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동생 짜증나요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26-02-17 12:26:09

겉으로는 착해요 언성 높이는 일이 없으니까요 귿데 잘 보면 자기한테 손해되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지금도 가정의 화합을 위해 부모님과 연락 끊은 저에게 먼저 연락하려 시도해요 근데 전 그간 차별 받는게 있어서 좋게 안 보여요

자기야 대우 받고 컸으니까 부모님 이상한게 넘어가지는 건데 저보고도 자기는 자기처럼 그냥 넘기래요 ㅎㅎㅎ 주제넘죠...

내가 낳은 자식도 아닌데 동생 돌보라는둥 잘 부탁한다는 둥 해놓고 부모님은 자기들 취미 즐기고 그랬거든요 

그냥 셋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셋이 노력 안 하고 미련한걸 자기들은 소박해서, 욕심 없어서 그렇다고 해요 그럼 저를 들볶지 말았어야 하는데 저는 또 들볶고요

 

또 저만 이상하고 욕심 많고 동생이 손내밀었어도 거절하는 누나라고 셋이 쑥덕대고 친척들에게도 그러겠지만 그거까진 할 수가 없네요 

사실 그 셋이 뭘 잘못했나 기억도 잘 안 납니다 근데 되돌아가면 안 될거 같아요  

 

실제로 제가 성격이 무척 이상하고 그간의 일들이 제 오해일 수도 있잖아요? 그 점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제가 악당(?)이라 한들 연락 끊은 지금이 더 잘 자고 편합니다.  심지어 경제적으로는 불안해졌지만요.

IP : 118.235.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7 12:30 PM (106.101.xxx.246)

    동생 말 들으면 또 다를겁니다.
    욕심많은 누나 포지션에
    미련하고 노력안하는 가족들이라 욕하는 분위기면
    가족들 입장은 다를수도 있죠.

  • 2. 당연
    '26.2.17 12:32 PM (118.235.xxx.206)

    당연하죠 쟤는 차별에서 받는 입장이었는데 그동안 굳이 제 입장을 헤아릴 일이 없잖아요.

  • 3. 당연
    '26.2.17 12:33 PM (118.235.xxx.206)

    지금도 제가 전처럼 들볶이면서 하녀 노릇하면 겉으로는 모범 가족처럼 보일걸요? 그걸 제가 깨서 싫은 거예요

  • 4. ...
    '26.2.17 12:35 PM (118.235.xxx.85)

    동생말 들어봐야함.
    부모모시는것도 어차피 동생한테 미룰거잖아요?

  • 5. kk 11
    '26.2.17 12:38 PM (114.204.xxx.203)

    동생 연락도 끊어요
    저도 비숫한데 이젠 돈 안빌려주고 차게 대하니 연락 뜸해요

  • 6. 원글
    '26.2.17 12:43 PM (118.235.xxx.187)

    남동생이 부모 부양이요? 용돈 받고 살아요
    부모님 병원 접수 같은 거 도와준다한들 제대로나 할까 싶은 수준인데요 그냥 착한 애(?)예요
    욕심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고 안 독해서 열심히 안 한거고요

  • 7. 내가 행복하게
    '26.2.17 12:43 PM (112.153.xxx.75)

    잘 살면 됩니다. 그게 최고 복수예요.

    욕하든 말든 배때지 뚫고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싹 씹으세요.

    지들 밥이 필요하니 아쉬워서 연락질일 텐데. 정 귀찮으시면

    돈 달라 하세요. 돈 주면 진심 인정해주시고요. 그럴 리 없단 거 알죠?

  • 8. 원글
    '26.2.17 12:46 PM (118.235.xxx.73)

    진짜 앞 댓글들 호구 자식 잃어서 부양 못 받을까봐 감정이입한 분들로 보이네요

  • 9. ..
    '26.2.17 1:34 PM (59.6.xxx.211)

    원글님은 자녀 있으세요?

  • 10. 원글
    '26.2.17 1:36 PM (118.235.xxx.142)

    자식 없어요 자라는 내내 넌 아빠 씨라 어떻다느니 얼마나 듣고 자랐는지 혹시라도 정말 그럴까봐 애 낳기 싫어서 결혼도 안 했어요

  • 11. ..
    '26.2.17 6:12 PM (59.20.xxx.246)

    자기한테 손해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당연한거에요.
    님도 그렇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092 오늘 명절 뒷담화 많은데 보태서 6 명절 2026/02/17 3,071
1796091 아들이 결혼한대요 50 이런 날이 2026/02/17 19,144
1796090 한국이 노인빈곤 세계최고수준이라는 말 26 qpqp 2026/02/17 4,622
1796089 태진아 와이프 옥경이는 갑자기 치매가 온건가요? 12 늦ㄴ귿 2026/02/17 7,645
1796088 이촌동에 점심정식 먹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3 ........ 2026/02/17 832
1796087 회전 초밥집에서 시모 만행 65 Vl 2026/02/17 20,297
1796086 부모님 안 보고 사니 큰 문제가 없어요 9 우울 2026/02/17 4,864
1796085 치매란게 참 무섭네요 9 며느리 2026/02/17 5,619
1796084 10년차 아파트는 보통 어디까지 수리하나요 9 dd 2026/02/17 2,084
1796083 부동산 관련 KBS 여론조사 충격이네요 26 Oo 2026/02/17 9,769
1796082 2000년대초에 윤선생 교재 기억하는 분 있으세요? 3 2026/02/17 1,598
1796081 집주인들도 집값 안오르기를 11 ㅓㅗㅎㄹ 2026/02/17 2,873
1796080 시댁에 대한 마음 19 키쉬 2026/02/17 5,646
1796079 여자 입장에서 북한과 통일은 주저되는 이유 24 op 2026/02/17 3,371
1796078 1세대 실손을 5세대로 바꾸면 1세대 보험료 환급해주나요? 11 실손보험 2026/02/17 2,967
1796077 아너 2 드라마 2026/02/17 1,281
1796076 공중파는 볼게 너무 없네요 5 .. 2026/02/17 2,853
1796075 전원주 할머니 보면 며느리랑 사이 좋아요 21 전원주 2026/02/17 5,620
1796074 그럼 앞으로 로봇공학과만 10 ㄱㄴ 2026/02/17 2,108
1796073 친척들 명절인사 얼마나 하세요? 5 .. 2026/02/17 1,456
1796072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3 몽땅쥬스 2026/02/17 1,679
1796071 군대에간 아들이 전화왔는데 4 2026/02/17 4,378
1796070 소변이 살짝 붉은데.. 12 .. 2026/02/17 3,195
1796069 새해에는 이렇게 하려구요 3 올해목표 2026/02/17 1,801
1796068 거실쇼파뒤에 붙박이장 하려면 업체를 어디서 불러야 하나요? 수납 2026/02/17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