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전하는 사람이 젤 나쁘다는데

ㅡㅡ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26-02-17 15:17:49

남편에게는 남동생 누나가 있습니다

결혼이후 얼마안되는 재산가지고 자식들 경쟁시킨 시부모님 덕?에 형제 사이 다 엉망이 되었습니다

 

남동생이 형한테 더 많이 갈까봐 지난 20년 시부모님하고 형을 이간질 했어요

이건 시어머니가 말끝에 동생이 형에 대해 안좋은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하셔서 남편이 알게되었어요

그동안 재산이 동생한테 실제로 더 많이 가기도 했어요. 식구들 다 인정하구요

 

그럼에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상속재산 똑같이 나누줬는데도 시동생네는 불만이 많아요

 

이번 명절에 시누형님이랑 이야기하는데

남편 누나(제게 시누 형님)이 

남동생이 형험담을 했다는거예요

남동생왈

"형 (시누형님에겐 둘다 남동생)  믿지마

믿을 만한 사람 아냐"

 

이 말을 시누형님이 저게 전하는데 짜증이 나네요

 

수준이하의 시동생이 문제인건지

말을 전하는 시누형님이 더 문제인건지

남편힌테 이 사실을 알러줘야하는지 고민하는 저도 이상해보이기까지 해요

 

남편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요

재산을 삼남매 똑같이 나눠줬거든요

 

(저희 친정은 큰 오빠가 거의 다 가져갔어도 저는 오빠한테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요  ㅠㅠ)

 

남동생(시동생)조심하라고 남편한테 말해줘야할까요

 

 

 

IP : 220.116.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7 3:22 PM (211.193.xxx.122)

    항상 예외가 있죠

  • 2.
    '26.2.17 3:26 PM (116.42.xxx.47)

    원글님 시험에 들지 마세요
    엉망된 형제 사이 굳이 확인사살 시켜줄 필요 있나요
    원글님은 한치 건너지만
    전해 듣는 남편 마음도 생각해주세요
    굳이 안들어도 남편은 동생에 대해 알고 있잖아요
    시누가 원하는건 더 견고히
    두형제 사이 찢어지기를 바라는것 같네요
    남편분 불쌍하네요

  • 3. ...
    '26.2.17 3:28 PM (1.227.xxx.69)

    아이고 누나가 제일 문제로 보이네요.
    어찌 누나가 교통 정리를 안하고 그걸 동생 아내에게 말을 옮기나요?
    시 동생도 웃기고 누나는 뭐 하는 건가 싶고...

  • 4. 뒷방마님
    '26.2.17 3:30 PM (59.19.xxx.95)

    말 전달하는사람 똑같죠
    원글님에서 뚝 끊어요
    전달 하는순간 분란만 듸 생겨요 다시 토 얘기하면 동요하지말고 시누이에게바로 동생한테 즨하라 하세요

  • 5.
    '26.2.17 3:48 PM (175.208.xxx.132)

    원글님은 시누이 조심하세요.
    제일 누나인데 막내가 그런말하면 따끔하게 이야기해서
    막내 입조심 시키던가 뭔가 했어야지요.
    그런데 홀랑 말만 전달하는게 두 형제사이 더 벌어지는걸
    노리는건지 하여튼 그 시누이도 문제네요.

  • 6. 평안
    '26.2.17 4:05 PM (221.145.xxx.233)

    암튼 뒷말은 전하지않는게 좋지요
    그런말 전달받으면
    며칠동안 엄청 기분나쁘거든요.

    근데 시누이성품이 어떤지 아실테니
    (일부러 이간질하는건지 아니면
    알아 조심하라는건지)
    참고하셔도 될것같아요.
    깨진 사이는 회복하기
    어렵더라고요. 잘해줘도 색안경끼고
    해석하니까요.

    저도 전달받은 입장였어서요

  • 7. ㅡㅡ
    '26.2.17 4:22 PM (220.116.xxx.190)

    시누형님이 그렇게 나쁜 스타일이나 말 일부러 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저만 입다물면 되겠네요

  • 8. ...
    '26.2.17 4:36 PM (211.235.xxx.2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자기 동생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말 전하지 않아도 대략 상황을 알고 있다면 굳이 보탤일은 없을것 같아요.
    그게 아니고 그래도 내동생인데 하고 믿는 마음이 큰 경우, 저라면 넌즈시 형님 입 빌려서 말하겠어요.

    사실 저희가 비슷한 경우인데, 저희는 똑같이도 아니고 시동생이 거의 다 가져가고 일부만 남은 케이스에요.
    남편은 속은 모르지만 시동생이 그래도 나쁜 애는 아니라고 감싸고요.
    그런데도 시동생이 고마워하기는 커녕 시어머니한테 남편 험담을 한걸 제가 들었어요.
    제가 한번도 뒷담화 하거나 말 옮기기 안했는데 한번 너무 어이없어서 남편에게 전달했는데요, 놀랍게도 남편은 그런 상황은 전혀 모른 눈치에요.
    내 동생이 그럴리 없다고 믿었나본데 제가 이런저런 일도 있었다고 하니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하냐고 하더라고요.
    네 동생인데 나도 나쁜 말은 전하기 싫었다고 하고 그만 했는데, 그렇다고 남편이 확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그전같은 무조건적인 믿음은 덜한것 같아요.
    아프지만 알건 알아야죠.

  • 9. 님네도
    '26.2.17 4:40 PM (118.235.xxx.162)

    시동생 재산 다주고 남편분이 시동생에게 고마워하면 사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910 강남 아파트 비싸서 젊은 층이 미래가 없다 23 부동산 2026/02/19 2,641
1794909 아너 넷플릭스 나왔으면 대박났을 듯 해요 11 .. 2026/02/19 3,489
1794908 보풀제거기 5 보풀제거 2026/02/19 1,264
1794907 아침에 따뜻한 물 6 .... 2026/02/19 2,309
1794906 부스스 세수만하고 에스프레소 마시러갑니다 8 갑니다 2026/02/19 2,109
1794905 깜빡 졸았는데 1 아웃겨 2026/02/19 1,150
1794904 이언주는 장동혁입니다. 3 ... 2026/02/19 870
1794903 베스트 연끊은 시모전화. 나라면. 3 ... 2026/02/19 3,285
1794902 “패륜아에겐 유산 없다”…민법 개정안 국회 통과 5 정상화 2026/02/19 3,231
1794901 웅크리고 주무시는분~~ 6 2026/02/19 2,226
1794900 쇼트트랙은 넘어지는 문제 해결 안되겠죠? 2 ㅇㅇ 2026/02/19 2,272
1794899 12·3 계엄 막은 대한민국 국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4 ㄱㄴㄷ 2026/02/19 1,662
1794898 윤석열 사형 선고하라 9 기원 2026/02/19 1,370
1794897 챗지피티지웠어요 11 ... 2026/02/19 5,742
1794896 무속 기독교 불교 다 우스운 분 계세요? 15 ..... 2026/02/19 2,172
1794895 넷플릭스 화질이 구리네요 5 이거 2026/02/19 1,839
1794894 뜬눈으로 밤 샜어요 ㅜㅜ 2026/02/19 2,506
1794893 컬리 재료 원산지가 대외비 라는데 25 ㅇㅇ 2026/02/19 3,473
1794892 나이들수록 화가많아지는 사람 10 시시시짜로 2026/02/19 3,641
1794891 500원동전 값 3 이거 2026/02/19 1,712
1794890 제미나이가 수기운을 보충하라면서 7 풍수 2026/02/19 2,315
1794889 자꾸 남편이 변했다고 하는 시부 14 겨울 2026/02/19 5,523
1794888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 3 ㅇㅇㅇ 2026/02/19 2,664
1794887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 땄네요ㅎ 5 ㅇㅇ 2026/02/19 2,047
1794886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4 ... 2026/02/19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