법왜곡죄 2026/02/26 1,441
1797471 명언 - 인간의 마음 ♧♧♧ 2026/02/26 1,060
1797470 어지러운 마음, 자격증 공부하며 달래는거 가능할까요? 11 /// 2026/02/26 2,602
1797469 다이소 씽크대 스텐 거름망 3 2026/02/26 2,490
1797468 운명전쟁49라는 예능 정말 미쳤어요 38 2026/02/26 14,862
1797467 이제 다주택 금지인데 앞으론 뭘로 노후해야 할까요 15 .. 2026/02/26 3,883
1797466 법왜곡죄..법사위 원안대로 다시 상정해야합니다. 8 ㅇㅇ 2026/02/26 1,096
1797465 폭력적으로 변한 치매아버지 강제입원이 가능한가요? 14 우짤꼬 2026/02/26 3,929
1797464 노브랜드 맛있는과자 추천해주세요 10 .... 2026/02/26 2,254
1797463 오늘 미장 ? 3 미장 2026/02/26 3,232
1797462 딸기 맛있는 곳 고르기&나름 조금의 팁 6 .. 2026/02/25 2,624
1797461 여에스더 이글 뭘까요? 4 d 2026/02/25 5,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