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으로 돈번친구, 종목 절대 안알려줌

ㅇㅇ 조회수 : 6,176
작성일 : 2026-02-18 19:18:32

주식으로 돈 많이번 친구가 있는데요

제 베프에요.

주위에서 무슨 종목으로 벌었는지

엄청 물어봐댑니다.

저는 절대로 안물어봐요

물어봤다가 베프 관계 끊어질까봐 두려워서요

실제로 저보다 조금 덜 친한 친구들이 얘한테 종목 물어봐서 주식으로 돈깨나 벌기도 하고 또 잃기도 했는데요

결국 친했던 관계가 다 깨졌어요.

 

종목만 알려주면 어떡하냐,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아야하는지를 알려줘야지! 라며 불평한 사례.

 

친구 덕에 돈벌어놓고 고맙다는 인사치레 한마디, 밥한끼 산적 없는 것은 물론 제3자에게 마치 종목 발굴 스스로 한것처럼 떠벌여서 이친구 귀에까지 들어온 경우.

 

별일이 다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식으로 죽쑤고있지만 (ㅠㅠ) 얘한테 절대로 종목 안물어봐요.

 

82 게시판에서도 "사업해서 수억원의 빚을 단숨에 갚았어요" 이런글 있으면 댓글로 "어떤 사업인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댓글이 숱하게 달리는데 원글작자는 절대로 안가르쳐주잖아요?

 

주식도 좀 그런것 같아요.

"내가 이주식을 샀는데 전망이 아주 좋으니 너도 사라"는 글이 올라오면 대번에 "개미한테 설겆이 시키려는 세력이 쓴 글이다"라는 의심을 받잖아요?

 

근데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아무도 의심하는 분이 없던데 저만 의심하나봐요.

이래서 내가 부동산으로 재미를 못본건지..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말은 무조건 의심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IP : 112.152.xxx.2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8 7:21 PM (106.101.xxx.158)

    일리 있네요
    특히 주식은 혼자 하는 게 정답.
    종목 알려준다해도 타이밍 등등으로 손해보는 경우가 허다한지라.감정 소모도 심하고.

  • 2. .......
    '26.2.18 7:23 PM (211.250.xxx.147)

    여기도의심하는 사람 하나 더 있어요.
    불안조성하는 글들이 으루루...예전 문재인때도 그랬었어요.
    그런데 게시판글만 믿고 부동산매수하는 사람도 문제있는건 마찬가지.
    안타깝지만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언젠간 버블이 꺼질때가 오긴할텐데
    폭탕돌리기중인듯.

  • 3.
    '26.2.18 7:24 PM (58.29.xxx.96)

    의심해봐라
    그게 나를 지키는 길

  • 4. 그리고
    '26.2.18 7:24 PM (211.252.xxx.70)

    올라서 팔면 끝물입니다
    주식은 사는게 중요하지만
    파는건 몇배더 중요합니다
    저도 안 알려줘요

  • 5. ...
    '26.2.18 7:27 PM (219.255.xxx.39)

    저도...이전엔 그랬는데
    이젠 답안해요.

  • 6. 종목은
    '26.2.18 7:30 PM (58.29.xxx.96)

    공유하는데 살 시기와 팔시기는 각자 알아서 가족들끼리도 합의 봤어요

    팔려다가 못 팔아서 수익 실현 못 하고 팔지 말라고 태클 거는 자식 때문에
    두번 그러고 나서 서로 얼마에 팔고 얼마에 살지는 각자 알아서 하자고

  • 7. ㅡㅡ
    '26.2.18 7:35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그런건 서로 안묻고 답하는게 예의에요.

  • 8. ㅡㅡ
    '26.2.18 7:36 PM (112.156.xxx.57)

    그런건 서로 안묻고 안알려주는게 좋아요.

  • 9. 저는 반대
    '26.2.18 7:39 PM (183.98.xxx.67)

    종목 알려줬다가 만날때마다 아는 체하는데
    재미좀 봤겠네 혹은 망했겠다 ㅋ
    뭐 이런 반응이었음
    상한가에 팔았어 하니까 표정이..
    손절했어요

  • 10. ..
    '26.2.18 7:41 PM (220.72.xxx.85)

    주로 내린것만 얘기하지 않나요? ㅎ 저희는 그래요

  • 11. ㅇㅇ
    '26.2.18 7:51 PM (106.101.xxx.168)

    당연하죠
    삼전 5만원에사서 15만원에 팔아 돈 벌었다 그랬는데
    그 소리 들은 사람이 15만원에 들어가면???
    나중에 떨어지면 온갖 ㅈㄹ을 다 할텐데

  • 12. 라일
    '26.2.18 7:57 PM (218.234.xxx.124)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ㄴ 네 많이 이상하죠 ㅋㅋ
    전 댓글러들도 원글이랑 짜고 치는 거다 봅니다
    거기에 호구 걸리고
    전에 사연이랍시고 올린 남편 반대땜에 속상타 글
    이틀만에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던걸요?

  • 13. 내생각도
    '26.2.18 8:09 PM (106.101.xxx.158)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ㄴ 네 많이 이상하죠 ㅋㅋ
    전 댓글러들도 원글이랑 짜고 치는 거다 봅니다
    거기에 호구 걸리고
    전에 사연이랍시고 올린 남편 반대땜에 속상타 글
    이틀만에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던걸요?222222

    비슷한 글 나도 봄

  • 14. ..
    '26.2.18 8:10 PM (118.235.xxx.106)

    저는 반대로 오히려 중하급지 상승에 당황한 지지자들이 82글 입막음하려는 의도는 보이네요 ㅎ

  • 15. ..
    '26.2.18 8:10 PM (112.214.xxx.147)

    저는 보유종목은 공유해요.
    사라 마라 팔아라 마라 이런건 안하고 요새 뭐들고 있어? 이런건 친구랑 서로 묻고 공유해요.

  • 16. ..
    '26.2.18 8:18 PM (49.142.xxx.126)

    주식 하는 사람이나
    가족한테만 공유
    횩시 피해줄수도 있어서요

  • 17. 엄청 많음
    '26.2.18 8:36 PM (211.234.xxx.131)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ㄴ 네 많이 이상하죠 ㅋㅋ
    전 댓글러들도 원글이랑 짜고 치는 거다 봅니다
    거기에 호구 걸리고
    전에 사연이랍시고 올린 남편 반대땜에 속상타 글
    이틀만에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던걸요
    3333333333333

    전에 어느 동네 아파트 보름만에 몇 억 올랐네 글에
    댓글로 질문했어요
    어느 아파트인지
    댓글로 꼬치꼬치 물었더니 두루뭉술 대답하는데
    나중에 보니 동네 지리도 전혀 모르더라고요
    왜 이런 글 올리냐고 물었더니 글 삭제

    이런 글 넘, 많아요
    일일이 댓글 달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올라옵니다

  • 18. .......
    '26.2.18 10:11 PM (182.224.xxx.149)

    82게시판에서 어느동네 무슨아파트가 몇억 올랐다는 글이 올라오면 세력으로 의심 하긴 커녕 "저도 그아파트 노려보고 있었는데 확올라서 너무 슬퍼요" , "오늘이 젤 싼 가격이에요" 라는 댓글이 와르륵 달라붙던데 그건 이상하지않나요?
    ㄴ 네 많이 이상하죠 ㅋㅋ
    전 댓글러들도 원글이랑 짜고 치는 거다 봅니다
    거기에 호구 걸리고
    전에 사연이랍시고 올린 남편 반대땜에 속상타 글
    이틀만에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올리던걸요 44444444444444444444444

    부동산 카페나 단톡방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그냥 심심해서 모여있는게 아니죠.

  • 19. kk 11
    '26.2.18 11:55 PM (114.204.xxx.203)

    실패하면 원망듣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433 일주일에 한 번 식빵정도 구울 오븐 3 오븐 2026/02/18 1,192
1796432 유시민 똑똑해 30 빙고 2026/02/18 4,227
1796431 2000원 큰돈일까요? 18 ..... 2026/02/18 3,306
1796430 남편들 동계올림픽 챙겨보나요? 3 ㅇㄹㅍ 2026/02/18 916
1796429 회원가입을 아직도 안받는군여 10 2026/02/18 1,529
1796428 여자가 눈이 너무 높은게 아니라 36 ........ 2026/02/18 3,942
1796427 저 내일 하안검해요 7 ㅇㅇ 2026/02/18 1,454
1796426 국채 돌려막는 일본정부..이자 부담 사상 최대 2 그냥 2026/02/18 730
1796425 저는 아이가 셋인데 크면 클수록 제일 잘한거 같아요 22 2026/02/18 4,564
1796424 배우자로 둘 중 한 남자를 고르라면.. 21 간단히 2026/02/18 1,816
1796423 선크림 겸 커버되는 비비 2만원, 14000원 비싸다고 난리치는.. 6 ..... 2026/02/18 1,738
1796422 봉지욱 기자 "이언주 국회의원 자격없다" 17 [펌] 2026/02/18 2,321
1796421 뭔가 잘못 살았나봐요.. 4 2026/02/18 2,553
1796420 유시민 “국힘당은 고난을 함께 견디는 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고.. 27 명언이네요... 2026/02/18 2,686
1796419 이정도면 황송해요ㅡ 딸아이 결혼상대 10 수준 2026/02/18 3,546
1796418 시스템헹거 여쭤봐요 2 궁금 2026/02/18 467
1796417 의심 많은 성격 나도 피곤하다 2 2026/02/18 974
1796416 성생활 위해 비아그라 먹었는데..."심장·혈관에 좋다&.. 3 2026/02/18 3,679
1796415 남편과 사이 안좋은 집이 아들에게 집착하는거 같아요. 27 지나다 2026/02/18 3,868
1796414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바로 옆에 대형 공사를 한다는데 보내도 될.. 2 ㅇㅇ 2026/02/18 752
1796413 세로랩스 크림은 왜 계속 품절인가요 20 //// 2026/02/18 2,763
1796412 노총각들 억지로 맞춰 결혼할생각말고 혼자살생각 해야하나요 23 초식남들 2026/02/18 3,148
1796411 검찰과 사법부가 이 사단 어딘가 끼여있을듯 13 푸른당 2026/02/18 774
1796410 저한테는 상추가 ㅎㅎ 3 2026/02/18 2,397
1796409 장동혁 노모집 거짓말보세요 10 국민속이는 2026/02/18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