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아침 전화수다

좋아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26-02-16 10:00:17

9시 

눈은 떴으나 아직 이불속

전화벨이 울림

받으니 잠이 덜 깬 목소리의 작은아들

며느리도 자다 깬 목소리로 옆에 있다고

우리는 하품도 해가며 

수다를 떨었어요

내가 얼려서 보내준 김장양념 속으로

처음 해본 무김치가  엄청 맛있었다는 얘기

나는 너희들 오면 같이 가서 먹고픈 빵이 

있다는 얘기, 줄서야해서 아침에 일찍 가야한다며 몇시에 일어날까 하고 웃고

애들 회사 얘기

그렇게 한시간 수다 떨고 일어나서 아침 먹었어요

연휴에 일하는 직종인데 이번에는 사흘

쉰대요

아들 내외가 게으른 연휴를 보낼 생각을 하니까 저는 행복하네요

 

연휴 끝나면 갈비찜이랑 김치를 택배로 보내줄거예요

 

 

IP : 125.187.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
    '26.2.16 10:03 AM (1.237.xxx.216)

    행복하다
    이게 가족이에요

  • 2. 행복하다
    '26.2.16 11:03 AM (222.100.xxx.51)

    전화 수다라니요.....듣기만해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628 위고비 마운자로 무섭네요 22 ... 2026/02/17 22,813
1789627 엄마가 말실수한건가요 아님 제가 예민한건가요? 65 엄마 2026/02/17 13,493
1789626 시누이 온다고 친정 못가게 막는 시모 30 .. 2026/02/17 13,646
1789625 명언 - 나는 과연 남들만큼 똑똑한가 ♧♧♧ 2026/02/17 1,379
1789624 휴민트봤어요 5 .... 2026/02/17 3,095
1789623 5주 다이어트 겨우 이거뺐어요 11 다이엇 2026/02/17 3,688
1789622 당근 AI 신세계네요 4 ㅇㅇ 2026/02/17 3,546
1789621 4~50년대생 여자들 남아선호 사상 극혐합니다 12 .... 2026/02/17 3,072
1789620 어제 7살 딸아이가 남편한테 엄마한테 화내면 싫다고 편지를 썼어.. 6 Dd 2026/02/17 3,128
1789619 속이너무 쓰린데 편의점에 5 무념무상 2026/02/17 1,403
1789618 영화본 후에 세조왕릉 악플이 많이 달린다네요 10 왕사남 2026/02/17 4,818
1789617 루이비통 반지갑이 너무 뻑뻑해요 2 Lemon 2026/02/17 1,229
1789616 철학자의 요리 보셨어요 14 나무 2026/02/17 4,127
1789615 (일본) 국채 돌려막기 일 정부 이자 사상 최대 2 욜로 2026/02/17 2,085
1789614 삼성전자, 분기 30조 영업익 가시권 ㅇㅇ 2026/02/17 1,864
1789613 충주시 구독자 20만명 넘게 빠졌네요 10 ........ 2026/02/17 4,526
1789612 이치란 라멘 잘 아시는 분들 3 일본 2026/02/17 2,002
1789611 서운해서 2 뒷방마님 2026/02/17 1,922
1789610 애주가 아버님들 몇살까지 사셨나요? 15 2026/02/17 5,077
1789609 서울 아파트값 떨어질까요 ? 37 겨울 2026/02/17 6,347
1789608 나이들수록 배우자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나요? 18 ㄴㄴ 2026/02/17 6,697
1789607 명절안하려면 11 .. 2026/02/17 3,290
1789606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2026/02/17 1,890
1789605 탈모 먹는약 추천부탁 드려요. 3 머리 2026/02/17 2,172
1789604 호칭문제......그냥 내버려둘까요 9 중등맘 2026/02/17 3,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