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과 사는 남자

대박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26-02-15 15:06:08

왕과 사는 남자 관객수 200만 돌파 임박!

유해진X박지훈 케미 터졌다... 이거 실화?

 

호랑이 나오는게 현실감 안 나느니 어쩌니

마시고 일단 가보세요.

다 본후 화장실 갔다 나오는데 30대 정도

여자분이 훌쩍이며 서있더라구요

인간미있는 영화에요

 

IP : 211.234.xxx.1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5 3:09 PM (118.235.xxx.169)

    오래간만에 남편이랑 조조로 보고 왔어요 역사가 스포지만 배운들 연기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유해진 비중이 컸고 긴장감 높일 수 있는 요소를 못살린거 같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옆길로 안 샌거 같았어요
    최근 볼 영화 없었는데 잘 봤다 생각했어요

  • 2. 남편왈
    '26.2.15 3:12 PM (183.108.xxx.183)

    내가 울음을 참을 이유가 없더라고!
    나쁜놈들.

    영화 끝나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 3.
    '26.2.15 3:21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추천해요ᆢ
    재미있어요
    유해진 익살연기 이 영화에서 빛을 발하는 듯

  • 4. 유해진
    '26.2.15 3:37 PM (118.235.xxx.119)

    연기 잘했어요 물론 첨엔 좀 불편한면이 없지않았지만 끝부분보면 유해진이 다하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잘보고 왔어요 어제 145만이었던것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래요 권력에 있어서 사람이 얼마나 비열하고 잔인해질수 있는지...한명회 진짜 나쁜 ㅅㅋ

  • 5.
    '26.2.15 3:53 PM (218.159.xxx.73)

    역사가 스포라서 더 재밌었어요.
    또래 아이를 키우다보니
    감정이입되고..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마지막엔 진짜 통곡했네요.
    한명회 수양 개ㅅㄲ

  • 6. 저도
    '26.2.15 3:56 PM (106.101.xxx.26)

    방금 봤는데 넘 재밌고 감동이었어요. 누가 세조 무덤 댓글에 '인생 진짜 그렇게 살지 마요'라고 써놨다던데 그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박지훈이 유해진보다 분량은 적지만 진짜 인상깊었고 유해진이 잘 끌어갔어요. 장항준감독도 농담따먹기만 잘 하고 연출은 못할 것 같은 인상인데 의외로 잘 하는 듯. 장감독이 워낙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가니까 배우들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그런다던데 그러면서 완성도도 같이 높아지는 듯해요

  • 7. ㅎㅎ
    '26.2.15 4:25 PM (223.38.xxx.146)

    열받은 후손들이 이렇게 두고두고 씹을 줄이야…

  • 8. ㅎㅈ
    '26.2.15 4:44 PM (39.7.xxx.88)

    유해진 연기가 너무 좋았네요.

  • 9. ㅇㅇ
    '26.2.15 4:47 PM (220.71.xxx.120)

    세조가 말년에 극심한 피부병과 정신병으로 고통받았다고 하던데 피부병이 나병, 한센병이었다고 추측하더군요. 자식들도 요절하고 본인도 고통받고 그래도 천벌은 받았구나 싶어요.

  • 10. ㅇㅇ
    '26.2.15 5:15 PM (221.143.xxx.248)

    중딩 아들 시어머니까지 총 출동해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 11. .....
    '26.2.15 6:16 PM (58.78.xxx.101) - 삭제된댓글

    세조 꿈에 현덕왕후(단종의 생모)가 나타나서 세조 얼굴에 침을 뱉었대요. 그 후 피부병이 걸려 평생 고생했다는 얘기가 있죠(분노한 민심이 만든 얘기겠지만, 생모마음이 곧 백성마음이었겠죠)
    단종이 10대에 요절했는데 세조 큰아들, 둘째아들(예종) 모두 20살 전후에 요절했고, 원하던 권력과 측근은 가졌을지언정 백성의 마음은 끝내 얻지 못했으니 이것도 인과응보?

    왕자시절에 자기도 도왔던 부왕의 최대 발명품(한글)과 최신 과학기술로 무장한 후손들이 이렇게 600년 가까이 대를 이어가며 영화,소설로 만행을 되새기며 잘근잘근 씹을 줄은 몰랐을 듯.

  • 12. 세조능
    '26.2.15 6:20 PM (59.7.xxx.113)

    카카오맵에서 세조 묘지 가보세요. 별점테러 난리예요.
    불쌍한 단종오빠 죽이고 다리뻗고 잠 오냐고..

  • 13. 저만
    '26.2.15 6:30 PM (180.64.xxx.133)

    그냥그랬나봐요.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랬나봐요.
    역사를 지나치게 심파로 만든거같아요.
    딱 장항준감독의 정서로 읽혔졌어요.
    장감독이 재미없었어도 제발 가만있어달라,
    나도 한번은 잘되고 싶다...그랬어서
    장감독의 팬으로서
    암말도 안하려고 애쓰고 있는중인데
    다들 재밌다 그러시니 아주 살짝 딴지도 한번 걸어봅니다.

    같이 본 남편은 상영관 불켜자마자
    김은희가 대본 좀 안봐주나보네...였어요.

    참.
    유지태는 참 멋있어요.
    분량도 얼마 안되던데 일부러 몸집을 키웠다죠.
    사실은 유지태 실컷 보려고 간거였는데...

  • 14. 유지태 악역
    '26.2.15 7:13 PM (123.215.xxx.146)

    제대로다 하면서 봤는데, 나이먹고 살찐 유지태는 정말 악역에 적격이다 생각했네요.
    연기의 힘인지도...
    평소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전혀 새로운 얼굴을 봤네요.

  • 15. 단종 ㅠㅠ
    '26.2.15 10:12 PM (125.134.xxx.38)

    보고나서 단종 역사 유튜브로 찾아보고

    한 이틀은 울었습니다 ㅠㅠㅠ

  • 16. 소감
    '26.2.15 10:34 PM (211.212.xxx.29)

    설명절 즈음 개봉한게 신의 한수인듯.
    가족들과 보기에 무난해서 2백만 된 듯.
    근데 영화는 그냥 그렇던데. 바이럴에 당한것도 같고.
    신파느낌. 이래도 안울거야?하는.
    연기들은 잘 하는데 전체적으로 좀 촌스러운 듯.
    유지태 목소리가 참 좋았네요.

  • 17. 저도 기대보다는
    '26.2.15 11:17 PM (211.38.xxx.227)

    장항준 감독님 팬이에요. 그의 영화보다는 그의 만담과 인생을 사는 모습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데, 왕과 겸상하는 행복한 광천골 사람들의 행복한 씬들에서 갑자기 장감독님이 "캬하~ 느므 행복한거야. 음?" 하는 듯한 내레이션이 들리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 눈물을 짜내기 위해서 과한 행복을 보여주는 대비되는 씬들을 미리 깔았군. 이제 조만간 눈물을 짜내겠군. 하는 느낌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속에 짧게 지나갔던 단종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지태는 다른 영화? 때문에 때마침 벌크업 되어 있는 상태였대요. 올드보이 때나 지금이나 말할 때 아랫입술만 움직이는거 독특해요. 살 찌니까 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 18. ...
    '26.2.16 11:35 PM (112.187.xxx.226)

    내일 오후에 예매해 놓았어요.
    기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947 딱 하루만 못생겨봤으면 좋겠어요 8 전요 2026/02/18 2,731
1795946 40세 넘어보니 외모는 중요치 않아요 21 그렁가 2026/02/18 13,234
1795945 브랜든 이불압축파우치 세탁하고 사용하시나요 1 ... 2026/02/18 442
1795944 갈비에 무는 안 넣는 건가요 13 ㅇㅇ 2026/02/18 1,948
1795943 머리 안좋고 재능없고 건강하지 않으면.. 15 정말.. 2026/02/18 3,217
1795942 공급부족이라 오른다는말 35 ... 2026/02/18 3,169
1795941 악성민원&악성 진상 학부모 2 ㅇㅇ 2026/02/18 1,555
1795940 굿모닝충청 만평과 댓글Jpg 2 정신차려라 2026/02/18 1,434
1795939 주방 사용 질색하는 어머니 두신 분 계세요? 17 11 2026/02/18 3,419
1795938 중학교 때 내신에 공들이는거만큼 쓸데없는 짓이 없는거 같은데 19 Dd 2026/02/18 2,693
1795937 명절 동안 0.4 킬로 밖에 안쪘네요.. 2 2026/02/18 1,050
1795936 이 대통령 “사회악은 다주택자들 아니라 돈 되게 만든 정치인들….. 3 . . . 2026/02/18 1,623
1795935 호캉스에서 본 노년층 9 삭제 2026/02/18 6,266
1795934 재수하는 조카 세뱃돈 어떻게 할까요? 5 ... 2026/02/18 1,634
1795933 중드 당궁기안 2 여주인공 이.. 2026/02/18 537
1795932 80대 부모님 보시는 영화 3 진주 2026/02/18 1,152
1795931 연끊은 시모 전화왔어요 65 ... 2026/02/18 19,303
1795930 해외연수시 입을 옷 물어 보는글 1 아까 2026/02/18 788
1795929 사도신경 질문이요 2 성경 2026/02/18 805
1795928 초등 세뱃돈 5만원, 괜찮은 거죠? 11 세뱃돈 2026/02/18 1,589
1795927 마운자로 6kg 빠졌는데 티가 하나도 안나요 ㅋㅋㅋㅋㅋ 11 ㅇㅇㅇ 2026/02/18 2,440
1795926 정말 하루종일 말하는 직장상사 7 시끄러워 2026/02/18 1,387
1795925 서울 아파트 전월세 폭등이면 공급부족이에요. 11 서울 아파트.. 2026/02/18 2,029
1795924 레이디 두아 질문이요 강스포 15 ... 2026/02/18 3,545
1795923 시가랑 인연끊은 며느리 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48 ..... 2026/02/18 6,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