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경우 시모의 심리를 읽어주세요 !

...........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26-02-17 21:00:28

홀시모. 

장가 못 간 시아주버니, 시동생, 

그리고 우리부부(아들셋중 유일하게 결혼)

 

차례지내고 아침 식사중에 전화벨이 울려요.

평소 목소리 큰 시모가 전화를 작은 소리 단답형으로 받아요.

전화를 끊고.

평소 본인 엄마답지 않다 여긴 눈치없는 시동생이 시모에게 누구냐고 물어요.

시모가 얼버무리며 대답을 안 해요.

 

진짜 눈치 드럽게 없는 시동생이 재차 또 시모에게 누구냐고 몰아붙이듯 취조하듯 물어요.

평소답지 않은 시모가 완전 얼버무리며 

"네 누나들이 지금 온다고..."

(시누이 둘의 시가는 바로 옆동네)

 

여기서 시모의 생각을 읽어주세요.

 

 

IP : 122.42.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2.17 9:02 PM (221.138.xxx.92)

    그래서 어쩌셨는지가 더 궁금해요.

  • 2. ....
    '26.2.17 9:05 PM (58.78.xxx.101)

    시누이 온다고 알리면 님 부부가 갈까 봐요.
    딸 식구 왔을 때 부려먹을 며느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땐 '맞네, 이제 친정 갈 시간이네' 하고 바로 일어나세요.
    모른 채로 들이닥쳤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네가 친정 왔으니 나도 친정 간다고.

  • 3. ㅋㅋㅋㅋㅋㅋ
    '26.2.17 9:08 PM (221.160.xxx.189)

    하나뿐인 며느리 무서운줄 모르시네요 ..
    시동생 귀엽네요 그나저나ㅋㅋㅋ
    시트콤인줄

  • 4. .....
    '26.2.17 9:10 PM (1.241.xxx.216)

    제 생각도 윗님이랑 같아요
    아침 먹고 있는데 온다고 했으니 이래저래 며느리가 알면 안좋아서요
    며느리가 서둘러 갈까봐도 그렇고 자기 딸들은 시가 갔다가
    이렇게 빨리 친정 오는데 며느리는 자기가 붙들고 있으니
    시모 입장에서 그냥 딸들이 갑자기 온 듯 들이쳐야 좋으니까요
    근데 그런 것 상관 마시고 어머 형님들 오셨어요~~하고
    형님들 얼굴 뵈었으니 저두 친정 가봐야겠어요 하고 후다닥 나오세요

  • 5. 그 후에
    '26.2.17 9:12 PM (220.78.xxx.213)

    어찌하셨는지 얼른 말해보세요 ㅎㅎ

  • 6. ...
    '26.2.17 9:14 PM (73.195.xxx.124)

    읽고나서, 5남매라니 나이대가 궁금해졌어요. ;;;;

  • 7. 딸들이
    '26.2.17 9:15 PM (58.29.xxx.96)

    이렇게 일찍오니 며느리 눈치가 보이나봐요
    시동생귀엽

  • 8. 그래도
    '26.2.17 9:17 PM (125.187.xxx.44)

    눈치를 보시네요

    아주 당당하게 좋아하던 우리 시모시부 생각나네요
    친정간다고 인사하면 나와보지도 않던

  • 9. ..
    '26.2.17 10:05 PM (59.20.xxx.246)

    딸들이 이렇게 일찍오니 며느리 눈치가 보이나봐요 22222
    그 딸들 시가 안갔데요?

  • 10. 원글
    '26.2.17 10:35 P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딸들 오면 며느리가 딸네 식구들 밥차리고 해야 되는데
    온다는 소리 알면 며느리가 갈까 봐
    시모 나름 작전쓴 거였는데
    눈치 드럽게 없는 시동생ㄴ이 계속 물어대서 시모 작전 실패.

    바로 밥 숟가락 놓고 나 먹은 그릇만 설거지 하고
    짐 쌌어요.
    남의편ㄴ은 갈팡질팡 결국 따라나오고요.

    간다고 인사해도 시모 내 인사도 안 받고 화가 얼굴에 가득.
    아들한테만 누나들 매형들 보고 저녁 먹고 가라고.

    저녁까지요? 술판도 벌일 텐데?
    그럼 자연히 다음날로 발 묶일 거고.
    돌아가는 판이 한두해?

  • 11. 원글
    '26.2.17 10:39 PM (122.42.xxx.28)

    딸들 오면 며느리가 딸네 식구들 밥차리고 해야 되는데
    온다는 소리 알면 며느리가 갈까 봐
    시모 나름 작전 쓴 거였는데
    눈치 드럽게 없는 시동생ㄴ이 계속 물어대서 시모 작전 실패.

    바로 밥 숟가락 놓고 나 먹은 그릇만 설거지 하고
    짐 쌌어요.
    남의편ㄴ은 갈팡질팡 결국 따라나오고요.

    간다고 인사해도 시모 내 인사도 안 받고 화가 얼굴에 가득.
    아들한테만 누나들 매형들 보고 저녁 먹고 가라고.

    저녁까지요? 술판도 벌일 텐데?
    그럼 자연히 다음날로 발 묶일 거고.
    돌아가는 판이 한두해?
    당신 사위들 식사에 술판까지 며늘이 해야 된다는 K시모.
    당신 딸들은 시가에서 힘들었으니 친정에선 쉬어라는 눈물 젖은 친정모 빙의.

  • 12. 그냥
    '26.2.17 11:30 PM (116.34.xxx.24)

    앞으로 아침식사후 바로
    나 먹은 그릇만 설거지 하고
    지금처러 탈출하시길

  • 13. 서로
    '26.2.18 12:34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적절히 대응하셨고 열받게 해드렸는데, 심리 뭐 필요없고 그냥 1:1 같아요.

  • 14.
    '26.2.18 6:58 AM (125.179.xxx.40)

    똑똑 하시네
    잘하셨어요.
    남편분 처신 잘하셔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929 집값 잡으려면 4 ........ 2026/02/19 1,213
1794928 다터진만두는?? 6 ..... 2026/02/19 1,161
1794927 지수 폭등기에는 증권주가 오르네요 6 ... 2026/02/19 2,107
1794926 연휴 쉬었는데 오전장에 오르는 힘이 그닥이네요 2026/02/19 969
1794925 집값 비싸서? 35 강남 2026/02/19 2,660
1794924 근데를 근대라 쓰는 분들이 많네요 7 dd 2026/02/19 1,098
1794923 고지혈증 혈액검사 주기.... 15 고지혈증 2026/02/19 2,681
1794922 60세 이상 되시는 분들 13 ㅇㅇ 2026/02/19 3,107
1794921 음식에 손 크고 작다는 표현 말이에요. 33 2026/02/19 3,106
1794920 삼전 20만?? 갈까요.. 8 ㄷㄷㄷ 2026/02/19 3,576
1794919 루틴을 벗어나는 게 제일 힘들다 5 ... 2026/02/19 1,856
1794918 최가온 선수 축하 현수막 내리라고 한게 사실이래요? 13 ㅇㅇ 2026/02/19 6,220
1794917 쇼트트랙 여자계주 시상식에- 삼성 사위가 시상하네요. 1 ㅇㅇㅇ 2026/02/19 2,879
1794916 유시민 "나는 친명에 친문이며 친노다!" .. 35 유시민짱 2026/02/19 3,323
1794915 삼성전자 프리장 1 삼전 2026/02/19 2,512
1794914 청결한 시댁도 문제 인가요? 17 ㅇㅇ 2026/02/19 4,102
1794913 하이닉스 내년 성과급은 올해보다 2배 이상 될 거라하는데 4 .. 2026/02/19 2,386
1794912 신발 광고 보니까 ㅇㅇ 2026/02/19 753
1794911 강남 아파트 비싸서 젊은 층이 미래가 없다 23 부동산 2026/02/19 2,638
1794910 아너 넷플릭스 나왔으면 대박났을 듯 해요 11 .. 2026/02/19 3,488
1794909 보풀제거기 5 보풀제거 2026/02/19 1,260
1794908 아침에 따뜻한 물 6 .... 2026/02/19 2,305
1794907 부스스 세수만하고 에스프레소 마시러갑니다 8 갑니다 2026/02/19 2,109
1794906 깜빡 졸았는데 1 아웃겨 2026/02/19 1,146
1794905 이언주는 장동혁입니다. 3 ... 2026/02/19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