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아도 맛있고
그 자체로 행벅했던 그 시절 ...
ㅜㅜ 이제는 고혈압 때문에
뭐 맛있는
것도 못 먹어요
뭘 먹아도 맛있고
그 자체로 행벅했던 그 시절 ...
ㅜㅜ 이제는 고혈압 때문에
뭐 맛있는
것도 못 먹어요
혀가 미각을 잃었나봐요
뭘 먹어도 그저그래요 ㅠ
낼모레 60인데 식욕이 안꺽여요
밥맛이 너무 좋네요
뱃살땜에 엉엉
마운자로나 위고비해야되나봐요
오래 맛있는걸 먹으려면 건강관리 해야겠네요. 저는 요새 살이 좀 쪄서 그런지 무릎이 살짝 시큰거리기 시작해서. 체중을 줄여야 하나... 맛있는게 너무 많은데 (엊그제 코스트코 에서 100만원어치 지름...). 그게 고민이에요 ㅎ.
인생은 이러나 저러나 고민이니까 그냥 별 생각없이 살아야겠어요. 아예 병상에 누워서 뭣도 못먹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저는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건강관리 나름 해왔는데 갱년기 + 가족력으로 고지혈증 많이 높았어요.
지금은 식이랑 운동으로 관리중인데 이제 입맛은 다음 세상으로 기약합니다.
철모르고 맛나고 기름진 것 마음껏 먹던 때가 그립네요.
좋아하던 여행도 식도락이 빠지니 하나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운명이니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습니까 ㅠ
어릴때는 잔뜩먹어도 돌아서면 배고팠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그 시절은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겠죠/
저도 고지혈증으로 식단 관리한지 몇 년 되가는데
이젠예전처럼 먹으라고해도 못먹긴 하겠더군요.
당기는대로 다 먹을수 있을때가 좋긴했어요.
위가 아파 젊은시절같은 폭식은 꿈도 못꾸네요.
넘쳐요
절제도 안되구요ㅠ
60바라봅니다
그 때가 기억나요. 중1때 친구네 집 부모님 시골 가서 자고 오신다고 친구들이 대여섯명 몰려가서 밤새고 놀고 왔는데요. 먹을 게 너무 없어서 뒤지다가 (그 때는 편의점도 없었으니까요) 쌀밖에 없어서 흰 쌀밥에 유일한 반찬 멸치 볶음. 밥이 그렇게 맛있는 음식인 줄 그때 알았죠. AFKN 보면서 쌀밥 퍼먹던 그 기억이 아직도 엊그제 같네요. 이제는 역류성 식도염 heart burn 조금만 과식해도 밤새 불편한 나이가 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