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아들행동 사소한것

주니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6-02-16 10:29:46

중1 아들입니다

오늘 전부 목욕탕가기로 했어요

아침에 늦잠자고 푹 자라고 늦게 깨웠구요

평소에서 깨우는거 무척 힘든아이에요

브런치 치즈빵을 데워서 가족들이 다 먹고있어서 겨우 깨워서 한조각먹이고 목욕탕갈꺼니 머리는 감지마라라고하니 끝까지 머리감는다고 하고 결국 머리감고나오네요 ㅜ 참 사소하고 별일아니지만... 매사에 청개구리도 아니고 정말 고집이 쎄고 말을 안들어요

아침먹고 목욕탕갈꺼였어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들어주지를 않아요

평소에 학교갈때준비할때도 정말 사소한거 말도 안되게 고집부려서 끝까지 그렇게 행동해요

화내지 않아도 될 일에 화를 내게 만드네요

IP : 39.122.xxx.5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에구
    '26.2.16 10:35 AM (211.36.xxx.27)

    목욕탕 갈 것인데 ㅠ ㅠ

  • 2. ..
    '26.2.16 10:35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사춘기아들에게는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말하지 마세요.

    지나갑니다.

  • 3. 자유
    '26.2.16 10:38 AM (61.43.xxx.130)

    그맘때 남자애들 똥고집 청개구리 ㅇㅖ요
    여기다 애기하시고 옆집. 아들인갑다 하세요
    부딪쳐 봤자 메달없는 상처만 남아요
    올림픽. 선수들이나. 응원하자구요.

  • 4.
    '26.2.16 10:38 AM (219.255.xxx.120)

    사춘기아들에게는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말하지 마세요. 2222

  • 5. 주니
    '26.2.16 10:39 AM (39.122.xxx.57)

    초등저학년부터 고집이 쌨어요 꼭 사춘기라서 그런건 아닌거같고 왜저렇게 말을 안듣는건지 ㅠ
    그냥 네 하고 기분좋게 빵먹고 하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방문닫고 들어앉아있네요...
    지 때문에 다른가족들도 다 분위기 안좋고
    진짜 왜저러는지

  • 6. ㅁㅁ
    '26.2.16 10:4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우리도 그런때 있지않았나요
    머리 침대에 닿았다가 몇가닥만 뻩쳐있어도 그대로는 밖에를 안나가던
    (저 어느날은 머리를 네번도 감았던 ㅠㅠ)

    그런기억있기에 저런 일로는 아예 이래라 저래라 안합니다

  • 7. ......
    '26.2.16 10:41 AM (110.9.xxx.182)

    중1 아들이 목욕탕을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선다구요??

    님이 얼마나 대단한걸 요구하는지는 모르시죠???

  • 8. 주니
    '26.2.16 10:41 AM (39.122.xxx.57)

    ㅎㅎㅎㅎㅎ
    정말 빵터졌네요

  • 9. ......
    '26.2.16 10:42 AM (110.9.xxx.182)

    머리 감고 간다면 그래라 했으면 아무 문제없었죠?

    몇마디 해서 목욕탕도 같이 못가죠?

    걔 때밀어 줄것도 아닌데 왜 목욕탕을??

  • 10. 아하
    '26.2.16 10:42 AM (219.255.xxx.120)

    목욕탕 따라가기 싫어서 냅다 머리 감아버린거?

  • 11. .....
    '26.2.16 10:43 AM (211.51.xxx.3)

    중1 아들이 목욕탕을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선다구요??
    님이 얼마나 대단한걸 요구하는지는 모르시죠??? 2222

    넘 웃겨요. 동감동감

    사춘기아들에게는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말하지 마세요. 2222

  • 12. 점점
    '26.2.16 10:43 AM (1.236.xxx.41)

    ㅎㅎ 목욕탕 가는것만으로도 고맙죠 냅두세요

  • 13. 주니
    '26.2.16 10:43 AM (39.122.xxx.57)

    댓글보면서 웃으니 위로가 됩니다 ㅜ
    가기싫어서 큰그림이었나보네요 ㅎㅎㅎ
    어릴때부터 고집이 쎄더니 그고집안바뀌네요
    다들 편안한 명절보내세요^^
    저도 릴랙스 해보겠습니다

  • 14. ...
    '26.2.16 10:44 AM (117.111.xxx.14) - 삭제된댓글

    목욕탕 갈건데 머리 감았어?
    정도면 될 일 같아요

  • 15. ......
    '26.2.16 10:45 AM (110.9.xxx.182)

    님이 이거하자 저거하자
    다 따를꺼라 생각마세요.
    걔가 청개구리 아니라..

    지생각 주장이 있는겁니다.

  • 16. .....
    '26.2.16 10:45 AM (211.202.xxx.120)

    어차피 말 안듣는다니 애초에 머리를 감으라마라 말을 하지 마세요
    저 자랄때도 엄마가 높은 음성으로 재촉하며 해라마라 지시하는소리 들을때 짜증났거든요
    말 안듣고 지맘대로 머리를 감든 세수안하고 헝겁때기 주워입고 가든 목욕탕에 가기만 하면 되는거잖아요

  • 17. 큰일 날 소리
    '26.2.16 10:54 AM (211.177.xxx.43)

    사춘기 애들 그냥 집 밖에 나갈.수 없는 시기입니다
    저희애도 1층 우편함 갔다오래도 드라이 시작해요.ㅋ
    근데.저도 그랬기에 가끔 급할때 속터지고.비효율적이라 답답해도 참고 이해해요
    귀엽게 봐줍시당

  • 18. 음..
    '26.2.16 10:56 AM (211.234.xxx.40)

    올해 고등학교 졸업 한 아들도 제말을 참 안듣는데
    그건 그냥 성격인거죠? 오히려 중3된 아들은 말을 잘 듣는데
    볼때마다 속 터집니다.

  • 19. 그정도는뭐
    '26.2.16 11:02 AM (222.100.xxx.51)

    나가는데 안씻고 *구렁내 나는애 보다 100배 나음요
    범죄 아니면
    그래그래.....다들 ㅈㄹ병이 있지...하고..

  • 20. 고집이
    '26.2.16 11:10 AM (1.236.xxx.139)

    쎄다는건 일방적입니다
    원글도 그냥 넘어가지 그걸 꼭 걸고 넘어지는거잖아요
    그피가 어디서 왔겠나요?

    중딩 사춘기 정말 목숨 왔다갔다 하는거 아님 놔두세요
    아직도 아들 좌지우지 하려니 불화가 시작되는거고
    원글도 만만치 않은거죠

    참고로 우리집에서 큰일날거 고집쎄다고 몰아부치던것들이
    결혼해보니 호인시부모님 만나보니 아~~이런것도
    그냥 넘어갈수 있구나 싶어요

    시누도 아들둘 그냥 좋게좋게 놔두는거 보니 정서적으로는
    안정감 있게 훨씬 잘컸다는거
    저도 보고 많이 배워서 아들과 사춘기때 잘 넘어갔어요

  • 21. ....
    '26.2.16 11:33 AM (59.29.xxx.152)

    3년간 등교시켜주는데 항상 아슬아슬하게 나와서 어찌나 밉던지 하루도 변함없이 늦게 나오니 차안에서 열불터져도 막상 아무말도 못했었네요. 싸움밖엔 안나요 전쟁나도 머리는 감을듯 준석이 빙의인건가 쳇

  • 22. ,,,,,
    '26.2.16 11:36 AM (110.13.xxx.200)

    온가족 목옥탕이라니..
    그 엄청난 걸 시도하시네요. ㅎ
    사춘기는 파충류의 뇌로 보면 된다네요.
    길다가 뱀보면 건드리나요. 못본척 지나가는게 맞나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말하지 마세요. 333

  • 23. ---
    '26.2.16 11:47 AM (211.215.xxx.235)

    엄마가 아들을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할것 같네요.

  • 24. Ddd
    '26.2.16 12:16 PM (115.131.xxx.54)

    그거 뇌가 고장난 거라..
    고집이 센 거가 아니라 ...

  • 25. floral
    '26.2.16 1:08 PM (115.138.xxx.8)

    중딩이 가족따라 목욕탕 가는것만도 대단한건데
    머리감은거 그게 뭐 대수라고..
    걍 놔두세요.그정도는 고집축에도 못낍니다
    엄마가 지나치게 fm에 되려 아들보다 고집 세실것 같은
    느낌이요.이겨먹으려고 하면ㅇ할수록 멀어져요.자식은.
    걍 받아들이세요

  • 26. ㅇㅇ
    '26.2.16 3:12 PM (175.199.xxx.97)

    목욕탕 갈 그거리에
    본인의 벋친머리를보여주고 싶지않다.

  • 27. ,,,
    '26.2.16 3:59 PM (14.42.xxx.59)

    사춘기 애들한텐 딱 1번만 물어보고 싫다 하면 더이상 권하거나 강요하지 말아야 해요.
    그래야 가정이 편안..........ㅠㅠ

  • 28. ㅎㅎㅎ
    '26.2.16 6:58 PM (220.76.xxx.49)

    댓글 현명하신분 많고 재밌어요. 그 사소한걸 갖고 고집부리는게 엄마랑 아들이랑 똑같아보여요ㅎ 절대로 해선 안되는 일 빼고는 걍 냅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892 늦은나이에 재혼할때 아이 있는게 낫나요? 13 ... 15:00:40 1,938
1795891 요새 인테리어는 공장에서 찍어낸 것 같던데 21 갸우뚱 14:57:49 2,519
1795890 코스트코 간식 추천 ........ 14:53:33 664
1795889 지금 밖에 춥나요? 2 ㅇㅇ 14:52:05 1,124
1795888 해물 싫어하는 아이들은 게맛살도 싫어하네요 2 ... 14:50:37 330
1795887 부모님 두쫀쿠 좋아하시나요? 7 .. 14:43:09 940
1795886 아무리 없어도 10만원 드리는건 좀 그렇죠??? 25 용돈 14:37:37 5,338
1795885 차준환 선수 메달 도둑맞았다고 세계스케이트계 목소리가 크네요 10 ㅇㅇ 14:17:26 4,554
1795884 최근 k팝은 작곡가가 8 ㅗ홓ㄹ 14:13:30 1,733
1795883 시댁에 가기로했는데 남편이 혼자 가버렸는데요 87 라라 14:08:07 10,180
1795882 문통 인상 많이 변했더라구요 37 ㅇㅇ 14:06:10 7,211
1795881 슬로우쿠커 활용 요리 알려주세요 5 부자되다 14:02:35 646
1795880 오은영 금쪽이 5 ... 14:02:21 2,125
1795879 김병현 아내 이쁘네요. 4 유리지 14:00:52 2,628
1795878 레이디두아 여주 신혜선역에 한소희가 34 .. 13:43:01 6,617
1795877 단호박 1 00 13:39:05 426
1795876 좌식 바퀴의자 추천해주세요 토마토 13:37:44 144
1795875 만두를 만들어 보았어요 10 오늘은 13:37:39 1,636
1795874 지금 파이브가이즈인데 9 비싸네요 13:32:17 2,369
1795873 직장 다니는 아이들도 주시나요? 10 세뱃돈 13:28:51 1,604
1795872 냉장고문 손자국 없애는 방법 알려주세요 7 청소 13:20:05 1,356
1795871 부산 국제시장 가성비 좋은 맛집? 5 맛집 13:14:28 789
1795870 14년 된 세탁기 고장 9 루루 13:14:12 876
1795869 남중생 청바지어떤것 입히세요? 5 13:12:06 401
1795868 부동산에 저당 잡힌 미래…저출생·저성장 부르는 자산 양극화 8 ... 13:11:54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