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좋아하는 예술인과 사귄후 무조건 이별한다면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6-02-15 23:16:49

사귈 수 있나요? 무조건 사귀는데 또 꼭 헤어져야 해요 

근데 이 예술인은 나와의 사랑과 이별을 꼭 작품으로 남겨요 좋은말 나쁜말 다 하겠죠 그림으로 책으로 음악으로 표현하는건 그 사람의 자유니깐요 

 

어떠세요 사귀실건가요 

IP : 110.70.xxx.2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5 11:18 PM (118.235.xxx.136)

    엄청난 예술인이면 모를까
    그냥 글 쓰는 한국 남자 이 정도면 별로요 ㅋㅋㅋ 실제로 둘 정도 기회(?)가 있었지만 나중에 창피하겠더라고요

  • 2. 네버
    '26.2.15 11:43 PM (14.50.xxx.208)

    오죽 쓸 거리가 없으면 자신의 사생활을 팔아먹는 파렴치한 놈

    네버 그리고 억울할거 같아요.
    자기가 왜곡한 마음을 자신은 작품으로 남기는데 난 남길수 없으니까
    그리고 나한테 허락도 안받고 사랑과 이별을 남기는 놈은 정말 싫어요.
    미친놈

  • 3. ..
    '26.2.16 12:09 AM (129.126.xxx.52)

    친구였던 애가 소설가라 한번 당한적 있어요
    뭐 남들이야 모른다쳐도 난 알잖아요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별일도 아닌걸 박제당한 느낌
    미리 말했다면 설마 그러지말라 했을까요
    토씨하나 안틀리게 우리가 했던 대화 글로 읽으니 뒤통수던데요
    그것도 이상한 상황에 끼워맞춰서 뒤틀리게 아직도 용서는 안돼요
    그친구 만날때 얘기했거든요 우리 이야기 쓸거면 양해부터 구하라고

  • 4. ...
    '26.2.16 12:54 AM (219.254.xxx.170)

    최자 노래 생각나네요.

  • 5. col
    '26.2.16 1:08 AM (221.153.xxx.46)

    막상 겪어보면 아무생각없어요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했구나 정도
    헤어질때엔 싫어서 헤어지는거니까
    작품 안에 남기건말건 무덤덤하죠

    사귀기 시작할때를 작품으로 남겨주는건 황홀하더군요

  • 6. 어머
    '26.2.16 1:34 AM (118.235.xxx.140)

    윗님 얘길 듣고 나니 급 후회가... 사귀어 볼 걸(?)

  • 7. ..
    '26.2.16 7:12 AM (117.111.xxx.237)

    꼭 헤어져야 한다는 조건
    만남의 과정을 작품으로 남기기 위한 만남인가요
    예술인이라고 뭐 별건가요
    사람 다 비슷한건데

  • 8. 안사귈래요
    '26.2.16 7:30 AM (221.158.xxx.243)

    유부남.같은 전제 조건이 있나본데.
    사랑이란 감정도 시간 지나면 변하는거라
    헤어지고 몇년지나서 감정이 사그러들었을때
    글이든 그림이든 남은 걸 보면
    어리석었던 과거의 내가 너무 싫어져서
    미칠 것 같을꺼 같아요.
    으아...생각만해도 창피해요.

  • 9. 전혀
    '26.2.16 7:35 AM (121.162.xxx.234)

    결과물이 그 사람은 아닙니다
    님 피카소니까 증혼과 불륜 대산중 하나가 되실래요 ㅎㅎ

  • 10. ...
    '26.2.16 7:42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에세이식으로 사실을 박제하는건 허락이 꼭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나만 느낄수있는? 혹은 나와의 경험이긴했지만 다수가 공감할만한 부분이기도하면 별생각안들듯
    근데 슬픈엔딩을 알고 시작한다는게 싫어서 안할래요
    사실 어떻게 헤어졌냐가 젤 중요하지않을까요
    치고박고 헤어지고 걔생각하면 화부터난다 그러면 갖다쓰는것도 짜증나겠고
    어쩔수없이 외부사정으로 헤어지거나 내가 미련이 있으면 오히려 눈물펑펑할 요소가 되기도하고..

  • 11. ...
    '26.2.16 7:43 AM (115.22.xxx.169)

    에세이식으로 사실을 박제하는건 허락이 꼭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작품내용을 빌어 나만 느낄수있는? 혹은 나와의 경험이긴했지만 다수가 공감할만한 부분이기도하면 별생각안들듯
    근데 슬픈엔딩을 알고 시작한다는게 싫어서 안할래요
    사실 어떻게 헤어졌냐가 젤 중요하지않을까요
    치고박고 헤어지고 걔생각하면 화부터난다 그러면 갖다쓰는것도 짜증나겠고
    어쩔수없이 외부사정으로 헤어지거나 내가 미련이 있으면 오히려 눈물펑펑할 요소가 되기도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002 좋은 시어머니 같아도 뼈속은 시어머니 마인드 6 며느리 2026/02/16 2,852
1796001 세배 절 자식들한테 받으세요? 6 .... 2026/02/16 1,495
1796000 왕사남 그후 세조 사망 원인 14 2026/02/16 4,549
1795999 적정 집값은 15 ㅁㄶㅈ 2026/02/16 1,918
1795998 왕사남 애들 보여주길잘했네요 3 mm 2026/02/16 2,809
1795997 남편과 말 안하니 13 좋네 2026/02/16 3,441
1795996 명절에 가도 기를 쓰고 온다고 욕하고 안가도 뺀질댄다고 욕하는것.. 3 .. 2026/02/16 1,872
1795995 시댁안갔어요 3 ㅋㅋ 2026/02/16 2,900
1795994 김길리 1000m 동메달~~~ 8 축하 2026/02/16 2,229
1795993 5스킨 알려주신분 진짜 많이 감사해요 11 감사감사 2026/02/16 4,396
1795992 애들 안 입는 롱패딩을 쿠션솜으로 쓰니 좋네요. 12 쿠션솜(패딩.. 2026/02/16 3,291
1795991 시가 친정에서 손 하나 까딱 안하는 남편 7 아름다운 2026/02/16 1,755
1795990 내일 친정가족들 만나면 마니또를 하는데요, 4 ㅇㅇ 2026/02/16 1,313
1795989 김숙 오른팔 마비왔냐는 댓글보고 뿜는중... 7 ... 2026/02/16 5,281
1795988 이화영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요.. 2 궁금 2026/02/16 973
1795987 오징어 튀김 대왕 오징어인 거 너무 싫어요 13 튀김 2026/02/16 3,726
1795986 오늘 벌거벗은 세계사 하네요... 9 후리 2026/02/16 1,993
1795985 오디션 1등들중 다시 1등 뽑는 프로 신선하네요 11 ..... 2026/02/16 2,182
1795984 어제 홈플가니까 물건이 텅텅빈거같아요 10 .. 2026/02/16 2,935
1795983 왕사남 박지훈이요 11 ㅇㅇ 2026/02/16 3,114
1795982 설날 음식점 하는곳 현실 2026/02/16 621
1795981 거울 뭐 가지고 다니세요? 1 거울 2026/02/16 683
1795980 아이들에게 받는 용돈 5 명절 2026/02/16 1,756
1795979 혼자 부산에 오션뷰 호텔서 바다 보며 맥주 마시면 4 ㅋㅌㅌㅌ 2026/02/16 2,239
1795978 자식은 잘되도 걱정 못되어도 걱정인것 같아요 8 자식 2026/02/16 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