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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팔자는 뭔가요?

......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26-02-18 11:13:34

저는 누구한테 도움도 구하지 않구요.

시댁 식구들 친정식구들 누구에게도 징징거리지 않고 죽는소리도 안해요.

 

그냥 나의 일 가사 아이 돌봄 하는것만 해도 벅차요.

그래서 그냥 더이상의 에너지는 안써요.

 

근데 왜 제 주변사람들은 저한테 다 도와달라하고

도와주면 당연. 안도와주면 쌍년 됩니다.

 

시부모나 시누이도 다 저보다 나이도 많은데

뭘 해줘야 되나요?

시모말이 제가 큰딸이라 마음이 넓을줄 알았대요.

저 평생 큰딸 트라우마라 장남이랑 결혼도 안했어요.

막내예요.

 

그런데 왜 나이 제일 어린 제가 마음 넓게 그들을 품어야 되나요?

손위 시누도 뭔 장사 보험 하면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돈빌려달라.

이런게 부끄럽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요.

형편이 안된다 이건 못해드린다 하면

생지랄을 해요.

저같으면 해주면 너무 고맙고 안해줘도 어쩔수 없다 생각하겠는데..

제기준 너무 뻔뻔.

 

가족이라고 다 이런 인간들만 들러붙는지

내가 만만해서 저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저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요.

내가 뭐 그렇게 잘해보이고 똑똑해보이나?

부자 아니구요..ㅠㅠ

 

이게 팔잔가???

 

 

IP : 110.9.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8 11:18 AM (1.232.xxx.112)

    그냥 그런 인생인 거.
    성가신 인연이 있을 뿐
    팔자가 어딨나요?
    그런 인연들로 해서 좀 괴로운 거지요
    그냥 무시하고 사세요

  • 2. ...
    '26.2.18 11:18 AM (58.79.xxx.138)

    평생 거절해야하는 팔자라고 생각하고
    거절 거절 거절 해야죠
    나중엔 부탁도 안할듯

  • 3. ...
    '26.2.18 11:34 AM (114.204.xxx.203)

    ㅋㅋ 저도요
    맨날 돈빌려달라 등등
    난 화수분인줄 알아요
    나 먹고 살 것도 없다
    거절하니 덜해요 연습하세요

  • 4. ..
    '26.2.18 3:00 PM (115.138.xxx.9)

    팔자는 무슨..
    나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도움 줄 생각은 안하고 왜들 지랄이냐고.. 아주 생지랄을 하세요.
    뭔 부탁만 하면 거짓울음도 내가며 나살기도 힘들어 즉겠다고 꽥꽥 소리치며 아주 혼구멍을 내주세요.
    다 내가 견딜만하니 아무 소리 안하다보다 하고 더더 괴롭히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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