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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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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줄 서있는 사람들 보고 불효자들이라고

A 조회수 : 5,268
작성일 : 2026-02-19 19:28:17

저기  줄 서있는 인간들

다 자기 부모들한테는 암것도 안하면서

자기 애인들 사다줄려고 줄서있는거라고

불효자들이라고  하더래요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저희 70중반 친정엄마가 제 아이한테 한말이에요

전 손절하고

4년 정도 안보고 사는데

취준생인 제 애가 저한테 말없이

할머니 보러갔다가

밥 같이먹고 차로 여기저기 볼일보는거 모시고 다니다가 들은 말이래요

 

무슨 생뚱맞은 소리인지..사고의 논리가 이해가세요?

참고로

친정엄마 자식아니면 굶어죽었을  사람인데..

동생은 계속 만나는 사람마다 보지도 않고 못마따이해해서

노총각으로 늙고 빨대 꽂혀 사는데..

 

IP : 182.221.xxx.2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2.19 7:33 P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

    ㅋㅋㅋ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요..
    이상하게 맞는말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 2. 울라인 할배
    '26.2.19 7:33 PM (210.90.xxx.146) - 삭제된댓글

    강아지 산책 시키는데 부모 다 개가 좋냐면서…
    노망난 줄요
    늙으면 우아 고상은 못 해도 입은 닫고 말을 줄여야 그나마 정상인으로 보여요

  • 3. 동생
    '26.2.19 7:34 PM (220.78.xxx.213)

    불쌍하네요
    누나가 도망가라고 말 좀 해주시지...
    말해도 그러고 산다면 지팔지꼰이지만요

  • 4. ...
    '26.2.19 7:34 PM (118.235.xxx.148)

    맞아요. 연인이나 배우자한테 잘하는 거 질투해서 지들만 안다고 얘기하는 거 너무 징그러워요.

  • 5. ..
    '26.2.19 7:36 PM (59.20.xxx.246)

    제 지인은 어머니 드리려고 줄서있던데요.

  • 6. ...........
    '26.2.19 7:41 P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어머니 말이 딱히 틀린 말씀도 아니데요.ㅎㅎ
    줄 서있는 MZ들 중에 부모드리려 줄 서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 7. ...........
    '26.2.19 7:42 P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어머니 말이 딱히 틀린 말씀도 아닌데요.ㅎㅎ
    줄 서있는 MZ들 중에 부모드리려 줄 서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 8. ...
    '26.2.19 7:45 PM (218.144.xxx.70)

    하아..이런글에꼭 달리는 원글에 엉뚱하게 다리거는 댓글
    맥락을 이해 못하는건지 이해하기 싫은건지
    여기서 어머니 말이 맞고 틀리고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 9. ㅇㅇ
    '26.2.19 7:47 PM (122.43.xxx.217)

    어머니 말이 딱히 틀린 말씀도 아닌데요.ㅎㅎ
    줄 서있는 MZ들 중에 부모드리려 줄 서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ㅡㅡㅡ
    만약
    성심당 웨이팅 오래해서 빵은 애인이랑 먹고
    부모님께 과일이랑 용돈 드리면 불효자에요?

  • 10. 00
    '26.2.19 7:50 PM (175.192.xxx.113)

    아이통해 원글님한테 하는 소리죠 뭐..
    니네엄마 불효자다 뭐.. 그런소리..
    감사함을 모르는 분이네요..

  • 11. ...
    '26.2.19 7:50 PM (211.243.xxx.59)

    남편한테 얻어먹었어야지 뭐그리 효도를 강요해요?
    먹고싶음 본인이 사먹던가.
    꼭 보면 자식한테 신경 안쓴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게 많더라고요
    극혐

  • 12. ...
    '26.2.19 7:52 PM (1.241.xxx.50)

    맞는말이라해도 그렇게 표현하다니 징그럽네요

  • 13. ...
    '26.2.19 7:57 PM (39.125.xxx.136)

    극단적 이기주의자네요

    세상 인간들이 자기 부모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나

  • 14. ..
    '26.2.19 8:06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별 미친 할마시

  • 15. ...
    '26.2.19 8:08 PM (211.243.xxx.59)

    ㄴ그러니까요
    자식들이 연애도 하지 말고 결혼도 하지말고 본인만 바라보고 살라는 말이잖아요
    극도의 이기주의자예요 나르시시스트 같음

  • 16. .......
    '26.2.19 8:13 PM (110.9.xxx.182)

    노망......

  • 17. 울아들
    '26.2.19 8:20 PM (211.36.xxx.98)

    애인 주려고 줄섰으면 좋겠어요~~~~~^^
    엄마 사다준다고 줄섰거나
    가끔 여동생 심부름으로 줄서요.ㅠㅠ
    난 여친위해 줄선다면 빵값도 줄 수 있는데..ㅋ
    공돌이들만 가득한 학교 다니다보니 그런것도 부럽드만요

  • 18. lil
    '26.2.19 8:2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 엄마 생일케익 사려고 줄 섰는데요

  • 19. ㅇㅇ
    '26.2.19 8:25 PM (14.48.xxx.230)

    연애하는 사람들은 불효자라는 얘기네요
    애인한테 하는 노력이 다 괘씸하다는거잖아요
    그노력을 부모에게 쏟지 않는다고요
    진짜 꼰대중의 꼰대네요

  • 20. 참 묘한글
    '26.2.19 8:38 PM (112.149.xxx.60)

    이상한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실제로 많은가봐요

  • 21. .....
    '26.2.19 9:19 PM (175.117.xxx.126)

    내 자식들 니들은 연애할 생각 하지 말고
    나를 성심성의껏 모셔라.. 이런 얘기죠...

  • 22. 징그럽
    '26.2.19 9:39 PM (210.183.xxx.68)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라서 자식들도 자기만 챙겨야 하는데 애인 챙기고 아내 챙기니 꼴보기 싫다 이런 말이죠. 못되 처먹은 늙은이죠
    저런 사람 옹호하고 이해하는 정신 상태 정말 신기함.

  • 23. 코코2014
    '26.2.19 9:50 PM (58.148.xxx.206)

    노인네 심보가...
    이런 어휘가 왜 생겼는지 알겠어요.

    젊은 사람들 알콩달콩 사랑하며 사는 거 질투하는 건가요
    나이만 먹었지 품성은 쥐콩만하시네요
    혹시 치매신가요
    난 그렇게 늙지 말아야지

  • 24. 참나
    '26.2.19 10:42 PM (121.190.xxx.190)

    머리가 온통 효도받고싶은 생각으로 가득찼나보네요ㅎ
    늙으면 적당한때 죽어야지 저정도면 가는게 여러모로 낫지싶은데

  • 25. ...
    '26.2.20 12:04 AM (14.63.xxx.60)

    어머니 말이 딱히 틀린 말씀도 아닌데요.ㅎㅎ
    줄 서있는 MZ들 중에 부모드리려 줄 서있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
    부모 안드리고 좋아하는 이성 주려고 줄서있는게 나쁜거란 발상자체가 황당하다는거죠

  • 26. ........
    '26.2.20 12:22 AM (106.101.xxx.67)

    가족들이랑 다같이 먹으려고 줄선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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