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사람도 없는데 맛없는 차례음식 만드는 친정엄마

희망봉 조회수 : 4,687
작성일 : 2026-02-17 16:25:46

 

제목 그대로예요.

 

시집 갔다 가는 딸, 사위들만 있고

차례 안 지내는데

맛없는 차례음식은 왜 힘들게 만들어놓을까요? 

 

 

IP : 58.120.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니까
    '26.2.17 4:29 PM (221.138.xxx.92)

    그세대 엄마들은 자식오는데 음식준비 안하면 자기 도리를 안한 것 같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집에서는 과일하고 차마시는 걸로 정착했어요.
    몇 년 하니까 적응하세요.

  • 2. ..
    '26.2.17 4:32 PM (1.241.xxx.50)

    몸이 기억하나봐요 안하면 허전하고
    이번에 만두 만드셨는데 피도 두껍고 얼마나 맛없던지
    또 싸가라고 한봉지 만들어놓고
    안가져왔어요

  • 3. 삶을 이해
    '26.2.17 4:36 PM (14.45.xxx.188)

    엄마 세대의 삶을 이해 하셔야겠어요.
    그 세대의 삶, 가치관을 이해할 나이가 됐네요.
    엄마가 힘드니 미안하기도 짜증나기도 안타까운거죠
    우리에게 자녀들도 세대차이 꼰대력 느끼잖아요.

  • 4. 점점
    '26.2.17 4:40 PM (223.38.xxx.76)

    기름냄새 풍겨야 명절같다고하시네요

  • 5. ...
    '26.2.17 4:42 PM (116.32.xxx.97)

    그냥 자기 만족, 자기 도리 다했다는 의무감 충족인거죠.

  • 6. ..
    '26.2.17 4:46 PM (180.69.xxx.29)

    그냥 안오면 몰라도 사위까지 오는데 명절에 아무것도 안해놓으면 오히려 딸이 남편보기 더민망할듯 한데 아닌가요
    자고 간다면 한끼나 사먹을까 맛없으면 다음부턴 3끼 다 사먹자고 제안하시던가요

  • 7. kk 11
    '26.2.17 4:51 PM (114.204.xxx.203)

    습관적으로?
    자식들 오니까?
    뭐라도 해야지 하는거죠 앞으론 뭐 해달라고
    집어서 얘기하던지 외식한다 해요

  • 8. 관습적으로
    '26.2.17 5:06 PM (124.49.xxx.188)

    허시는듯....

  • 9. 쓸개
    '26.2.17 5:47 PM (1.234.xxx.233)

    아직 살 만하신거죠 아프다고 어쩌고저쩌고 하실 때 들어드리지 마세요. 인간이 그렇게 미련합니다. 그게 뭐가 좋다고? 평생

  • 10. ...
    '26.2.17 5:54 PM (211.235.xxx.20)

    그 세대에서는 그게 맛있는 음식이고 손님 대접인거죠.
    차례음식도 솜씨만 좋으면 맛있을텐데 어머님 솜씨가 별로신가요?
    며느리도 아니고 딸이시면 명절 음식 질리니 힘들게 하지 말고 ㅇㅇ 시켜먹자 하셔요.

  • 11.
    '26.2.17 5:56 PM (220.94.xxx.134)

    혹시 자식올까해서?

  • 12. ...
    '26.2.17 6:42 PM (121.133.xxx.158)

    저희 엄마가 그래요. 저랑 싸우면서 그 짓 해서 매번 저 화나게 하심.

  • 13. 우리집
    '26.2.17 9:12 PM (112.145.xxx.105)

    친정 이번에 힘드시다고 차례를 없앴는데
    부침 2종류(녹두 불리고 갈아서,메밀 불리고 갈아서 체에 걸러서 ㅠ),그나마 전은 2종류,만두 빚고 ,잡채, 갈비 ,생 도라지 사서 껍질까고 무침 ㅠ,생선찜 그외 밑반찬

    차례를 없애도 여전히 부침에 전에...
    껍질 깐 도라지를 사시지 관잘염으로 손도 아프시면서 돈이 없는것도ㅠ아니고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걸까요

    전에 바람 쐬러가서 된장 사드렸는데 마트 중국산 재료로 만든 된장과 비교하면서 바가지 썼다는 식으로...
    그 집 된장 특허받고 100%국산재료로 만든건데....

    친정 다녀와서 우울하네요

  • 14. ~~~
    '26.2.17 10:17 PM (115.95.xxx.98)

    제일 맛있던 것 하나만 찝어서 해주세요 사주세요 하고
    그냥 사가지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028 ‘중산층’도 받는 기초연금… 지급체계 전면 개편 검토 12 2026/02/17 4,479
1796027 코엑스 삼성동 근처 크고 이쁜 베이커리 카페 추천 부탁드립니다 .. 8 ㅓㅏ 2026/02/17 1,115
1796026 혼자 평양냉면 먹으러 갑니다. 3 이제 2026/02/17 1,890
1796025 고부갈등땐 남편쥐잡는데 장서갈등땐 중재서요? 20 ... 2026/02/17 2,963
1796024 행복한 명절보내신분들 자랑좀해주세요 20 저는 2026/02/17 2,955
1796023 전자렌지 유리용기 사용가능한가요 7 다 되나요 2026/02/17 965
1796022 다주택 제재는 똘똘한 한채 권유인가요? 9 .... 2026/02/17 1,225
1796021 임신한 배 만지는 거 제가 예민한가요 53 500 2026/02/17 6,879
1796020 (조언절실) 남편이 내일 발치하는데 저녁 뭐 먹일까요? 7 복수혈전 2026/02/17 880
1796019 왕사남 볼까요 말까요? 24 2026/02/17 3,180
1796018 결국.... 뉴 이재명 정체가 탄로났네요 18 .. 2026/02/17 4,007
1796017 욧즘 박나래 나오는 이 프로가 유명하네요. 17 점사 2026/02/17 4,968
1796016 내일 외식 어디서 하실 거예요 4 서울 2026/02/17 2,390
1796015 안마의자 좋아하는 분~ 4 .... 2026/02/17 1,492
1796014 산소에서 모였는데 며느리 아무도 안오고 저만 갔는데 눈물이 38 2026/02/17 14,740
1796013 ‘거래세’부터 ‘빈집세’까지…다주택자 규제, 외국은 어떻게 하나.. 10 ... 2026/02/17 2,076
1796012 올림픽도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네요 6 ㅇㅇ 2026/02/17 2,730
1796011 저같은 독신은 명절쇠러 가야 할까요 9 명절 2026/02/17 1,881
1796010 엄마가 허리가 안좋아 잘 걷지를 못하신대요 9 .. 2026/02/17 2,068
1796009 분당죽전 오늘 떡꼬치 파는데는 없겠죠? 2 .. 2026/02/17 657
1796008 카페는 안 망하겠어요 13 .. 2026/02/17 7,623
1796007 왕사남 금성대군 너무 멋있었어요.. 23 금성대군 2026/02/17 5,171
1796006 결혼할 때 100만원.. 16 .. 2026/02/17 5,701
1796005 을지로 광화문 시청 근처 진짜 맛있는 커피 찾아요 13 ... 2026/02/17 2,683
1796004 아니 근데 저는 저말고 다른 사람이 제 살림 만지는거 싫던데 20 adler 2026/02/17 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