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질수술 보통일이 아니었네요

00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26-02-18 14:54:13

저번에 리가슈어로 수술 깔끔하게 됐다고 글 올린 아줌마입니다.

3일차에 첫 볼일까지 성공적으로 끝내고 의기양양 했는데, 7일차인 오늘까지 낫는 느낌 없이 힘드네요. 

식이조절이 정말 중요했단걸 깨닫습니다. ㅜㅜ

하루에 한두번 배변 끝내고 좀 쉬어야 하는데

영.. 안좋네요.. 흑흑...

일주일 쉬면 출근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ㅠㅠㅠㅠ 

IP : 122.37.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푹쉬세요.
    '26.2.18 2:56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잠도 많이자고 사과도 하루에 2개씩 껍질째
    드시고 요구르트 2개랑요.
    생살인데 오래 걸리겠지요.
    손에 베인 상처도 낫으려면 한달걸려요

  • 2. 그래요
    '26.2.18 2:59 PM (221.146.xxx.90)

    치질수술이 수술만 간단하지 이후 회복기간동안 신경 쓸 게 많고 일상이 힘들어요.
    겉보기에 멀쩡하니 남들 보기에 꾀병이고
    대놓고 얘기라기더 힘들고..
    그넘의 하루 5번 좌욕하느라 한달동안 슈퍼 나가리도 힘들고
    저는 과민성대장이라 더 힘들었어요.
    수시로 변이 나오고 그때마다 좌욕해야하니...
    변비환자가 부러웠다는.
    한번만 변보면 밖에 나갈수 있잖아요.

  • 3. 원글
    '26.2.18 3:05 PM (122.37.xxx.211)

    저도 약간 과민성이라 회복이 더 늦어지는 것 같아요.
    마그밀을 줄였더니 반대급부로 볼일보는데 죽는줄...
    암튼 상처가 나을 틈이 없네요...
    진짜 치질수술 보통일 아니네요...출근이 겁나요 흑흑

  • 4. 길게 서서히
    '26.2.18 3:09 PM (221.146.xxx.162)

    회복기간 딱 한달 걸렸어요
    이주정도 걍 환자고
    화장실 갈 때마다 악 비명이 절로 나옴
    그 이후 이주 서서히 좋아짐
    비명도 줄어들다가
    한달부터 신세계
    15년차 됐는데도 그 신세계로 살아요
    살면서 내몸에 손댄것중 젤 잘한 수술!!!!

  • 5. 물 많이
    '26.2.18 3:25 PM (221.146.xxx.90)

    마그밀을 줄였으면 물을 무조건 많이 드세요.
    식이섬유 먹으라 처방해주는 곳도 있는데
    그거 먹고 물 많이 안 먹으면 큰일 나요.
    한포에 물 500미리 이상 마셔야 해요.
    그리고 하루에 그린키위 한두개 꼭 드시고요.
    키위, 오렌지, 귤, 바나나, 사과 등 섬유질 풍부한 과일 많이 드시고(마침 저 과일들 싸고 맛있는 철)
    특히 그린키위가 변을 잘 보게 해줘요.
    국은 건더기 많은 배추된장국이나 미역국 추천.
    잡곡밥은 체질에 따라 안 맞기도 하니 주의하시고
    1순위로 신경쓸 게 물이에요.
    하루 1.5에서 2리터 마신다고 생각하세요.

  • 6. 원글
    '26.2.18 3:42 PM (122.37.xxx.211)

    네 마그밀 먹고 물 많이 마시기 꼭 염두할께요.
    그나저나.. 치질수술 하실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데
    물온도가 약간 뜨거우면 통증이 훨씬 덜하거든요.
    근데 너무 오래하지 마시길요..ㅜㅜ
    제가 너무 오래했다가 지금 더 땡땡붓고
    안좋아졌답니다..흑흑

  • 7.
    '26.2.18 3:46 PM (221.146.xxx.90)

    좌욕은 뜨거운 물로 하면 안돼요.
    그 안에 봉합사가 녹아서 터질 수 있다고 했어요.
    차라리 약간 차다 느껴지는 온도가 더 낫다고 해요.
    좌욕후 환부 습기 말릴 때도 드라이기 찬 바람이나 선풍기로 말리고요.

  • 8. 여기서
    '26.2.18 3:49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물이라 함은 차종류를 제외한 순수 물을 말해요.
    물 대신 차를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안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대변을 형성하는 섬유질이 흡수할 수분이 부족해지고 변이 딱딱해져서 배변이 힘들어져요.
    멀는 물과

  • 9. 여기서
    '26.2.18 3:5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먹는 물과 좌욕물의 온도
    두가지 다 물 문제네요.
    어쨌든 물이 제일 중요합니다.

  • 10. 여기서
    '26.2.18 3:53 PM (221.146.xxx.90)

    물이라 함은 차종류를 제외한 순수 물을 말해요.
    물 대신 차를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몸안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대변을 형성하는 섬유질이 흡수할 수분이 부족해지고 변이 딱딱해져서 배변이 힘들어져요.

    먹는 물과 좌욕물의 온도
    두가지 다 물 문제네요.
    어쨌든 물이 제일 중요합니다.

    원글님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1. 늘보3
    '26.2.18 9:20 PM (125.247.xxx.53)

    일년전에 남편 수술했는데 한달 걸리더라고요. 거즈만 엄청 샀던기억 나네요. 어여 시간이 흘러 완쾌 되소서

  • 12. 그게
    '26.2.19 10:17 AM (14.39.xxx.125)

    치질수술후 제일 안좋은게 변비랑 설사에요
    채소 야채 나물 미역국 유산균등 잘 드시고 변비예방하세요
    수술은 마쳤으니 결국은 시간이 해결합니다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301 시험관은 여자가 남자 진짜 좋아하면 하는 것 같아요 12 000 2026/02/18 4,276
1796300 시모한테만 그러려니가 안 된다는 분 6 끔찍 2026/02/18 1,715
1796299 회계사 증권사 미쓰홍 3 2026/02/18 2,796
1796298 일주일간 무지출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6 2026/02/18 1,653
1796297 지금 봉지욱 유튜브에 이언주 충격이네요! 12 라이브 2026/02/18 3,566
1796296 한달간 같이 다이어트하실분 6 mm 2026/02/18 1,417
1796295 진공블렌더 쓰시는분~~ 3 궁금 2026/02/18 430
1796294 19일 오후 2시 서초역 7번 출구 긴급 촛불 2 내일참고하세.. 2026/02/18 1,060
1796293 세뱃돈-자식,조카 보통 멸 살까지 주시나요? 17 설날 2026/02/18 2,679
1796292 날씨가 풀리니 집정리하고싶네요 1 아오 2026/02/18 1,208
1796291 나갔다왔는데 너무 추워요 4 2026/02/18 2,997
1796290 깔끔한 사람은 원래 이런가요? 27 ........ 2026/02/18 6,297
1796289 76년생 병진일주 풀이 아시는분? 4 병진일주 2026/02/18 886
1796288 인덕션 잘 아시는분 1 .. 2026/02/18 761
1796287 노을지는 풍경이 파스텔화 같아요 1 2026/02/18 758
1796286 청소년 아이 소속사 모델 시켜본 분 7 조언주세요 2026/02/18 1,019
1796285 작은 집들 차례비용 얼마 드리세요? 4 2026/02/18 1,869
1796284 나의 소원 잼프 2026/02/18 454
1796283 여기 부동산오른다는 글 계속 쓰는 이유가 뭐에요? 37 궁금한게 2026/02/18 2,579
1796282 둘째딸 3 속상해서 2026/02/18 1,706
1796281 지금 여자컬링 스웨덴에 6대0으로 이기고있어요 7 ㅇㅇ 2026/02/18 1,879
1796280 "세금 무서워" 집주인 애타는데…매수자는 고가.. 4 ㅇㅇ 2026/02/18 2,202
1796279 중국어 듀어링고 하는데 i에 성조 변화 다 나오나요? 2 중린이 2026/02/18 474
1796278 명절...피곤하고 힘들어요... 2 아호아호 2026/02/18 2,295
1796277 아빠가 공무원인 경우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네요 9 2026/02/18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