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7살 딸아이가 남편한테 엄마한테 화내면 싫다고 편지를 썼어요

Dd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26-02-17 08:50:36

남편이 딸아이를 너무 좋아해요 

너무 이뻐하니 목소리도 맨날 앙앙 거리다가 

저한테 화낼땐 갑자기 지킬앤 하이드마냥 

살벌하게 화내요 

예를 들면 빨래가 안되어 있다는 이유 등등 

아이가 가족 그림을 그리는데 

아빠를 빼고 그리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이유를 지아빠한테 편지 써서 줘요 

저더러 받아적으라 하고 자기가 부르더라구요 

"나는 왜 아빠를 안 그렸냐면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는게 싫어서" 

이렇게요 

제가 시킨거 아니에요

남편놈이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좋겠네요 

딸한테만 잘하면 나중에 딸이 지편 될줄 아나봐요 .저희.애는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는게 너무 싫다네요

 

 

IP : 211.246.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7 8:55 AM (1.227.xxx.69)

    아주 든든한 아군을 두셨군요.

  • 2. ㅇㅇ
    '26.2.17 8:57 AM (211.246.xxx.84)

    백날 딸한테 잘해도 딸들은 엄마를 공격하는 사람 싫어하는걸 왜 모를까요. 딸 정서에도 안 좋은데 등신 중에 상등신이네요

  • 3. ....
    '26.2.17 9:00 AM (112.148.xxx.119)

    울 남편도 그래요.

  • 4. 에고
    '26.2.17 9:06 AM (219.255.xxx.120)

    울집 고딩이도 어제 왜 아빠는 아빠네 집 차례지내는데 전도 안부치냐고 난리쳐서 지금 분위기 쎄합니다요

  • 5. Dd
    '26.2.17 9:14 AM (211.246.xxx.84)

    딸들이..... 다들 엄마 편이군요

  • 6.
    '26.2.17 9:25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아들은
    저렇게 알아들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들도 아빠가 엄마한테 화내면 싫어합니다.

  • 7. 이엄마
    '26.2.17 11:11 AM (211.252.xxx.70) - 삭제된댓글

    애를 망치네요
    애를 방패로 세우고
    애 한테 엄마로 사세요
    애 뒤에 있지말고요
    남편 고칠수 없음 차라리 ..

  • 8. 윗님아
    '26.2.17 11:33 AM (211.34.xxx.59)

    이원글이 어디 애한테 시킨건가요 애눈에보이는거지
    아빠가 숨긴다고 숨겨지나요 엄마가 말안하면 그 마음을 몰라요? 그걸 느끼게 하는건 아빠입니다 왜 당하는 엄마한테 숨기라하고 책임전가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370 아침부터 공사소리 까치설날 2026/02/17 815
1795369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식욕 어떻게 참으세요? 8 다이어터 2026/02/17 1,938
1795368 남은 대추로 뭐하세요? 8 2026/02/17 1,435
1795367 넷플 스릴러 영화 부탁요 2 스릴러 2026/02/17 2,063
1795366 시부모님 치아상태 8 요양원 2026/02/17 2,816
1795365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다라이에 음식 담아 배달해보신분 17 봄날 2026/02/17 6,307
1795364 본인 생일 챙기게 되나요 11 00 2026/02/17 1,629
1795363 더 살아도 별거없다는 생각.. 39 ㅠㅠ 2026/02/17 17,066
1795362 남동생 짜증나요 10 2026/02/17 4,105
1795361 명절이 재밌으세요? 시가가면? 6 ........ 2026/02/17 2,066
1795360 이민가신분들은 아이들이랑 소통이 잘 되나요? 9 ㅇㅇ 2026/02/17 1,530
1795359 美억만장자 엡스타인 성착취 폭로 핵심 증인, 숨진채 발견(25년.. 5 2026/02/17 4,677
1795358 광역버스는 요즘 다 이런가요? 13 .. 2026/02/17 2,637
1795357 독감걸려서 집에 혼자있어요 4 독감 2026/02/17 1,662
1795356 무슨 생각? 2 집매매 2026/02/17 701
1795355 진정한설날~ 1 며느리졸업 2026/02/17 767
179535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놀며놀며 2026/02/17 631
1795353 유통기한 2년 지난 김치 11 sts 2026/02/17 2,624
1795352 대졸한 조카들도 세배돈 주나요? 24 ㅡㅡㅡㅡ 2026/02/17 4,601
1795351 손님 타령 지긋지긋 8 2026/02/17 3,469
1795350 약간 몸살 기운 운동 쉬는 게 나은가요? 4 ^^ 2026/02/17 1,314
1795349 허벅지에 힘주고 있으면요 9 ㅇㅇㅇ 2026/02/17 3,710
1795348 저 혼자 있어요 5 111 2026/02/17 2,367
1795347 전자레인지 다들 이런증상 있나요? 7 뭐야 2026/02/17 2,327
1795346 초,중,고,대학생 세뱃돈 얼마줘요? 4 .... 2026/02/1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