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 친구 모임에 안나갈 핑계

oo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26-02-19 13:16:18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초등때부터 친한 친구들인데(총 5명, 2명이 해외거주) 한명이 곧 한국 방문한다고

네명이서 꼭 보자고 하네요. 이 친구는 몇년에 한번씩 들어와요

근데 이 친구에게 몇년전 제가 화나는 일이 있어서(전화해서 자기 감정쓰레기통 삼는 것+모이면 자기자랑and 뭐든 자기 말대로 따라야 하는게 당연시됨) 거리를 두면서 바쁘단 핑계로 통화도 안했어요.

성향이 원래 그랬는데 남한테 잘 퍼주고 정많은 애라 그러려니....어릴때 친구들이니 이해하려고 한거같아요

 

솔직히 이 중 한명빼고는 저랑 성향이나 가치관이 너무 다르고

나이가 드니 자랑하고 추켜주고 말많고 너무 기빨려요. 저만 아직 일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바쁘다 하면 저 되는 날짜, 시간으로 하겠다 할텐데 잠시 나가서 연기(?)하는것조차 너무 엄두가 안나요. 

일단 시간약속 잡게 하고 적당히 빠질 핑계가 뭐 없을까요?

앞으로 안만나겠다 선언하거나 그냥 차단하는건 좀 어려울 것 같아서요. ㅠ.ㅠ

IP : 115.138.xxx.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날
    '26.2.19 1: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병원 모시고 간다.

  • 2.
    '26.2.19 1:20 PM (221.138.xxx.92)

    나빼고 만나면 또 궁금하실텐데...ㅎㅎㅎ

  • 3. ...
    '26.2.19 1:20 PM (211.241.xxx.249)

    독감 배탈

  • 4.
    '26.2.19 1:20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컨디션 안좋고 정기적으로 병원 다닌다고 하세요
    저도 모임 나가보니 갈수록 자랑이 심해지고
    들어주기 기빨리고 끝에는 그런 상황을 남편에게
    얘기하며 그 사람들 욕을 하는 나 자신을 보니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5.
    '26.2.19 1:21 PM (223.39.xxx.250)

    말씀하신대로 시간 약속 잡은 후에
    맨 첨 댓글밈처럼
    시부모님 핑계대는게 젤 나을듯요

  • 6. 이석증
    '26.2.19 1:22 PM (115.94.xxx.236) - 삭제된댓글

    이석증 재발잦아요
    이석증이라고하면 열흘은 안나갈수있어요

  • 7. 행운가득
    '26.2.19 1:23 PM (118.235.xxx.31)

    1. 당일날까지 나갈것처럼.. 그래야 날짜 변경을 안하죠.
    2. 알아서 핑계
    3. 매번 피할 수 없으니 내 마음을 다스려본다. 몇년에 한번인데^^

  • 8. 원글
    '26.2.19 1:27 PM (115.138.xxx.1)

    뒤에서 제 험담을 해도 아무렇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
    여러 조언들 참고해서 생각해 볼께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9. 111111111111
    '26.2.19 1:36 PM (61.74.xxx.76)

    저라면 나가서 자랑하면 오 좋겠다 ~ 한턱 쏴라~ 계속 시전 ㅋㅋ
    하소연하면 화제 바꾸기 & 나도 힘든일 이야기하기 ㅋ
    그동안 얼마나 늙었나? 보러가는거죠 뭐 ㅎ
    아니면 그동안 자기성찰로 처세들이 바꼈을수도 있고요

  • 10. 약속 시간
    '26.2.19 1:52 PM (122.35.xxx.110)

    해당 약속 시간 전에 굴요리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힘들고
    혹시라도 전염될까 걱정이라고 하면 어떨지요?

  • 11. ..
    '26.2.19 1:57 PM (116.32.xxx.73)

    귀국한다는 그 친구는 원글에 대해 전혀 아무런 감정이 없고 친한 친구만나러 나가서
    설레기만 하겟어요 감정의 분출구는 당하는 사람은 괴로우나 발산하는 사람은
    좋은 친구둬서 자기얘기 잘 들어준다고 착각하잖아요
    지금 당장 그 친구나 다른 친구들을 차단하지는 마세요
    앞으로 나이들면서 또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 그냥 놔두시고
    약속 정해지면 그때 생각하세요
    약속날이 다가오면
    정착 그 친구가 궁금해질수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세요

  • 12. ...
    '26.2.19 3:24 PM (175.124.xxx.116)

    일하시니까 출장이나 교육, 연수..
    뭐 그런 핑계가 떠오르네요

  • 13. ...
    '26.2.19 6:33 PM (89.246.xxx.253)

    대상포진요

  • 14. ㆍㆍ독감
    '26.2.19 7:31 PM (59.14.xxx.42)

    독감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609 안귀령 열사 다시 한번 보실께요 6 하아 15:38:57 1,137
1796608 롤러코스터 오지네요 1 지귀연 15:37:52 1,281
1796607 지귀연이 내란이 아니래요. 19 oo 15:35:40 3,831
1796606 은행직원은 내 계좌내역 다 볼수 있나요? 12 질문 15:34:55 3,149
1796605 지귀연 죽인다... 8 ........ 15:34:28 3,052
1796604 40대 후반 이상 되신 분들중에 시술 안하신분들 계신가요 27 ㅇㅇ 15:30:07 3,285
1796603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무비매니야 15:29:15 178
1796602 형제들 상속비율 좀 봐주시겠어요? 23 ........ 15:27:58 2,493
1796601 혹시 무죄로 나오면 풀려나나요? 2 ,, 15:26:07 1,706
1796600 고도비만 되기 직전 40대 중반여성입니다 다이어트좀 도와주세요….. 16 다이어트 도.. 15:25:54 2,228
1796599 지귀연 판결 내용 안좋게 흐르네요 17 dd 15:23:06 2,956
1796598 소비기한 4일 지난 고기 상태 괜찮은데 먹어도 되나요 4 ... 15:23:02 448
1796597 두피케어 1 두피 15:21:07 329
1796596 만약 극형이 선고되지 않으면 다시 광화문에 모입시다 16 아오 15:20:22 1,445
1796595 윤석열 선고 언제쯤 결과 나올까요 1 15:19:43 947
1796594 대기업 임원 퇴직 후 재취업 다큐보다가 이해가 안가서요. 32 음2 15:05:08 4,080
1796593 성격 불같은 남자~~ 25 15:05:03 1,406
1796592 홍쇼 보는데 피고인~ 시작했네요 2 시작 15:03:48 920
1796591 지귀연 쟤 왜 저렇게 발랄해요???? 20 111 15:03:07 3,485
1796590 대학생 아이가 3 졸업 15:01:33 1,145
1796589 남편 술때문에 돌아버릴거같아요. 30 .. 14:55:39 3,700
1796588 간사한 마음 2 사람 마음 14:50:46 670
1796587 장동혁 "6채 모두 용도맞게 사용.. 처분 못한다&qu.. 34 ... 14:46:12 2,873
1796586 사형 선고 하면 코스피6000 직행? 2 .. 14:41:03 1,438
1796585 때리듯 신체 터치하는 시모. 넋두리 9 ... 14:36:10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