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롭지 않은 척하면서 살고 있지만

ㄸ$ 조회수 : 6,341
작성일 : 2026-02-17 02:04:41

 

너무 외로워요. ^^ 

남들도 다 같은 마음일까요? 

 

 

IP : 115.21.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7 2:06 AM (72.143.xxx.22)

    전부 다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지요. 사실 친구 없어도 하나도 안 외롭고 잘 산다고 커뮤에 글 올리는 분들도 누군가가 읽으라고 들으라고 글 올리시는거잖아요. 사람이 사람을 어느정도 고파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 2. ..
    '26.2.17 2:07 AM (117.111.xxx.94)

    외로움은 인간의 기본값 아닐까요
    운좋게 좋은 배우자 만났거나 속깊고 다정한 자식이 있다면 덜하겠지만요

  • 3.
    '26.2.17 2:14 AM (118.235.xxx.140)

    전 어느 기점 이후로 외로운 티가 나도 할 수 없다 생각하면서 살아요 숨기는 것도 힘들어요 ㅎㅎ...

  • 4. 남들은 모르겠고
    '26.2.17 2:31 AM (211.243.xxx.228)

    저는 남편, 아들, 딸, 부모님 다 계시고, 친구도 있고, 취미 생활도 하지만
    참으로 많이 많이 외롭습니다ㅠㅠ

  • 5. ...
    '26.2.17 3:15 AM (115.138.xxx.183)

    저도요. 아들 딸 부모님 다 있어도 외롭군요....

  • 6. 익명이니
    '26.2.17 3:16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할께요 전 안 외롭습니다
    나이든 비혼인데 너무 편하고 생활이 만족스러워요
    나에게만 집중하고 자신을 소중히 돌볼수 있어서 나이들수록 더 좋아요

    근데 거추장스럽긴 하겠지만 괴롭히지만 않으면 남편 자식있는 분들은 왜 외로울까요?

  • 7. 새벽
    '26.2.17 3:21 AM (1.225.xxx.60) - 삭제된댓글

    오랜 시간 사무치게 외로운 기억과 경험을 해 본 입장입니다.
    영화 밀양에서 전도연이 우는 장면이 5-6번 정도 나오는데 그 울음들을 이해할 정도의 아픔과 외로움이 지나가면 덜 외롭더라구요.
    가끔 오랜 시간 누군가 만나지 않고 대화조차 없는 시간이 길어지면 공허함이 생기는 정도.

  • 8. @@
    '26.2.17 3:43 AM (111.65.xxx.109)

    저도 무자녀 부부로 사는데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몸의기능?이 고장이 난건지 아예 없는건지 한번도 외로움을 느껴본적이 없네요
    바깥 활동도 많이 하지만 안하는 날도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만 있어도 좋고 외롭거나 심심한적이 없어서 뭔가 문제있나 싶어서 병원 한번 가봐야되나 싶어요

  • 9. ....
    '26.2.17 4:01 AM (115.138.xxx.183) - 삭제된댓글

    외로움은 타고 나나 봐요.
    전 외로운데 티 안 내려고 애써요.
    그래서 더 외로운가 싶네요.

  • 10. 그냥
    '26.2.17 4:55 AM (1.235.xxx.138)

    성향아닐까요?

  • 11. ,,
    '26.2.17 5:35 AM (70.106.xxx.210)

    본인이 해소법을 찾아야죠.
    누구는 식물에서 누구는 동물에서 기쁨을 느끼듯
    사람 모두 다 다르고, 자기를 아는 건 본인이 가장 잘 알죠.

  • 12. ..
    '26.2.17 6:40 AM (117.111.xxx.237)

    외로운건지
    고독한건지
    성향따라 차이는 있겠지요

  • 13. 인간은
    '26.2.17 7:40 AM (211.36.xxx.40)

    원래 외롭게 혼자 태어나는 존재잖아요.
    사람들이랑 함께 있다고 안외롭나요?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외로움은 인간의 기본값이라고 봅니다.
    외로움을 극복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수록
    더 불행해질 수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설 수 있어야 합니다.

  • 14. 점점
    '26.2.17 8:30 AM (1.236.xxx.41)

    외로운건 다 그래요 거기 빠져들지않도록 노력하죠

  • 15. 성향이죠
    '26.2.17 8:46 AM (39.7.xxx.89) - 삭제된댓글

    가족 있어도 바로 옆에 있어도 외로울 사람은 외롭다 하데요. 전 감정이 무뎌서 별로 안 느껴져요.

  • 16. 사바사
    '26.2.17 9:11 AM (220.117.xxx.100)

    약하고 수명이 무한하지 않은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에서 오는 외로움 고독이 있다는건 인정하는데 그걸 느끼며 사는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죽음을 알고 암에 걸려도 그걸 무서워하고 괴로워하고 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건 그것대로 두고 즐겁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듯이요
    일단 할 일이 많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있어서 보고 배우고 함께하며 행복하다 느끼니 외로움을 별로 못 느껴요
    물론 한번씩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언젠가는 죽을걸 알기에 저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을 인식하니 매일 자잘한 순간들이 더 소중해서 외로움 느끼고 앉아있기 보다는 즐거운 일들에 시간을 보내요

  • 17. ....
    '26.2.17 9:53 AM (115.22.xxx.169)

    외로움은 다 있죠
    단지 글쓰거나 뭘 공유하거나 바람한번 쐬거나 하면 해소되는 1의 외로움인지
    시끌벅적 사람들만나고 바쁘게살아도 사라지지않는 10의 외로움인지의 차이죠

  • 18. ㅁㅁㅁ
    '26.2.17 11:32 AM (125.143.xxx.114)

    어느 순간부터 외로움을 잊어버렸어요
    루틴에 맞혀서 생활하고,자식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나니 그저 혼자 놀기 바빠요
    자질구레한 원망도 많았지만 이젠 원망하는 자신이 얼마나 초라해보이는지도 알고
    자유롭지 못한 인간인지 깨닫고 마음 고쳐먹었어요

  • 19. 저도
    '26.2.17 11:44 AM (211.201.xxx.28)

    2 30 40대 그렇게 외롭더니
    50대 넘으니까 적응이 된건지
    그때보다 제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데도
    외롭지가 않네요.
    오히려 없을수록 홀가분해요.
    나이먹고 유일하게 좋은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701 재주도없는 사람이 자꾸 주식해요 2 ㅇㅇ 2026/04/01 945
1799700 김재섭 "정원오, 女와 단둘이 출장 갔다는 표현 안 썼.. 29 재섭네 2026/04/01 3,499
1799699 톡딜 소개해주신 하겐다즈 잘 샀어요 2 그냥 2026/04/01 931
1799698 신화 이민우 키가 몇인가요? 10 ㅇㅇ 2026/04/01 3,691
1799697 컵라면만 먹는 고등아이 8 2026/04/01 1,626
1799696 어제 하락론자 저승론자들 얘기 다 무시하고 3 ........ 2026/04/01 1,103
1799695 코스피 화이팅!! 삼전 화이팅!! 3 ... 2026/04/01 1,095
1799694 서울경제 "OpenAI·구글의 두뇌가 사실은 중국인? .. 1 124125.. 2026/04/01 853
1799693 박상용은 어떻게될까요?? 9 ㄱㄴ 2026/04/01 1,658
1799692 신입직원의 행동 봐주세요 32 ........ 2026/04/01 4,709
1799691 증권회사에서 헤어케어와 달러를 준다는데요 2 ???? 2026/04/01 1,017
1799690 방탄 스윔 가사가.. 3 ㅇㅇ 2026/04/01 2,625
1799689 7년된 프린터 as... 5 프린터 2026/04/01 697
1799688 이젠 대한민국도 밤에 외출하면 안 되겠어요. 2 어이없음 2026/04/01 2,863
1799687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스몰웨딩 2026/04/01 659
1799686 방탄 swim b급 뮤비로 오늘도 웃고 즐기시길요~ 8 .. 2026/04/01 1,781
1799685 irp 계좌에서 kodex200 을 사놓고 마이너스가 났다고 8 원글 2026/04/01 2,377
1799684 전화들어온다고 황급히 끊는 친구 24 으아니? 2026/04/01 6,707
1799683 헉 주식이 끝없이 오르네요 5 2026/04/01 4,012
1799682 50대 초중반 전업주부 5만원대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17 플리즈 2026/04/01 2,001
1799681 만19세되면 ... 2026/04/01 631
1799680 딸기주물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9 ㅇㅇ 2026/04/01 3,471
1799679 범죄자 사진 공개합시다 4 .... 2026/04/01 1,996
1799678 고지혈증약 원래 장기로는 안지어주나요? 16 동네병원 2026/04/01 2,972
1799677 마음 약하고 남 살피고 불안 걱정 많으신분께 19 .. 2026/04/01 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