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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싫어했던 외숙모의 입장이 되고 보니 미안한 맘이 드네요

세월이흘러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26-02-19 16:29:46

대장놀이 하던 큰시누 때문에 저 엄청 힘들었는데

울 엄마가 외숙모에게 그랬던 거고

서로의 입장이 돼 보니 외숙모도 친정엄마 때문에 무척 힘들었겠다 이해가 돼요

IP : 117.111.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9 4:38 PM (112.187.xxx.181)

    저는 어릴 때 큰외삼촌 댁과 가까이 살았어요.
    외숙모가 춘천여고 교사였는데 목소리도 예쁘고 세련된 인텔리였어요.
    놀러가면 늘 뭔가 맛있는거 해주시고 몌쁘다고 해주시고 방학 때는 재워주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참 좋아했어요.
    결혼하고보니 시누이네 아이들이 그렇게 예쁘거나 관심이 가지 않네요.
    조금전에 외숙모와 통화도 했는데
    저 예뻐해 주신거 참 감사해요.
    그분 덕분에 엄마가 둘이 있는거 같았거든요.

  • 2. ....
    '26.2.19 4:45 PM (116.32.xxx.73)

    친정엄마가 형제,자매가 많은데 늘 사이좋고 자주 모였어요
    제가 결혼해보니 우리 큰외숙모가 모이기좋아하는 남편 즉, 큰외삼촌과 시누, 시동생들때문에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방학때마다 시누이 자녀들(저희 형제랑 이모네 형제들)이 놀러갔으니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요

  • 3. ...
    '26.2.19 4:59 PM (106.101.xxx.60)

    커갈수록
    나이 먹어갈수록
    예전에 인지 못했던 이면을 인지하게 되서
    인간관계에 대해 새롭게 판단하게 되는거 같아요.

  • 4. ㅐㅐㅐㅐ
    '26.2.19 5:01 PM (61.82.xxx.146)

    제 엄마가 고학력 도시인 깍쟁이 여우 동서고
    큰엄마가 시골 촌부 곰과였어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싶어
    철들고 큰엄마 많이 챙겨드렸어요

  • 5. ..
    '26.2.19 5:03 PM (59.20.xxx.246)

    니이들어보니 우리 엄마도 그냥 평범한 사람...
    우리엄마가 욕하던 사람이 그리 나빴던 것 같지는 않은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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