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회자되는 퇴계 종가 차례상
https://v.daum.net/v/20260215111502050
“누굴 위한 상차림?”…후손들 죽어나는 차례상, 조상님은 정작 간소했다
노비들이 양반 쫓아 가다 허세가 더해진거 아닐까요
딱 제 시가 얘기에요
양반 아닌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상것들이 양반 흉내낸다고 고생하는 거죠... 그 김에 완장도 차보고... 훈계도 하고
안지내도 되겠고만
저 제사상도 종가댁의 시아버지가 차리더라구요.
오래 전 TV 프로에 퇴계 이황네 진성 이씨 종가집에 대해 나왔는데
저 댁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시아버지가 직접 제사상을 차리는 게 나왔어요. 그 때는 아들도 미혼이었구요.
간소고 뭐고 없애고 싶다고요
상만 간소하면 뭐해요
모이면 먹고 마셔야 하는데
저런 종가집이면 수십명 모일텐데
명절마다 의도적으로 띄우는 이 기사조차 우스워요
제사와 차례에 대한 사람들의 분위기가 예전만 못해지니까
명맥이라도 이어가려고 유교와 유학계에서 다급해 보인다고 할까요
이런 기사를 아무리 띄운다고 해도 유학(제사,차례 등)의 의미는 결국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유효할겁니다
지금의 50~60대에서 끝날꺼예요
남자들은 간소하게 지내자는데, 86세 엄마가 고집예요
이번 설은 5일전부터 난리
노인정 할머니들이 갈비 재우러 간다고 일찍 일어났다고,
수선스럽게 움직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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