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채소에 흙 없는거 좋은게 아니에요

봄날처럼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26-02-19 11:12:29

아래 글 중에 미국 수퍼는 채소에 흙이 없다고 편하다 좋다 하시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우선 채소를 수입할 때,

흙이 묻어있으면 수입이 안됩니다.

그래서 수입 당근이 깨끗하게 잘 포장되어있잖아요,

 

잘 씻어 패킹한 국산도 있겠지만 그런건 당연히 비싸고요,

흙없이 매우 깨끗한데 싸면 수입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그리고 씻어서 전처리하고 슬라이스까지 되어 포장해서 파는 채소들은 뭔가 처리되는 과정이 있어서 가공식품으로 분류되는 것 같던데, 이 부분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16.43.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투브
    '26.2.19 11:16 AM (119.192.xxx.40)

    유투브 에서 보면 미국 농작 볼수 있어요
    규모가 어마어마 하고 기계로 수확 해서
    과정 이 엄격해서 세척살균 해야 마트로 갈수 있어요
    그러니 흙이 묻을수가 없어요

  • 2. 저도
    '26.2.19 11:17 AM (220.117.xxx.100)

    흙묻은 야채들이 좋아요
    저도 흙묻은 야채는 수입불가라고 알고 있어요
    땅에서 캔채로 가져다가 제가 씻어먹는게 더 맘이 편해요
    야채 씻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 세척 야채라고 그냥 먹을 엄두는 안나서요

  • 3. 그쵸
    '26.2.19 11:17 AM (221.138.xxx.92)

    워킹맘일때는 시간이 모자라서
    식재료 구입할때 편리성이 되준이되니까 늘 흙없는 것 구매했거든요.
    퇴직후에는 흙없는 건 장바구니에 안담아져요.
    과정을 내가 한번 더 하더라도
    우리 식재료, 화학약품공정 덜 거친걸 담게 되더라고요.

  • 4. 근데
    '26.2.19 11:18 AM (211.51.xxx.3)

    미국 채소 흙 없는건 편한거 아닌가요?
    그 글도 미국채소라 했지 한국이라고 안했고요

    코스트코에 가면 샐러드 씻어서 진공포장 되어 있는데 그냥 먹는거 같던데요

  • 5. ...
    '26.2.19 11:21 AM (202.20.xxx.210)

    무조건 흙있고 껍질 있는 거로 삽니다. 전 장을 백화점에서 보거든요. 그래도 껍질 있는 거로. 그리고 깎어서 정리해둔 과일 안 사요. 그냥 흙 있고. 껍질 있는 게 제일 안전해요. 흙 씻는 거 대단하지 않아요. 그냥 당근 2,3개 사면 한번에 껍질까서 정리해서 냉장실에 넣어 놓고 2주 안에 다 쓰면 되는데. 그게 뭐 그렇게 힘든가요. 그거 하는 시간이 저는 좀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기분 좋아요. 흙 만지는 느낌도 좋고.

  • 6. 당연
    '26.2.19 11:22 AM (1.240.xxx.21)

    흙묻은 야채들 삽니다.
    씻어서 유통하는 과정에서 보존액 뿌리는 과정 거칩니다.
    몸에 안좋죠.

  • 7. ...
    '26.2.19 11:59 AM (58.231.xxx.145)

    당연히 흙묻은 야채가 국산이고 좋죠.
    손질 세척 후 밀봉되어 판매되는건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 주성분)을 일정농도(법정 농도)로 희석한 물에 침지후 탈수되어 나오는거예요. 주의사항에도 보면 바로 먹지말고 잠깐 물에 담가두었다가 2~ 3회정도 다시 세척후 억으라고 표기되어있을거예요.
    아니면 씻어 잘라두면 갈변하고 시드는게 당연한데 어떻게 그렇게 유지되겠어요?
    아니면 방사선 조사되어 나오는것들도 많고요. 특정목적(발아,발육억제,살충,세균 제거, 과숙및 숙도조절등)으로 허용된 식품에 조사하는 방사선이 있어요.
    흙이 묻은 야채가 공정,유통단계가 가장 짧은 로컬 식재료일 가능성이 크고요
    흙에는 많은 유기무기물질도 많지만 미생물들도 많아요.
    암벽 바위틈에 자라는 나무나 풀들은 어떻게 생존,번식이 가능할까요? 모든 생명체에는 미생물이 공생하고 있고요
    특히 식물에는 흙에서부터 온 내생균들이 있는데 싱싱한 채소는 좋은 내생균을 가지고 있을거고 신토불이,로컬푸드 개념과 같이 그 내성균은 내가 사는 같은 환경에서 살아난 좋은 균이므로 내몸에도 잘 적응하고 잘맞을 확률이 더 많아요. 쓰자면 너무 길어지는데 우리몸에도 세포수보다도 더 많은 미생물,균들이 공생하고 있어요. 그들이 내몸에서 어떤일을 하는지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인데 미생물이 특정병, 특정암을 유발하기도 하고 또 미생물에 의해 특정병이 치료되었다는 논문이나 신문기사도 쉽게 찾아볼수있어요. 마이크로바이옴 들어보셨다면 이런개념이고요.
    효과좋다는 비싼 영양제 한알보다도 흙이 묻은 로컬푸드 채소,과일 하나가 내몸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크다고 볼수있어요. 조금 더 큰 기생충같은 경우에는 서민교수 강의를 들어보면 숙주의 태아를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숫컷을 암컷으로 바꾸기도 한다고 해요.
    또 취미는 과학에서 미생물편을 찾아보시면
    부지런한 생쥐의 장내미생물을 게으른 생쥐에게 이식했더니 게으른생쥐가 부지런해지더라는 과학적 연구결과도 나옵니다. 미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 찾아보다보면 어쩌면 지구의 주인은 미생물이 아닐까..내몸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미생물일지도? 병,치유,성격,행동..등 많은 부분들에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암튼..마무리.

  • 8. 그럼
    '26.2.19 12:11 PM (180.64.xxx.230)

    유럽채소라는거
    수경재배로 키워서 파는건 어떤가요?

  • 9. ㄴ님
    '26.2.19 12:11 PM (1.240.xxx.2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손질세척 식품에 뭔가 약품 처리한다는 것만 알았는데
    방사선까지 포함되는군요. 그 과정에서 몸에 좋을 수 있는
    미생물까지 없어지게 되겠구요.

  • 10.
    '26.2.19 12:23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방사선 조사 식품들은 과일,채소, 소스등 여러가지예요
    그리고 안전하다고 하고 식품에 허용된 방사능번호가 있어요.
    일반 자연환경에서도 방사능이 배출되고 있고 이것들은 핵폭발로 유출되는 유해한 방사능과는 다르다고해요.
    자세한것은 검색해보세요

  • 11.
    '26.2.19 12:49 PM (58.231.xxx.145)

    일반 자연환경에서도 방사능이 배출되고 있고
    이것들은 핵폭발로 유출되는 유해한 방사능과는 다르다고해요.
    더 자세한것은 검색해보세요

    방사선 조사식품 ㅡkbs
    - https://naver.me/5eDmiUd8

  • 12. 봄날처럼
    '26.2.19 1:17 PM (116.43.xxx.180)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미국 채소에 흙이 없어 나쁘다...그런게 아니고요,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흙이 묻어있지 않은 채소는 수입일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뭐든 생물 그대로가 아니면 뭔가 처리하는 과정에 인위적인 것이 들어가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79 이언주는 다시 국힘갈까요? 18 ㄱㄴ 2026/02/22 2,609
1789978 연쇄살인범에 대한 여시반응 소름이네요 12 세상에 2026/02/22 3,815
1789977 부조에 관한 남편의 견해 33 ,,, 2026/02/22 5,213
1789976 나들이 추천 부탁드려요. 남양주 출발 3 외출 2026/02/22 1,602
1789975 9년째 모임하던 사람들이 3달전부터 핑계대면서 시간없다하면 .. 61 모임 2026/02/22 20,631
1789974 美 글로벌 관세 10→15%로 다시 올린다네요!!! 10 미친... 2026/02/22 3,323
1789973 딸이 어제 시대인재 기숙 들어갔어요 너무 좋으네요 8 2026/02/22 5,404
1789972 이재명 안하는거냐 못하는거냐! 19 참나 2026/02/22 2,965
1789971 크림라떼 몸에 안좋죠? 가슴도 두근거려요 6 ㅇㅇ 2026/02/22 2,074
1789970 슬그머니 드는 생각. 공취모? 4 그렇다면 2026/02/22 1,137
1789969 아파트 매매 시 추가 부동산 등록시.. 3 고민 2026/02/22 1,324
1789968 왕사남, 감다뒤네요 85 아로 2026/02/22 18,421
1789967 쌀데이 20퍼 행사가 입니다 (쌀필요한분들) 33 ㅁㅁ 2026/02/22 5,694
1789966 앵그리버드 하는데 재밌어요 ........ 2026/02/22 1,177
1789965 민주당의 '공취모'에 대한 생각 17 ... 2026/02/22 1,589
1789964 윤석열이 소개팅을 150번 했대요  26 ........ 2026/02/22 16,907
1789963 술 먹고 얼굴 갈아서 온 남편 병원 어디 가야해요? 16 .. 2026/02/22 5,065
1789962 북한 김정은은 아들 없나요? 5 ... 2026/02/22 4,368
1789961 부모가 대학 학점 항의할땐 F학점... 24 ㅇㅇ 2026/02/22 5,448
1789960 지금 하는 스케이트 매쓰스타트 재미있나요? 2 올림픽 2026/02/22 1,729
1789959 집 정리하고 한채로 갈아타야할지 11 2026/02/22 4,412
1789958 대구시장 출마 이진숙, 새마을혁명 한답니다. 23 빵진숙 2026/02/22 3,858
1789957 이번주 수욜에 영화 보세요 3 문화의 날 2026/02/22 4,186
1789956 지금 한국이 너무 잘나가는데 대학교 역할이 크지 않나요 12 ㅇㅇㅇ 2026/02/22 4,492
1789955 너무너무너무 긴 방학 5 ㅠㅠ 2026/02/22 3,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