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동생 짜증나요

조회수 : 4,407
작성일 : 2026-02-17 12:26:09

겉으로는 착해요 언성 높이는 일이 없으니까요 귿데 잘 보면 자기한테 손해되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지금도 가정의 화합을 위해 부모님과 연락 끊은 저에게 먼저 연락하려 시도해요 근데 전 그간 차별 받는게 있어서 좋게 안 보여요

자기야 대우 받고 컸으니까 부모님 이상한게 넘어가지는 건데 저보고도 자기는 자기처럼 그냥 넘기래요 ㅎㅎㅎ 주제넘죠...

내가 낳은 자식도 아닌데 동생 돌보라는둥 잘 부탁한다는 둥 해놓고 부모님은 자기들 취미 즐기고 그랬거든요 

그냥 셋이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셋이 노력 안 하고 미련한걸 자기들은 소박해서, 욕심 없어서 그렇다고 해요 그럼 저를 들볶지 말았어야 하는데 저는 또 들볶고요

 

또 저만 이상하고 욕심 많고 동생이 손내밀었어도 거절하는 누나라고 셋이 쑥덕대고 친척들에게도 그러겠지만 그거까진 할 수가 없네요 

사실 그 셋이 뭘 잘못했나 기억도 잘 안 납니다 근데 되돌아가면 안 될거 같아요  

 

실제로 제가 성격이 무척 이상하고 그간의 일들이 제 오해일 수도 있잖아요? 그 점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제가 악당(?)이라 한들 연락 끊은 지금이 더 잘 자고 편합니다.  심지어 경제적으로는 불안해졌지만요.

IP : 118.235.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7 12:30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동생 말 들으면 또 다를겁니다.
    욕심많은 누나 포지션에
    미련하고 노력안하는 가족들이라 욕하는 분위기면
    가족들 입장은 다를수도 있죠.

  • 2. 당연
    '26.2.17 12:32 PM (118.235.xxx.206)

    당연하죠 쟤는 차별에서 받는 입장이었는데 그동안 굳이 제 입장을 헤아릴 일이 없잖아요.

  • 3. 당연
    '26.2.17 12:33 PM (118.235.xxx.206)

    지금도 제가 전처럼 들볶이면서 하녀 노릇하면 겉으로는 모범 가족처럼 보일걸요? 그걸 제가 깨서 싫은 거예요

  • 4. ...
    '26.2.17 12:35 PM (118.235.xxx.85)

    동생말 들어봐야함.
    부모모시는것도 어차피 동생한테 미룰거잖아요?

  • 5. kk 11
    '26.2.17 12:38 PM (114.204.xxx.203)

    동생 연락도 끊어요
    저도 비숫한데 이젠 돈 안빌려주고 차게 대하니 연락 뜸해요

  • 6. 원글
    '26.2.17 12:43 PM (118.235.xxx.187)

    남동생이 부모 부양이요? 용돈 받고 살아요
    부모님 병원 접수 같은 거 도와준다한들 제대로나 할까 싶은 수준인데요 그냥 착한 애(?)예요
    욕심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고 안 독해서 열심히 안 한거고요

  • 7. 내가 행복하게
    '26.2.17 12:43 PM (112.153.xxx.75)

    잘 살면 됩니다. 그게 최고 복수예요.

    욕하든 말든 배때지 뚫고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싹 씹으세요.

    지들 밥이 필요하니 아쉬워서 연락질일 텐데. 정 귀찮으시면

    돈 달라 하세요. 돈 주면 진심 인정해주시고요. 그럴 리 없단 거 알죠?

  • 8. 원글
    '26.2.17 12:46 PM (118.235.xxx.73)

    진짜 앞 댓글들 호구 자식 잃어서 부양 못 받을까봐 감정이입한 분들로 보이네요

  • 9. ..
    '26.2.17 1:34 PM (59.6.xxx.211)

    원글님은 자녀 있으세요?

  • 10. 원글
    '26.2.17 1:36 PM (118.235.xxx.142)

    자식 없어요 자라는 내내 넌 아빠 씨라 어떻다느니 얼마나 듣고 자랐는지 혹시라도 정말 그럴까봐 애 낳기 싫어서 결혼도 안 했어요

  • 11. ..
    '26.2.17 6:12 PM (59.20.xxx.246)

    자기한테 손해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당연한거에요.
    님도 그렇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18 이사 준비하면서 헌책 헌옷을 처분했는데요 7 ㅇㅇ 2026/04/16 3,229
1804717 오늘은 좀 부럽네요 2 부럽다 2026/04/16 2,360
1804716 직원들끼리 간식먹을때 일 안하는 사람 꼴보기 싫음 6 ㅇㅇ 2026/04/16 2,825
1804715 당근 진상 6 당근 2026/04/16 2,022
1804714 영화 연인 다시봤는데 대단 13 ㅇㅇ 2026/04/16 7,604
1804713 이젠 가격 비교해서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9 ..... 2026/04/16 4,384
1804712 김치통에서 현금 발견 16 .. 2026/04/16 18,356
1804711 추미애 "대통령 메가특구 발표 환영, 경기도 지정 추진.. 1 가져와요(펌.. 2026/04/16 889
1804710 동대문엽떡에 튀김 마음껏 먹고싶어요 8 분식 2026/04/16 2,254
1804709 자녀 보험 가입 1 동원 2026/04/16 836
1804708 우리도 듣기평가 해봅시다..실장님 vs재창이형 2 그냥 2026/04/16 926
1804707 미국, 휴전 연장 없이 4월 말 끝낸다…다음 주 2차 협상 유력.. 3 믿고싶다 2026/04/16 2,826
1804706 한샘 샘베딩 2통을 안방에서 작은방으로 옮기는 방법 5 문의 2026/04/16 786
1804705 마트에서 옷파는 코너에 괜히 가가지고 3 ... 2026/04/16 3,409
1804704 신협보다 토스카뱅이 믿음이가요 2 예금 2026/04/16 1,434
1804703 저도 50초 인데요 11 ... 2026/04/16 6,240
1804702 장마철 윗집 베란다에 물이 안빠져서 아랫집으로 물이 .. 1 2026/04/16 1,494
1804701 서울시 “한강버스 흑자 날때까지 세금투입”···업무협약 변경해 .. 6 ... 2026/04/16 1,316
1804700 저도 50입니다. 폐경수순인가요? 4 저도 2026/04/16 1,805
1804699 서유럽(베니스) 선택관광 둘 중에 어떤거 하는게 좋을까요 15 패키지 2026/04/16 1,312
1804698 부엌창문 없는 아파트 24 저기요 2026/04/16 4,844
1804697 이대남이 극우로 빠질수밖에 없는 이유 27 ........ 2026/04/16 4,507
1804696 휴지 많이 쓰는 사람 따로 있나요 13 세상에 2026/04/16 2,736
1804695 블랙핑크 제니,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8 ㅇㅇ 2026/04/16 2,797
1804694 뉴스타파 장영하 판결문 공개..이낙연 박범계 등장 7 그냥 2026/04/16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