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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사람도 없는데 맛없는 차례음식 만드는 친정엄마

희망봉 조회수 : 4,967
작성일 : 2026-02-17 16:25:46

 

제목 그대로예요.

 

시집 갔다 가는 딸, 사위들만 있고

차례 안 지내는데

맛없는 차례음식은 왜 힘들게 만들어놓을까요? 

 

 

IP : 58.120.xxx.1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니까
    '26.2.17 4:29 PM (221.138.xxx.92)

    그세대 엄마들은 자식오는데 음식준비 안하면 자기 도리를 안한 것 같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집에서는 과일하고 차마시는 걸로 정착했어요.
    몇 년 하니까 적응하세요.

  • 2. ..
    '26.2.17 4:32 PM (1.241.xxx.50)

    몸이 기억하나봐요 안하면 허전하고
    이번에 만두 만드셨는데 피도 두껍고 얼마나 맛없던지
    또 싸가라고 한봉지 만들어놓고
    안가져왔어요

  • 3. 삶을 이해
    '26.2.17 4:36 PM (14.45.xxx.188)

    엄마 세대의 삶을 이해 하셔야겠어요.
    그 세대의 삶, 가치관을 이해할 나이가 됐네요.
    엄마가 힘드니 미안하기도 짜증나기도 안타까운거죠
    우리에게 자녀들도 세대차이 꼰대력 느끼잖아요.

  • 4. 점점
    '26.2.17 4:40 PM (223.38.xxx.76)

    기름냄새 풍겨야 명절같다고하시네요

  • 5. ...
    '26.2.17 4:42 PM (116.32.xxx.97)

    그냥 자기 만족, 자기 도리 다했다는 의무감 충족인거죠.

  • 6. ..
    '26.2.17 4:46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그냥 안오면 몰라도 사위까지 오는데 명절에 아무것도 안해놓으면 오히려 딸이 남편보기 더민망할듯 한데 아닌가요
    자고 간다면 한끼나 사먹을까 맛없으면 다음부턴 3끼 다 사먹자고 제안하시던가요

  • 7. kk 11
    '26.2.17 4:51 PM (114.204.xxx.203)

    습관적으로?
    자식들 오니까?
    뭐라도 해야지 하는거죠 앞으론 뭐 해달라고
    집어서 얘기하던지 외식한다 해요

  • 8. 관습적으로
    '26.2.17 5:06 PM (124.49.xxx.188)

    허시는듯....

  • 9. 쓸개
    '26.2.17 5:47 PM (1.234.xxx.233)

    아직 살 만하신거죠 아프다고 어쩌고저쩌고 하실 때 들어드리지 마세요. 인간이 그렇게 미련합니다. 그게 뭐가 좋다고? 평생

  • 10. ...
    '26.2.17 5:54 PM (211.235.xxx.20)

    그 세대에서는 그게 맛있는 음식이고 손님 대접인거죠.
    차례음식도 솜씨만 좋으면 맛있을텐데 어머님 솜씨가 별로신가요?
    며느리도 아니고 딸이시면 명절 음식 질리니 힘들게 하지 말고 ㅇㅇ 시켜먹자 하셔요.

  • 11.
    '26.2.17 5:56 PM (220.94.xxx.134)

    혹시 자식올까해서?

  • 12. ...
    '26.2.17 6:42 PM (121.133.xxx.158)

    저희 엄마가 그래요. 저랑 싸우면서 그 짓 해서 매번 저 화나게 하심.

  • 13. 우리집
    '26.2.17 9:12 PM (112.145.xxx.105) - 삭제된댓글

    친정 이번에 힘드시다고 차례를 없앴는데
    부침 2종류(녹두 불리고 갈아서,메밀 불리고 갈아서 체에 걸러서 ㅠ),그나마 전은 2종류,만두 빚고 ,잡채, 갈비 ,생 도라지 사서 껍질까고 무침 ㅠ,생선찜 그외 밑반찬

    차례를 없애도 여전히 부침에 전에...
    껍질 깐 도라지를 사시지 관잘염으로 손도 아프시면서 돈이 없는것도ㅠ아니고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걸까요

    전에 바람 쐬러가서 된장 사드렸는데 마트 중국산 재료로 만든 된장과 비교하면서 바가지 썼다는 식으로...
    그 집 된장 특허받고 100%국산재료로 만든건데....

    친정 다녀와서 우울하네요

  • 14. ~~~
    '26.2.17 10:17 PM (115.95.xxx.98)

    제일 맛있던 것 하나만 찝어서 해주세요 사주세요 하고
    그냥 사가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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