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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공대 교수글을 보고 드는 생각입니다.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26-02-14 16:53:17

공대는 미적분이 필수이고, 결국 수학을 잘해야 갈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도 과연 같은 구조일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공과대학 진학에서 수학 성적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미적분과 기하 등 고난도 수학을 고등학교 단계에서 이미 충분히 소화한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입학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곧 입학 단계에서 이미 높은 수준의 학업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별하는 구조에 가깝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 결과, 대학은 ‘가능성’을 발굴하기보다는 일정 수준 이상 준비된 학생을 전제로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대문에 올라온 한 공대 교수의 글에서도 “기초가 부족해 수업이 어렵다”는 토로라기보다는, “이미 준비된 학생을 기준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한국 대학은 ‘완성형 인재’를 선발한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묻게 됩니다. 다른 나라들도 과연 같은 구조일까요? 공대에서 수학이 필수라는 사실 자체는 부정하기 어렵지만 그 수학 역량이 입학 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학 교육을 통해 충분히 길러질 수 있는 것인지는 분명 고민해볼 지점입니다.


솔직히 대학이 이미 완성된 학생만을 선발하는 기관이라면, 그 역할은 심화 교육을 제공하는 데 머무르는 것 아닐까요. 그렇게 된다면 대학은 학문의 장이라기보다, 취업을 위한 간판을 따는 과정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요즘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을 대학이 교육을 통해 보완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부족한 기초를 다지고, 잠재력을 끌어올려 주는 역할 또한 대학의 책임은 아닐까요?
진정한 학문의 꽃을 피우는 곳은 결국 대학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입학 전 완성도를 가르는 기준을 강화하는 것만이 답인지, 아니면 대학 안에서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고민해야 할 때인지,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IP : 211.119.xxx.1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6.2.14 5:02 PM (61.105.xxx.83)

    네, 결국은 다른 나라도 같은 구조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수학을 열심히 가르쳐서 수학을 좀 못하는 아이들도 학원에서 시달려가면서 수학을 익히고 또 익히고 해서 잘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다른 나라 학생들 가르쳐보면 우리나라 수학 사교육이나 학습 교재가 너무나 잘 되어 있습니다.
    서구권은 수학적 재능이 없어서 또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어서 수학이 늦되는 아이들은 아예 수업을 따라갈 수 없어서 수학을 일찍 포기합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만 공대 쪽 대학에 진학합니다.

    가끔 보면 다른나라 학교에 갔더니 수학을 너무나 자세히 친절하게 가르쳐주더라.. 그런 얘기들 있죠? 그 얘기의 허점은 바로 진도를 빼먹는 거예요. 수학 교사가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원만 가르칩니다. 모든 단원을 다 안가르쳐요.
    수업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그 시간 내에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질이 결코 낮지 않습니다. 교과서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 2. ..
    '26.2.14 5:05 PM (121.141.xxx.10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상위권대학 미국박사과정일때 ta를 했는데
    아닌 경우도 있지만 미적을 대학와서 배우는 학생들이 제법 됐대요.
    그런 학생들 대상으로 남편이 ta를 했죠.
    미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을 가니 학업 편차가 심해요.
    우리나라는 다양한 방법 즉 수시에 대해 불만이 많죠.

  • 3. 초등교사
    '26.2.14 5:05 PM (140.248.xxx.4)

    조차도 공부는 부모와 학원이 시키는거라는 마인드를 깔고 있던데요. 저는 그게 더 이해불가.

  • 4. dd
    '26.2.14 5:05 PM (61.105.xxx.83)

    심지어 미국은 더 해요.
    미국은 상위권 대학 진학하려면 AP가 필수입니다.
    대학 수준의 미적분학을 이미 고등학교 때 공부해서 AP 포인트를 획득한 학생들이 공대 진학합니다.

  • 5. 네,
    '26.2.14 5:07 PM (121.88.xxx.74)

    저희애 미국 공대 나왔는데 SAT 수학 하이 레벨로 (대학에서 학점인정) 만점 받는 앤데도 수학 어려워했어요. 공대중 가장 문과스러운 컴공 나왔는데도 공대 공부 어려워했어요. 교포라 영어 어려움은 없었는데도요.. 그냥 공대는 나라 불문 어려운듯해요. 학교는 명문대였고요.

  • 6.
    '26.2.14 5:10 PM (218.157.xxx.171)

    미적분, 기하, 선형 대수는 고등학교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수학이에요. 대학에서는 그것들을 바탕으로 실제 기술을 어떻게 계산하고 개발하는 지를 배워야하죠. 대학이 완성형 학생을 원하는 게 아니라 완성이 가능한 기초를 갖춘 학생을 원하는 거에요.

  • 7. ...
    '26.2.14 5:11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부족한 기초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대학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바꾸면 모르겠지만

    전통적잇 대학은 high education 개념이라서
    대학 수업에 필요한 기초지식은 중고등학교에서 차곡차곡 쌓고 온다는 전제가 있어요.
    그런데 각 과에서 요구하는 그 기초지식을 보충하고자 대학교에서 이 수업까지 다 들으라고 하면 전공 강화 수업은 당연히 못 듣게 되고요. 시수 늘리면 학생들 학부모들 난리 날 듯요.

  • 8. .$..
    '26.2.14 5:17 PM (211.178.xxx.17)

    부족한 기초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원글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지금 대학의 정의를 다시 내리고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바꾸라는 이야기인데

    전통적인 대학은 high education 개념이라서
    대학 수업에 필요한 기초지식은 중고등학교에서 차곡차곡 쌓고 온다는 전제가 있어요.
    그런데 각 과에서 요구하는 그 기초지식을 보충하고자 대학교에서 이 수업까지 다 들으라고 하면 전공 강화 수업은 당연히 못 듣게 되고요. 시수 늘리면 학생들 학부모들 난리 날 듯요.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초가 별게 아니에요. 그냥 중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해서 중고등 기본만 단단히 하고 대학 들어와도 열심히 하면 무난히 따라오기는 해요.
    예전에 대학을 30-40프로만 갈 때 즉 고등교육을 소화하는 학생수일 때는 기본 기초 자체에 대해 큰 문제가 없었는데
    그런데 대학을 우리나라에서 거의 80-90프로 이상이 가버리니 대학 수업 못 따라가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서울 중상위권 대학도 지금 그 정도도 안되는 학생들이 많고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는거죠.

  • 9. 다른나라는
    '26.2.14 5:25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특히 미국은 100명 입학하면 다
    졸업을 못해요
    한번 이쪽으로 알아보세요. 무슨소리세요.
    무슨대학이 애들을 다 그렇게 해주나요?
    심지어 송도있는 미국대학 캠퍼스도 졸업을 못하고
    못따라오면 전부 f에요. 졸업생이 드물정도로 그렇게
    까다로워요
    미국의대도
    졸업을 못해요.
    우리 어릴때
    하버드에 공부벌레들 그런 미드 생각해보세요.
    졸업을 안시켜줘요
    한국은 반대에요
    졸업은 시켜줘요

  • 10. ..
    '26.2.14 6:18 PM (1.235.xxx.154)

    미국은 졸업하기 힘들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처음부터 가지말아야할 대다수가 대학을 가는거아닐까
    뭐 이런생각했어요

  • 11. ㅋㅋㅋ
    '26.2.14 6:20 PM (211.235.xxx.96) - 삭제된댓글

    초등교사
    '26.2.14 5:05 PM (140.248.xxx.4)
    조차도 공부는 부모와 학원이 시키는거라는 마인드를 깔고 있던데요. 저는 그게 더 이해불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학교 수업을 초등학교랑 비교하는 댓글수준...

  • 12. .......
    '26.2.14 6:22 PM (118.235.xxx.72)

    중고등때 대학 수업 따라갈 만큼은 배우고 와야지 대학에서 어떻게 다 가르쳐요. 인강 많으니까 필요하면 미리 공부하고 와야지 대학와서 가르쳐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 13. ....
    '26.2.14 6:33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대학에서 고등수준 기초만 언제까지 가르치나요? 해외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 14. 나참...
    '26.2.14 6:35 PM (211.235.xxx.7) - 삭제된댓글

    진정한 학문의 꽃을 피우는 곳은 결국 대학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진정한 학문의 꽃을 피우기 위한 기초적인 공부는 하고
    들어가야죠 .

  • 15. ㄱㄴ
    '26.2.14 7:08 PM (118.220.xxx.61)

    아는분이 서울 모 전문대교수인데
    학생들 수학이 너무 안되어 있어서
    따로 시간내서 가르쳐준다해도
    학생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거부한다네요.
    가르치기 너무 힘들다고
    한 10년도 더 된얘기에요.

  • 16. ㅇㅈㅅㅈ
    '26.2.14 7:19 PM (1.234.xxx.233)

    이런 글에 꼭
    남편이 그거 하는데
    남편이 이랬다는데 저랬다는데

  • 17. ㅇㅇ
    '26.2.14 7:43 PM (61.105.xxx.83)

    기본적으로 이공계쪽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나름 입시 준비한다고 학원 빡세게 돌면서 수학 열심히 했겠지만 그 공부양이랑은 비교가 안될 만큼 엄청나게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근데, 그게 기초예요. 그 기초를 익혀야 전공을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대학 기초도 아닌 고등 학습 부분을 대학에서 이해되도록 가르치라고 하면 대학 전공은 요연해지는 거죠..

    이공계는 되든 안되는 대학 1학년을 죽어라 공부해야 하고, 안되면 재수강하고 그렇게 열심히 해야 하는 거죠.

  • 18. 고등학교도
    '26.2.14 7:52 PM (58.29.xxx.75)

    입학하자마자 수학성적은 선행 엄청하고 온 아이들 차지 아니던가요 학군지나 특목 전사 기준~~~ 요즘은 일반고 최상위들까지...
    학교에서 차근차근 알려주는거 없;;;;;

    대학에서 다시 기초부터 배운다는것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그냥 누더기가 되어버린 입시 정책의 문제같아요
    대학교육의 근본을 다시 생각해보자라고 하기보다는

  • 19. ..
    '26.2.14 8:27 PM (125.132.xxx.165)

    최근 아는 서울유명 사립대 교수와 이야기
    저희아이 진로때문에 이야기 나눈적있는데요.
    여자 아이 스카이 공대 진학시
    석박까지 미국 보내야 하니 지방 메디컬로 보낼까 한다 헸더니

    이미 우리나라 연구실적이 미국 넘어서서
    굳이 유학없이 포스닥만 추천하시더라구요.
    물론 저희나라 위에 무섭게 중국의 실적이 있구요.

    예전부터 저희나라 선행교육과 주입교육 엄청 폄하해왔는데
    결국 그 교육의 힘이 우리나라를 이끌었고
    이제 교육계에서 빛을 보는 거 같아요.

  • 20. ..
    '26.2.14 8:29 PM (125.132.xxx.165)

    그리고 지인 아이가 학군지 수학 물리 탁월한 서울대 전자공학인데도
    첨에 들어거서는 이미 모든과정 마치고 온 영과고 애들
    따라 잡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그런데 그 따라잡겠다는 마인드가 그 아이도 우리나라 교육고 발전시키는 게 아닌가 싶어요.
    글이 옆으로 샜는데 선행이 무조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 21. 망상회로
    '26.2.14 9:1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좀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고등학교에서 구구단 못 외우는 아이에게 미적분 가르치라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뭔 가능성이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환상의 천재
    갑자기 그 분야에 뛰어들어서 10년동안 해온 사람들보다 뛰어나게ㅡ발전하는 사람 이야기는 것도 아나고,

    기초가 없다는 한탄글에 뭔 완성타령이에요?
    대학 교육이 장난인줄 아세요?
    기초가 있어야 대학 교육 과정을 가르칠 것 아니애요.

    원글님이 먼저 구구단 못하는 아이 데리거 미적, 확통 가르쳐 보사고 오셔서ㅜ다시 이야기 해 보세요,

  • 22. 망상회로
    '26.2.14 9:23 PM (211.211.xxx.168)

    좀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본문의 문장은 번지르르하지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고등학교에서 구구단 못 외우는 아이에게 가능성을 키워서 미적분 가르치라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뭔 가능성이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환상의 천재
    갑자기 그 분야에 뛰어들어서 10년동안 해온 사람들보다 뛰어나게 발전하는 주인공 이야기를 기대 하시나요?

    기초가 없다는 한탄글에 뭔 완성타령이에요?
    대학 교육이 장난인줄 아세요?
    기초가 있어야 대학 교육 과정을 가르칠 것 아니에요.
    고등 과정 완성을 대학 교육으로 길러요? 어떻게요?
    대학교육은 언제 하고요. 공대 대학교육 과정에 대한이해가 있는 분이 쓰는 건지.
    문과랑 다르다고요.


    원글님이 먼저 구구단 못하는 아이 데리거 미적, 확통 가르쳐 보사고 오셔서 다시 이야기 해 보세요.
    황당한 이야기를 소설같은 미사어구로 길게도 쓰셨네요.

  • 23. ㅇㅇ
    '26.2.14 10:32 PM (223.38.xxx.34)

    교육부도 문제가 많죠
    학부모들 학생들 수학 어렵다 민원 빗발칠 때마다
    기하 벡터 미적 뺏다가 다시 넣다가 무한반복해서
    누더기 만들어 애들 학력 저하시키는 거 일조하고
    과탐도 선택과목화해서 물리 선택 안하고 공대가는 애들도 태반이고

  • 24. 00
    '26.2.15 11:36 AM (1.242.xxx.150)

    대학이 무슨 동네 일대일 교습소도 아니고.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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